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의사 변호사, 당신도 BMW탄 '덤피'?

    언어는 언제나 진화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주로 쓰이는 속어도 마찬가지다. 특히 비즈니스 속어의 진화 속도는 어떤 분야보다도 빠르다. MBA(Master of Business Ad

    중앙일보

    2007.02.06 10:46

  • [BOOK책갈피] 발로 찾고 카메라로 쓴 로마제국의 역사

    [BOOK책갈피] 발로 찾고 카메라로 쓴 로마제국의 역사

    로마제국을 가다 최정동 지음, 한길사 542쪽, 1만8000원 '로마 제국'을 간 저자의 발길엔 '로마'가 없다. 그는 '제국'을 다녀왔다. 로마, 어디에 있는가. 이탈리아의 수도

    중앙일보

    2007.02.02 22:42

  • [BOOK책갈피] 패거리를 만드는 건 사람이 아니라 상황

    [BOOK책갈피] 패거리를 만드는 건 사람이 아니라 상황

    우리와 그들, 무리짓기에 대한 착각 데이비드 베레비 지음, 정준형 옮김 에코리브르, 510쪽, 2만원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인다는 얘기일 터다. 그런

    중앙일보

    2007.02.02 22:13

  • [새영화] 아포칼립토

    [새영화] 아포칼립토

    인류 보편의 야만성을 고발한 것인가. 아니면 서구 침탈을 정당화한 것인가. '아포칼립토'는 논쟁적이다. 보편적 야만을 경고하는 영화로도, 서구 우월주의를 담은 영화로도 읽힌다. 멜

    중앙일보

    2007.01.31 20:38

  • 에티오피아 '한국촌' 살아났다

    에티오피아 '한국촌' 살아났다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동북쪽에 이 나라와 한국의 우호를 상징하는 학교가 있다. 도심에서 20여 분쯤 떨어진 코리안 빌리지에 자리 잡은 '히브레트 피레' 초등학교다. 이 학교

    중앙일보

    2007.01.31 05:23

  • [사전 배포된 강대표 연설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2007년을 ‘희망 대한민국’의 원년으로! 올해로 대한민국을 세운 지 꼭 60년입니다.

    중앙일보

    2007.01.26 10:16

  • 선댄스, 미국 정치·사회를 꾸짖다

    선댄스, 미국 정치·사회를 꾸짖다

    미국의 대표적 영화제인 선댄스가 이라크 전쟁 반대 등 정치적 메시지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영화제의 얼굴'로 불리는 개막작에 반전 영화를 선정한 것을 비롯, 환경.마약.인종차별

    중앙일보

    2007.01.25 04:57

  • [요코이야기] 왜곡 논란 부분의 원문과 비교

    "번역이 왜곡 혹은 순화되었다"고 의혹을 제기한 부분과 검토 과정에서 망설였던 부분(한국인이 일본인에게 위해를 가하는 장면)의 번역문/원문 비교 한글판의 번역이 '왜곡투성이'라는

    중앙일보

    2007.01.24 20:23

  • "나도 미국 대통령 후보"

    "나도 미국 대통령 후보"

    그래픽 크게보기 미국에서 대선 주자 풍년이 들었다. 대선이 1년10개월이나 남았는데도 벌써 출마의 뜻을 밝히고 대선 준비위원회를 구성한 정치인이 16명에 이른다. 여당인 공화당과

    중앙일보

    2007.01.23 05:15

  • 북송 국군포로 가족 9명 중 1명 이미 사망

    중국 선양(瀋陽) 한국총영사관의 보호를 받다 지난해 강제 북송된 국군포로 가족 9명 중 1명이 북한 보위부 조사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19일

    중앙일보

    2007.01.20 04:42

  • [브리핑] 한나라 선양조사단 파견키로

    한나라당은 19일 국군포로 가족 9명의 강제북송 사태와 관련, 중국 선양(瀋陽)에 당 진상조사단을 금명간 파견키로 했다.

    중앙일보

    2007.01.20 04:38

  • [브리핑] 송민순 외교, 25일 중국 방문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25일 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리자오싱(李肇星)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한다고 외교통상부가 18일 밝혔다. 송 장관은 외교장관 회

    중앙일보

    2007.01.19 04:46

  • 선양 영사관에 보낸 편지 "밤마다 악몽 … 공포"

    선양 영사관에 보낸 편지 "밤마다 악몽 … 공포"

    지난해 10월 중국 선양에서 공안 당국에 체포돼 강제 북송된 것으로 알려진 탈북자 L씨(23)는 "저의 살길은 할아버지의 고향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며 한국행을 희망하는 편지를 남

    중앙일보

    2007.01.19 04:25

  • '영사관남 파문' 사과한 지 얼마 됐다고…탈북자 외면한 재외공관

    '영사관남 파문' 사과한 지 얼마 됐다고…탈북자 외면한 재외공관

    탈북 국군포로 가족 9명이 한국 영사관의 보호를 받던 중 체포돼 북송된 사실이 드러나자 정부를 겨냥한 비난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국군포로 가족이 영사관 직원이 투숙시킨 민박

    중앙일보

    2007.01.19 04:25

  • [사설] 탈출한 국군포로 가족도 보호 못해 주는 나라

    자괴감이 든다. 우리 정부는 영사관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탈북자들조차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에 따르면 탈북자들, 아니 북한 주민 전체가 대한민국 국민인데. 북한에서

    중앙일보

    2007.01.19 00:13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35. 연극 '햄릿'의상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35. 연극 '햄릿'의상

    1953년 서울 명동 시공간극장에서 연극 '햄릿'의 막이 올랐다. 김동원씨가 나의 어머니 치마를 잘라서 만든 의상을 입고 햄릿 역을 연기했다. 1953년 휴전협정 조인으로 그해 8

    중앙일보

    2007.01.18 18:11

  • 탈북 국군포로 가족 9명 당국 허술한 관리로 북송

    국군포로 세 명의 북한 내 가족 9명이 중국으로 탈북한 뒤 한국행을 추진하다 중국 공안에 체포돼 북한으로 압송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들은 특히 탈북한 뒤 중국 선양(瀋陽)

    중앙일보

    2007.01.18 04:09

  • [분수대] 집단사고

    [분수대] 집단사고

    흔히 여럿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면 혼자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1961년 4월 존 F 케네디 미

    중앙일보

    2007.01.15 20:07

  • [World온라인] "미 대사관 테러 로켓은 중국제"

    12일 그리스 주재 미국 대사관을 로켓포로 공격한 테러리스트는 옛 소련이 1947년 처음 개발해 현재 여러 나라에서 생산하고 있는 RPG-7 발사기와 중국제 포탄을 사용한 것으로

    중앙일보

    2007.01.15 04:50

  • 첨단기술로 한국전 전사자 유해 발굴·감식 '한국판 JPAC' 창설한다

    첨단기술로 한국전 전사자 유해 발굴·감식 '한국판 JPAC' 창설한다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전사자 유해를 발굴하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10일 창설됐다. 이 조직은 전사자 유해 발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하와이 감식단(J

    중앙일보

    2007.01.11 04:33

  • [이슈추적] '탈당론'에 휩싸인 열린우리 "결국 신당 주도권 싸움"

    [이슈추적] '탈당론'에 휩싸인 열린우리 "결국 신당 주도권 싸움"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中)과 비상대책위원들이 8일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동료 의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미경 의원, 김한길 원내대표, 김 의장, 문희상·김부겸

    중앙일보

    2007.01.09 05:04

  • [사설] 자국민을 보호할 의사가 없는 정부

    북한에 납치됐다가 31년 만에 목숨 걸고 탈출한 납북어부가 며칠 전 중국 선양(瀋陽)의 한국영사관에 구조요청 전화를 했다가 문전박대를 당했다. 영사관 직원들은 "내 업무가 아니다"

    중앙일보

    2007.01.06 00:57

  • 선양영사관 '제2 대사관녀' ?

    60대 후반의 납북 어부가 31년 만에 북한을 탈출해 중국으로 넘어왔으나 중국 주재 선양(瀋陽) 총영사관 직원에게서 무성의한 전화 응대를 당해 논란을 낳고 있다. 1975년 납북된

    중앙일보

    2007.01.05 04:59

  • "죗값 치른 것" "정치적 암살" 환호·분노 엇갈려

    "죗값 치른 것" "정치적 암살" 환호·분노 엇갈려

    교수대에 오르기 직전의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모습(사진左). 지난해 12월 30일 후세인이 처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호주 시드니에서 이라크 출신 주민들이 이라크 국기를

    중앙일보

    2006.12.31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