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백명에 억대사취

    경기지구합동단속반은 지난 3일 사설계주와 사금융업 간판을 걸고 2백여명으로부터 억대의 돈을 사취한 장명호(38·춘천시 운교동25)를 사기 및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단속반에 의하면

    중앙일보

    1972.12.06 00:00

  • 갈비파 두목 등 깡패 둘 검거

    경기지구 합동단속반은 지난23일 수원역전 사창가일대에서 폭력을 휘둘러온 조직깡패「갈비파」두목 홍광영(32·수원시 매산동1가20)과 행동대원 남궁택(28·수원시 신풍동21)을 검거했

    중앙일보

    1972.11.27 00:00

  • 5개 파 도박단 검거

    서울시경 특명반은 17일 하오 거액의 판돈을 걸고 상습도박판을 벌여온 「캐디」엄마 파(두목 김두년·34) 영택 파(두목 이분념·51) 양부인 파(두목 장순희·45) 등 3개 부녀도

    중앙일보

    1972.03.18 00:00

  • 가출 14년만에 아버지 상봉

    9살 때 밤마다 잠자리에 오줌을 싸고 그때마다 부모에게 매를 맞다가 마침내 매가 무서워 집을 뛰쳐나와 떠돌아다닌 끝에 전파12범의 악인이 된 홍만선 군(22)이 29일 14년만에

    중앙일보

    1972.02.29 00:00

  • 두 수표 위조단 검거

    서울 중부경찰서는 10일 은행에 거래가 있는 사람의 인감 등을 위조, 1백여만원의 가짜 당좌수표와 어음을 만들어 행사한 이영수(31·서울 성북구 월계동99)를 허위유가증권작성 및

    중앙일보

    1972.02.10 00:00

  • 말을 쇠고기로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30일 밀도살한 말고기를 쇠고기로 속여 팔아온 안재렬씨(45·동대문구 답십리4동523) 등 4명을 축산물 가공 처리법 위반 협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경찰

    중앙일보

    1971.11.30 00:00

  • 소3천5백두 밀도살

    치안국 수사 과는 27일 하오 지난 67년도부터 4년 동안 3천5백여 마리의 농우(싯가 3억5천여 만원)를 밀도살. 서울·대전·인천 등에 암거래 해온 대규모 밀도살단 이길택씨(44

    중앙일보

    1971.11.29 00:00

  • 직업소개소 수사 9명을 구속키로

    서울지검 보건부는 19일 신문에 구직광고를 낸뒤 찾아온 구직부녀자들을 사창가 등에 팔아온 무허가 직업소개소에 대한 일제수사에 나서 문순자 여인(28)등 9명을 검거, 직업안정법위반

    중앙일보

    1971.11.19 00:00

  • 본가서 나오다|범인검거상황

    경북도경은 이날하오 칠곡 경찰서에 수사본부를 두고 범인 신의 소재수사를 평택경찰서에 의뢰, 25일 상오2시쯤 평택군 송탄읍 신장리301 자기집 앞에서 서성대는 신을 검거했으나 갖고

    중앙일보

    1971.05.25 00:00

  • 헤로인 밀조단 검거

    서울지검 하일 부검사는3일 「헤로인」 을 만들어 기지촌 등지에 팔아온 이재추(48· 경기도 양주군 동두천읍 보산리) 등 5명을 마약법위반혐의로 검거하고「헤로인」가루 5백g을 압수했

    중앙일보

    1971.05.03 00:00

  • PX·군수밀수 단속강화협의

    관세청은 12일 상오 한미합동단속반운영개선에 관한 회의를 열고 PX 및APO(군사우편) 밀수에 대한 단속강화방안을 협의했다. 한국 측에서 김진우 감시국장을 비롯한 각 일선 세관단속

    중앙일보

    1970.10.12 00:00

  • 소개업자 등 둘 구속

    경기도 평택군 송탄읍 지산리 신양 출장소 주민등록증 부정발급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서부경찰서는 26일 포주 인태식씨(39·평택군 송탄읍 지산리)를 구속한데 이어 가출소녀들을 인씨에게

    중앙일보

    1970.09.26 00:00

  • 싸전강도 검거 공범3명 수배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상도동 쌀가게 강도범 엄모군(17·목공)을 범행 18시간만인 1일 하오 6시쯤 검거하고 공범 김모군(17) 등 3명을 수배했다. 경찰에 의하면 엄 군은 지난 3

    중앙일보

    1970.09.02 00:00

  • 환각에이 유혹 해피·스모크(하) 시급한 대책과 단속

    세계적으로 번진 해피·스모크는 우리나라에도 이미 기지촌의 미군들을 통해 유행되기 시작했다. 맨처음 동두천, 문산, 의정부, 평택등 기지촌에서나 적발되었던 삼잎담배의 밀조범들이 이번

    중앙일보

    1970.06.11 00:00

  • 환각에의 유혹 해피·스모크|성분과 국내실태(상)

    기지주변에서 미군들 사이에서나 사용되는 줄 알았던 삼잎담배 해피·스모크가 일부 대학생클럽에서 뿐만 아니라 10대 소년층에서도 흡연되고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사회문제화되고 있다. 해피

    중앙일보

    1970.06.10 00:00

  • (4)금괴밀수 신고

    『보상금 3백만원 소리 때문에 폭삭 망했어요.』 지난 3월 국제금괴밀수사건이 터졌을 때 공을 세운 운전사 양만표씨(34·서울 영등포구 봉천동 산81)는 공을 세운 기쁨보다 상금에

    중앙일보

    1968.12.17 00:00

  • 6·8땐 평택서·출마, 한때 이정재부하

    경제깡패두목으로 검거된 김동진은 고향이 함경남도. 중동중학교를 다닐때부터 학생깡패로서 중구 필동일대서 행패를 부려오다가 10년전 당시 명동깡패 이모씨에게 맞섰던 종로4가의 이정재에

    중앙일보

    1968.07.03 00:00

  • 경제깡패 김동진검거

    서울시경 수사2과는 3일 상오 경제깡패로 전국에 지명수배중인 한국증권투자인협회 회장 김동진(39·성북구성북동260의128)과 그의 비서이며 동생인 김광국(24) 동협회이사 장윤태(

    중앙일보

    1968.07.03 00:00

  • 「쉐터」속에 금덩이 주렁주렁|국제밀수단 검거 실마리 잡은 수훈의 운전사

    『간첩인줄 알았어요. 가슴둘레가 두둑한게 꼭 권총이나 수류탄을 감춘 줄 알았지요. 그런데 「스웨터」를 훑어 올리니 누런 금덩어리가 쏟아져 나오는데는 그만 눈이 황홀해서…』사상최대의

    중앙일보

    1968.03.07 00:00

  • 얼룩진 세태

    해방 22년의 전반이 통일을 위한 시도였다면 그 하반은 「분단」이란 기정 사실 위에서 대내적인 충실로 「승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내면적 정치투쟁의 과정이었다 할 수 있다. 또

    중앙일보

    1967.08.15 00:00

  • 우편으로 마약 밀수

    서울지검 마약 합동 수사반은 3일 국제우체국 소포과 직원도 낀 세칭 「홍콩파」일당 박용빈(42·전 해공선원) 판매책 강인호(35) 연락책 한철근(42) 판매원 허영환(55) 명계백

    중앙일보

    1967.04.03 00:00

  • 자동차 상습 절도단 검거

    운전사들로 조직된 자동차전문절도단 김영일파 일당 5명중 이동수(28·용산동2가8) 이종석(28·정릉3동833)과 이들의 장물을 처분해온 김수경(23·성동구 현인동470) 이장길(2

    중앙일보

    1966.1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