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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속에 전기차가 대세 … ‘통하라’ ‘공감하라’
9일(현지시간) 열린 ‘폴크스바겐 그룹 나이트’ 행사에서 마틴 빈터콘 폴크스바겐 회장이 ‘배출가스 제로’라는 슬로건 아래 e-업!(왼쪽 두번째) 등 친환경 전기차들을 소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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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기름기 쫙 뺐다 … 모터쇼 점령한 하이브리드·전기차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영역이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전야제에서 베른트 비더만 폴크스바겐 상용차 부문 대표가 전기차 ‘e-업!’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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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일생’ 내내 단계별로 핵심요소 챙겨야
요즘 뉴욕 주식시장에서 연일 화제가 되는 ‘핫(hot)’한 기업이 하나 있다.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 모터스다. 이 회사 최고 경영자인 앨런 머스크부터가 흥미로운 인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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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파워 2013 자동차 품질 조사서 8개 차종 1위 휩쓸어
‘미국 차의 약진 vs 일본 차의 상대적 부진’.미국의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JD Power and associates’(이하 JD파워)가 지난달 발표한 2013년 신차 초기품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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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4시간만 충전해도 최대 36㎞ 거뜬하죠
로베르트 횔레 이사는 앞으로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가 고효율을 앞세워 전체 파나메라 판매의 10%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가정용 전원으로 충전하는 포르셰가 나왔다.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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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을 위한 신차 3대, 따질 것 따져 보니…
형만 한 아우 있다 한국엔 ‘형만 한 아우 없다’는 속담이 있어요. 왜 지금 제게 그 속담을 말해주는 거죠? - 당신을 볼 때마다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표현이니까요. 그래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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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 승용차 … 멈추면 집
레저용 차량(RV)이 변신에 여념이 없다. 왜건과 미니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스포츠카 등 서로 다른 장르의 장점을 섞는 ‘크로스오버’가 두드러진다. 갈수록 다양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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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셰 새 모델 세계 첫 공개 “상하이니까”
3만7000 VS 3만1000. 고급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포르셰의 지난해 세계 판매량 1위, 2위 지역 판매 수치다. 1위는 미국이고, 간발의 차이로 2위를 차지한 곳은 바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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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짝퉁이 거의 없네 … 중국차 ‘창조 드라이브’
20일 상하이모터쇼 언론 사전공개 행사장에서 처음 공개된 중국 SUV브랜드 하발의 신차 H7. 외관이나 내부 인테리어 모두 해외 유수의 SUV들에 뒤지지 않았다. [박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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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요기 하고 눈도장 찍고
2013 서울모터쇼는 가격이 억대를 호가하는 수퍼카들과 2000만∼4000만원대의 소형 수입차량들을 함께 전시한다. 28일 이탈리아 마세라티는 2억원대의 최고급 세단 올뉴 콰트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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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중앙일보 코티’ 어떤 차가 뽑혔나
올해 2차 심사는 역대 올해의 차(코티) 가운데 가장 긴박하게 진행됐다. 지난해와 달리 승용차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디자인을 동시에 평가했기 때문이다. 승용차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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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소형서 고성능 스포츠카까지 … 당신을 기다린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수입차 판매가 13만 대를 넘어섰다. 2011년보다 24.6%나 치솟은 수치다. 신규 브랜드 진출, 관세 및 소비세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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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이 현실이 되는 곳, 파리 모터쇼 '짜릿'
로망이 현실이 되는 곳. 모터쇼 행사장은 그런 곳이다. 제각기 맵시를 뽐내는 각양각색의 신차를 요모조모 살피고 쓰다듬고 어루만지다가 결국 운전석에 몸을 파묻고야 만다.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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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심장, 근육질 몸매,참을 수 없는 질주 본능
파리 모터쇼는 1898년 세계 두 번째로 시작된 자동차 박람회다(최초는 189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제네바 모터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함께 세계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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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미친 아이디어’ 넘치는 실리콘밸리
김창우경제부문 기자요즘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차는 벤츠나 BMW가 아니다. 최근 테슬라자동차가 내놓은 신형 전기차 ‘모델S’다. 어린이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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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먹는 하마는 No, 수퍼카도 친환경 하이브리드
지난 2월 말 이탈리아 남서부에 자리한 나르도 서킷을 방문했다. 포르셰가 개발 중인 2인승 수퍼카 918 스파이더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이 차는 콘센트에 플러그를 꼽아 배터리를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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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차 꿈꿔 봐라 … 우리가 만든다
“아무리 소수의 고객이라도 그들이 원하고 꿈꾸는 차가 있다면 우리는 만듭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차량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올라 칼레니우스(43·사진) 회장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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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넘어 공간 이동으로…‘모빌리티 컴퍼니’ 지향
관련기사 김태진 기자의 Car Talk③‘모빌리티 컴퍼니’ 지향하는 혼다 오너 없이 기술자 사장끼리 경영권 잇는다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는 ‘판매의 도요타(豊田), 기술의 혼다(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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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전기차 ‘아이오닉’ 제네바 데뷔
① 포드가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소형차 B맥스. 연비가 좋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다. ② 현대 전기차 컨셉트카 ‘아이오닉’. 외부 전원 사용이 가능한 충전장치와 엔진을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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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CEO "차 문 위로 열리는건 사실…"
[사진=박종근 기자] 수퍼카 람보르기니. 이 차엔 도무지 곡선이 없다. 바퀴를 빼면 모조리 직선과 면이다. 람보르기니의 최고경영자(CEO) 스테판 윙켈만(47) 회장의 외모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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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방식, 어디까지 아시나요?
2년 전 나온 현대 아반떼(미국명 엘란트라)나 기아 포르테 하이브리드와 4개월 전 출시된 쏘나타나 옵티마(한국명 K5) 하이브리드는 여러 가지 차이가 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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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닛산 등 경쟁 차 105대 전시·분해
5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장덕동 남양 기술연구소 설계동에서 현대·기아차 직원들과 부품협력사 연구개발(R&D) 인력들이 경쟁 차종인 닛산 리프를 분해해 최신 부품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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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CEO, 재무 출신 지고 이공계 출신 뜬다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에선 마르틴 빈터콘(64) 폴크스바겐그룹 회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현대차 부스를 방문한 동영상이 큰 화제를 뿌렸다. 동영상에선 빈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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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방식, 어디까지 아시나요?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 힘만으로도 출발할 수 있는 ‘풀 하이브리드’다. 2년 전 나온 현대 아반떼(기아 포르테) 하이브리드와 4개월 전 출시된 쏘나타(K5) 하이브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