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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 북적이는 평창의 심장
약 500만㎡에 조성된 알펜시아 리조트는 2018 평창 겨울 올림픽의 핵심 시설이다. 스키점프대와 국제올림픽위원회 본부 호텔로 사용될 숙소 등은 이미 완공됐다. 2018년까지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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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이곳은 감자밭이었답니다
1~2인승 롤러코스터인 알파인 코스터는 최고 속도가 40㎞에 이를 정도로 빠르다. 평창 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지난 7일 이후 알펜시아 리조트에는 주말마다 전국에서 올라온 관광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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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압승에 깜짝 놀라, 포커페이스 무너졌습니다”
지난 7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스키 점프대 앞에서 2018년 겨울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해 응원전을 펼치던 시민들이 개최지로 평창이 결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평창=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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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올림픽 ‘서막’으로 출발, 1회 땐 올림픽 명칭도 못 써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하지만 직후에 열린 남자 1500m 경기에서 김동성이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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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5관왕 하이든, 하루 걸러 금 하나씩 추가한 수퍼맨
1980년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5관왕을 달성한 에릭 하이든은 ‘황제’를 상징하는 황금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왔다. 하이든은 은퇴 후 스탠퍼드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의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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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올림픽 ‘서막’으로 출발, 1회 땐 올림픽 명칭도 못 써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하지만 직후에 열린 남자 1500m 경기에서 김동성이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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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은 눈·얼음에 가슴은 평창에 … 2018 꿈나무 셋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은 겨울 스포츠를 하는 어린 선수들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림픽 유치와 함께 메달을 목에 걸 수 있는 기회가 더 가깝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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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진부고·상지대관령고교 선수들 “신화 쏜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의 도암중과 상지대관령고교 남·여 스키 선수 11명이 여름 체력훈련에 앞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암중 제공] 2018 겨울올림픽 유치가 결정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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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공지천의 스케이트, 평창의 봅슬레이
정재숙문화스포츠 에디터 1960년대 우리나라에도 피겨스케이팅이란 게 있긴 있었다. 이렇게 이상한 표현을 쓰는 이유는 피겨스케이팅이라는 스포츠가 없어도 딱히 이상하지 않을 만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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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승자도 패자도 '눈물범벅'
평창유치위 홍보대사인 김연아가 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립컨벤 센터에서 열린 2018동계올림픽 개최도시 발표식에서 평창 유치가 발표된 뒤 눈물을 닦으며 걸어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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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확정 순간 유치단 자리 박차고 일어나 환호
세 번의 도전 끝에 2018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선정됐다. 7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올림픽 유치기원 행사에서 평창 선정 소식을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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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는… 평창!”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는… 평창!” 평창이 목표했던 대로 1차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에 성공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가 확정되자 숨죽이며 개최지 발표를 기다리던 강원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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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올림픽은 선진국 잔치 … 한국 ‘스포츠 G7’ 입성
평창의 겨울올림픽 유치는 한국 스포츠계에서 특별한 사건이다. 대한민국이 ‘스포츠계의 G7(서방 선진 7개국)’에 입성한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그동안 겨울올림픽은 주로 선진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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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자정 ‘평창의 꿈’ 함께 빌어요
2018 겨울올림픽 개최지가 6일 밤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열리는 IOC총회에서 결정된다. 이날 밤 평창을 비롯해 춘천과 강릉·정선에서는 겨울올림픽 유치를 염원하고, 평창 개최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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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유치 염원 담아…속초 설악항에 등대 세워
속초시 설악항에 세워져 15일 준공된 평창겨울올림픽 유치기원 등대. [동해지방해양항만청 제공]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 염원을 담은 등대가 등장했다. 동해지방해양항만청은 속초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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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겨울올림픽을?’ 평창 유치 기원하는 동영상 화제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대학생들이 만든 ‘사무실 올림픽 편’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분 25초의 이 영상은 겨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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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으로 떠나는 봄여행 알펜시아 리조트
바람이 많고 공기가 깨끗하며 물이 맑다. 강원도 평창 얘기다. 도심보다 한적하고 여유롭게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해외 유명 리조트 못잖은 알펜시아가 있어 가족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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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겨울스포츠 미래 책임질 것”
비인기 종목 저변 확대로 유치 지원 전 국민의 염원인 2018 겨울올림픽 유치. 유치 위원회와 정부 차원의 지원이 확산하면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강원도 대표기업 하이원의 노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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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 1번지, 강원도 이름값 뛴다
평창은 5개월간 스키 시즌 일본·러시아 관광객도 몰려 리조트들 국제경기 줄이어 산천어·눈꽃 축제도 인기 ‘눈과 얼음이 좋은 곳, 강원도에서 겨울을 즐기자’. 산과 계곡이 눈과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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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첫 메달 ‘형제의 꿈’이 익어간다
박제언∙제윤 형제 당찬 포부 “우리 고장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목에 걸고 싶습니다.”스키 점프 선수인 평창 상지대관령고 박제언(18·3년)과 스키 알파인 선수 제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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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 2018] 하이원 “겨울스포츠 미래 책임질 것”
2018 겨울올림픽 유치를 위해 전 국민이 뛰는 가운데 하이원이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02년 동계스포츠 팀을 창단, 현재 3개의 종목을 육성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저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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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 2018] 겨울스포츠 1번지, 강원도 이름값 뛴다
강원도는 겨울 스포츠의 본고장이다. 도 내에 9개의 스키장이 들어서 있다. 사진은 태백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즐기고 있는 관광객. [하이원리조트 제공] ‘눈과 얼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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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 2018] 스키 첫 메달 ‘형제의 꿈’이 익어간다
스키 꿈나무인 박제언(오른쪽)·제윤 형제가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얘기를 다룬 영화 ‘국가대표’ 촬영지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리 고장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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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 2018] 10년을 기다렸다, 결론은 평창!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 위치한 스키 점프장. 이곳은 2018 겨울올림픽 개최지가 평창으로 결정되면 개·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 스타디움으로 활용된다. [평창=연합뉴스] 승리여! 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