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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00만명 모여도 20분이면 청소 끝 … 광화문 ‘우렁각시’ 있다
장만수 서울시청 도시청결팀장이 쓰레기를 들고 18일 열린 16차 광화문 촛불집회 청소 구역을 설명하고 있다. 장 팀장 뒤로 집회 참가자들이 보인다. [사진 서울시]18일 오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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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졸업생 82% ‘서울대·KAIST·포스텍’ 진학하는 한국과학영재학교
고교 3년 과정 1년에 마치고 연구 프로젝트 진행수학·과학 교사 96% 박사…대학교 교과 수업도 개설고3은 수능 대신 논문 준비, 국내외 학회지에 57회 게재 한과영 2학년 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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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폐식용유로 지구 살리는 방법
최원도한국바이오에너지협회 회장 지인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가끔 “폐식용유로 지구를 살리겠다”고 하면 “그게 말이나 되느냐”는 답변이 되돌아온다. 물론 말이 되고, 기대효과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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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국산 친환경 소 사료 … 지구를 살리겠소
2012년 영국 리버풀 존무어대학의 데이비드 위킨슨 교수팀은 ‘방귀’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 하나를 생물학지에 발표했다. 공룡의 방귀가 중생대(약 2억4500만~6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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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전기료 1600만원 절약하는 비결은?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대동다숲 아파트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천도 남다르다. 한국전력공사와 천안시 지원금에 장터·재활용물품 판매 수익금을 합쳐 3년 전 공용 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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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모두 행복 … 나눔의 '나비효과'
지난달 내부장애인협회가 마련한 ‘웃는 얼굴 그리기’ 행사에 참석한 한 어린이가 자신의 얼굴이 담긴 캐리커처에 사인하고 있다. [사진 내부장애인협회] 서울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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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어요] 폐식용유로 재생비누 만들었어요
꿈나무 친구들은 버려지고 있는 많은 쓰레기들을 보고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어떻게 하면 깨끗하게 보호 할 수 있을까? 토의하던 중 환경을 지키는 ‘지구지킴이’가 되어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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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개인장터 250개 추첨에 870팀 “저요 저”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둥우리’ 회원들이 5일 중앙일보에서 기증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김성룡 기자]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둥우리’는 14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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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량기는 거꾸로 돈다
부안군 화정마을 주민 이현림씨 집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 [오종찬 프리랜서] “우리 마을은 무공해 햇빛으로 전기를 생산해, 계량기도 거꾸로 돌아간다니까. 신문·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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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로 디젤 만드는 아이들 “재활용품 팔면 CO₂줄겠죠”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판매장터를 열고 폐식용유 재활용 캠페인도 진행하는 어린이 환경 동아리 ‘후라이팬 속 지구 사랑’. 뒷줄 왼쪽부터 김선우(정선여중3), 황수영(잠실중2), 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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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가짜 불량식품은 이제 그만
지난 3월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해일)로 일본의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의 냉각기능이 침수된 후 방사성물질이 유출되어 지금까지 신뢰의 상징이던 일본식품이 세계적으로 외면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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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또 독콩나물 파문…원자바오 격노
중국에서 인체에 해로운 첨가제를 사용해 콩나물을 가공한 이른바 '독콩나물'이 적발돼 또 식품파문이 일고 있다. 중국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독돼지, 독양, 염색만두 등 식품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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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 미래에너지 전시 개최
“자원순환(재활용) 분야 국내 유일의 전시회” Reduce/Reuse/Recycle/Recovery - RE-TECH2010 - 일 시 : 2010년 5월 18일(화) -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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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선 폐식용유도 돈이 된다”
강동구 강덕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집에서 가져온 폐식용유를 수거함에 붓고 있다(위). 학생들이 모은 폐식용유는 친환경에너지인 바이오디젤로 재활용돼 구내 청소차의 연료로 사용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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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식용유 분리수거 시급하다
가정에서 쓰고 남은 식용유의 90% 이상이 그냥 버려져 폐식용유를 분리 배출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고 한겨레가 2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23일 자원순환사회연대(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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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시골로 간 ‘도시 먹물’의 엉뚱함 넘치는 농부 도전기
굿바이, 스바루 덕 파인 지음, 김선형 옮김 사계절, 252쪽, 1만2000원 웃기는 환경운동 책이다. 여기서 ‘웃긴다’는 것은 하찮다는 뜻이 아니다. 말 그대로 우스운,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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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유채꽃 물결에 바이오연료가 ‘출렁’
전북 부안군 계화면 일대 200여㏊의 논에는 요즘 노란 유채꽃이 피기 시작했다. 따뜻한 겨울 덕분에 지난해보다 조금 이른 편이다. 부안군 전체에는 500㏊의 농경지에 유채가 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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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개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 내년 합성세제 사용 ‘0’ 도전
서남해의 섬 1004개(유인도 72개, 무인도 932개)로 이뤄진 전남 신안군. 자연경관이 빼어날 뿐만 아니라 세계적 해양환경과 생물 다양성도 갖추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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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녹색 붐 … 붐 … 붐
‘돼지 오줌으로 식수 만들기. 폐식물성 기름에서 경유 생산하기. 전자제품 희귀금속 재활용하기’. 세계 각국에서 진행 중인 에너지 재활용 및 절약 캠페인들이다. KOTRA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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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디젤의 러브콜 … 폐식용유가 뜬다
“요새는 폐식용유로 비누 안 만들어요. 단가가 워낙 올라 수지가 안 맞는 걸요.” 폐식용유 수거업체인 원준기업 유원재 대표의 말이다. 그에 따르면 최근 폐식용유 가격은 ㎏당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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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불로 가는 자동차 … 골프카트 자가용 …
치솟는 유가가 차의 개념을 바꾸고 있다. 지구촌 곳곳에서 기름을 안 쓰는 ‘대안 차’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미국 일부 도시에선 골프 카트를 자가용으로 쓸 수 있도록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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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4000km 아메리카 대륙 종단
세스 워런(右)과 타일러 브래트가 1일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에 도착한 뒤 자신들이 타고온 트럭의 연료정화 장치를 살펴보고 있다. [우수아이아 로이터=연합뉴스] 감자 튀김 냄새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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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에탄올' 무기로 에너지 메이저 야망
최근 이틀 새 국제 곡물시장에서 옥수수 가격이 요동을 쳤다. 작황과는 무관한 이유에서다. 24일에는 옥수수 가격이 2%나 하락했다. 전날 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국정연설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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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바이오디젤 보급 정책' 왜 거꾸로 가나
고유가 파동으로 국가경제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정부 대책은 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 수준을 넘지 못했다. 얼마 전 산업자원부가 고유가 대응책으로 내놓은 차량 5부제 실시, 안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