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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심장 부수는 글 될 것" 책 출간하는 20대 전직 신도들
신천지 예배 모습. [인터넷 캡처] "신천지의 심장을 부수는 글이 될 것 같다." 광주광역시에 사는 박형민(24)씨가 지난 14일 본인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다. 박씨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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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골칫거리 '사탄교' 국내에도 온라인 활동
'청교도의 나라' 미국에서 악마를 숭배하는 사탄교가 대중화를 선언하고 나섰다.사탄교의 일종인 '사탄의 신전(Satanic Temple)'이 공립 초등학교에 방과후 교실 프로그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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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장학사업·저소득 가정 돕기 … 소리 없이 세상을 따뜻하게
동국제강은 탄자니아 아이들을 위해 NGO단체가 주관하는 희망학교 건립에 필요한 철근 전량을 기부했다. 희망학교 건립 현장에서 동국제강 직원과 NGO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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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회문제 소 닭 보듯 않겠다”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통해 사회적 갈등과 대립 문제에 대해 중재하는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자승 총무원장은 12일 수도권 사찰 주지 스님들에 대한 인사고과제를 도입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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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禪院 확산…직장인·주부등 적극 참여
'이 뭐꼬?' . 나는 무엇이고 내 눈에 보이는 것들은 무엇인가□ 살아오면서 외부로부터 배운 지식이나 기존 관념을 다 떨쳐버리고 오로지 제 마음에 의지해 자신의 참생명을 깨닫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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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포교원, 불교의례 절차·방법 담은 통일법요집 펴내
일반 불자들중엔 이사나 개업을 했을 때 불교의식의 예를 올리고 싶어도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있었다. 또 자식의 합격을 기원하거나 영결의식을 치를 때 어떤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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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태고종 종단기구 통합.포교 체계화 적극 추진
우리 종단은 사찰별로 발전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종단 차원의 기구 통합과 단일법계 수립이 무엇보다 시급하다.현재 스님 개인 소유로 돼있는 사찰이나 주택에서 개별적인 법계가 주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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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조계종
우리 종단은 지난 94년 개혁을 염원하는 불교도들의 원력을 모아 개혁종단을 출범시켰다.그간 개인의 기복과 자기중심적인 수행에만 머무르고 있다는 비판을 받던 불교의 모습을'깨달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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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행동주의
미국 무역정책의 새로운 철학으로 「수출 행동주의」(Export Activism)가 등장했다.美 재무부의 래리 사머스 국제담당 재무차관은 지난주 미국 주요기업 경영자들의 모임인 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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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스님들「불교개혁」한 목소리
불교계에 개혁을 외치는 영향력 있는 젊은 스님들의 모임이 태동되어 앞으로의 활동과 관련, 교단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교조계종 중앙 종회 의원인 소장승려 11명은 그동안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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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춤은 민중생활의 한 단면
「현시대 한국무용의 인식」을 주제로 한 제 1회 무용학술세미나가 7일 문예진흥원강당에서 한무회(한양대무용연구회) 주최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선 허영일씨(중앙대강사)가 「포스트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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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조각 감상하며 「교리」배운다.|8월에 문 여는 「불교조각 야외전시관」
불교교리를 조각으로 표현하여 자연공간속에 집중 전시하는 「불교장엄조각 야외전시관」 이 독실한 불교신자이며 전승목각 도예가인 목아 박찬수씨 (42) 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경기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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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시에 불교회관이 많이 선다 | 조계종, 최근 경남등 6곳 개관·건립
지방 도시에 현대시설의 대규모 불교회관이 많이 건립되고 있다. 불교 조계종의 전북·대전불교회관이오는 5월말 준공될 예정이고 충북·경남·밀양·상주불교회관등은 이미 지난해말 완공,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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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편협해지면「폭력」을 부른다|박이문
인간은 누구나 진리를 찾는다. 가능하면 절대적 진리를 알고자하는 것은 이성을 가진 인간의 본능이다. 누구에게나 진리가 귀중한 것은 단순히 지적만족을 필요로 해석만은 아니다.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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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한국 유교를 심는다
이국땅 미국에서 유교의 세계종교화및 현대화에 힘써 일해 오고있는 한국인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뉴욕한국유교 명륜당회장 송정동씨(56). 송회장이 본격적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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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각 종단서 교리해설서 등 출간|사상적 체계를 정리
종단기반을 착실히 다지면서 교세를 확장해온 원불교와 대한불교 천태종 등의 불교 종파들이 최근 문서포교를 겸한 교리해설서 사상론 용어사전 등을 펴내 종단의 사상적 배경을 체계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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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전국신도회 「불교백서」를 채택 "평신도에 종단 참여권을"
대한불교조계종 전국신도회는 15일 제12회 전국대의원 대회에서 신도회측에서도 종단에 직접 참여하고 승려가 되는 자격과 수련을 엄격히 규제하는 등 「불교유신근대화운동」을 펴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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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악산「흠치·흠치」교
무악산-전주의 서남쪽 약20「킬로」지점에 자리하고 김제와 완주군을 경계하는 산. 이 무악산은 높이 겨우 7백94「미터」에 불과하지만 백제인의 영기가 서린 산이라 하여 이름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