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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콘도·스키·골프·스파 OK! 스마트레저 회원권
내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중앙선 고속화철도 건설 등의 호재가 줄을 잇고 있는 강원도 평창에 다양한 레저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리조트 회원권이 출시돼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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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콘도·스키·골프·스파 OK! 스마트레저 회원권
내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중앙선 고속화철도 건설 등의 호재가 줄을 잇고 있는 강원도 평창에 다양한 레저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리조트 회원권이 출시돼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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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은 '세계 눈의 날'…뭐 할까?
[이주의 리조트 소식] 지산 리조트 개장 20주년 기념, 20일에 리프트권 반값15일은 세계스키연맹이 정한 '세계 눈의 날'이다. 곤지암 리조트는 '눈의 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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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평창·제주서 스키·골프·스파 다 즐기는 ‘스마트레저’ 회원권
눈이 많이 내리면 설레는 사람들이 있다. 눈부신 설원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스키 마니아는 해마다 겨울을 손꼽아 기다린다. 올겨울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해 스키장 가는 길이 한층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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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평창·제주서 스키·골프·스파 다 즐기는 ‘스마트레저’ 회원권
눈이 많이 내리면 설레는 사람들이 있다. 눈부신 설원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스키 마니아는 해마다 겨울을 손꼽아 기다린다. 올겨울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해 스키장 가는 길이 한층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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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제주서 스키·골프·스파 다 즐기는 ‘스마트레저’ 회원권
눈이 많이 내리면 설레는 사람들이 있다. 눈부신 설원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스키 마니아는 해마다 겨울을 손꼽아 기다린다. 올겨울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해 스키장 가는 길이 한층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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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 중앙일보 [논설위원실]▶논설위원 조강수▶논설위원 겸 경제연구소 부소장 나현철[편집국]▶편집국장대리 겸 EYE24 담당 박재현▶신문제작담당 겸 경제에디터 겸 경제연구소장 김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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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강원(18) 산삼이 부러우랴 횡성더덕 나가신다, 수지식당
횡성 7대 명품 더덕지난 2015년 횡성군이 새로 지정한 횡성의 7대 명품은 한우, 더덕, 안흥찐빵, 어사진미, 토마토, 절임배추, 잡곡이다. 특히 횡성더덕은 전국 생산량의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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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강원(17) 화천의 첫 오리고기집! 그 내력만큼 깊은 맛, 낭천가든
지역의 옛 이름을 내건 자존심'낭천가든'의 ‘낭천’은 화천의 옛 이름이다. 신라 때부터 ‘낭천’으로 불리다가 대한제국 고종황제 때이던 1902년에 이름이 바뀐 것이다. 식당명은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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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강원(16) 할머니 대부터 연결돼온 토속의 손맛, 원소리막국수
완벽한 메밀면발과 취향을 존중한 양념의 궁합완벽한 비율로 반죽해 바로바로 뽑아내는 '원소리막국수'의 면발은 다른 곳에 비해 가는 편이다. 거기에 육수와 양념이 더해져 한 그릇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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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강원(15) 민물고기 못 먹는 이도 반했다는 평창송어, 운두령횟집
겨울진미 송어만으로운두령고개에 있다고 해서 '운두령횟집'이다. 민물생선인 송어를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메뉴도 송어회와 송어구이로 단출하다. 사실 송어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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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강원(14) 다르게 새롭게 그리고 특별하게, 하림각
보이지 않는 매운맛, 천연이 만드는 단맛'하림각' 음식의 가장 큰 특징은 깔끔한 매운맛이다. 그렇다고 음식에서 매운맛의 재료를 찾기가 좀처럼 쉽지 않은 것은, 말리지 않은 생 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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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강원(13) 호수의 고장에서 만나는 민물고기 요리, 위도횟집
고슴도치 섬 ‘위도’의 곁에서‘댐과 호수의 도시’ 강원도 춘천. 소양호, 의암호, 춘천호 등 산과 골짜기가 어우러진 인공 호수들이 도시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 때문일까, 춘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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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강원(12) 정직한 직원이 맛있는 고기를 만든다, 동주산성
1등급 고기의 자부심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정육식당 '동주산성'의 입구에 들어서면 특별한 현수막이 눈에 들어온다. “저울을 속이면 3대가 망하고, 원산지를 속이면 5대가 망하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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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강원(11) 누구나 다 편들고 싶어지는 맛, 짐포리식당
조양강 물가에서 30년이 흘렀으니제법 물살이 센 조양강 강변에 자리를 잡고 있는 '짐포리식당'은 문을 연 지 무려 30여 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닭도 같이 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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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강원(10) 소양호 메기와 인제 질경이, 대흥식당
어부의 자존심 그리고 어부의 손길'대흥식당'의 대표메뉴는 메기찜이다. 바깥주인장이 어부인 덕분에 매운탕에서 시작해 붕어찜을 거쳐 메기찜에서 단단하게 자리를 잡은 것이다. 그만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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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강원(9) 내 식구 챙기는 마음으로 차려낸 한 상, 누나네밥집
누구나 단골이 되는 집매일 12시부터 2시 사이면 단골들이 어김없이 들이닥친다. 늘 집밥이 고픈 주변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누나네밥집'의 점심 풍경이다. 그렇다고 저녁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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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강원(8) 지역특산물로 최고의 맛을 이루다, 박가네
할머니표 만둣국에서 시작하다'박가네'가 자리한 영월은 절임배추의 고장이다. 그런데 주인장이 군청에서 자원봉사로 절임배추 주문을 받다 보니 농가에 남는 배추가 제법 많았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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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강원(7) 40년을 이어오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옥천식당
심플한 메뉴, 도드라지는 전문성'옥천식당'의 메뉴는 단 두 가지, 내장국밥과 편육이다. 주인장의 모친 대부터 2대째, 무려 40여년 가까이를 오로지 국밥에만 매달려왔기에 그 어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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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강원(6) 철학으로 만드는 음식, 상운메밀촌
옛 문헌을 응용한 메밀육개장칼국수'상운메밀촌'하면 역시 메밀육개장칼국수를 들 수 있다. 주인장의 모친께서 강릉에서 오랜 동안 육개장을 해오셨는데, 그 전통에 역사를 덧입힌 것이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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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강원(5) 차원이 다른 해물과 토종닭의 환상적인 만남, 해물천하
세 가지 육수의 시너지 효과'해물천하'의 주력메뉴는 해천탕과 황제탕이다. 처음에는 해물과 일반닭으로 맛을 낸 해천탕만 다뤘는데, 토종닭으로 업그레이드시키고 능이버섯까지 추가한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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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강원(4) 옛날 방식으로 숙성시킨 얼음 동동 동치미, 금화정막국수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숙성시키는 동치미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금화정막국수'의 대표메뉴는 동치미막국수와 비빔막국수이다. 두 메뉴 모두 살얼음 동동 뜬 동치미가 필수이기 때문에 동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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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강원(3) 우리나라 첫 짬뽕순두부! 그 엄청난 뚝심 이야기, 동화가든
원조짬순을 개발하기까지대표메뉴는 원조짬순이다. 짬뽕순두부를 줄인 단어인데, '동화가든' 주인장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강릉 두부마을 두부가 아무리 유명하다 한들 정작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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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강원(2) 맛과 영양이 듬뿍! 곤드레나물밥, 싸리골식당
영양소가 풍부한 곤드레나물정선군 정선읍에 위치한 '싸리골식당'은 정선 지역의 특산물인 ‘곤드레나물밥’으로 25년 동안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곤드레나물은 단백질, 칼슘,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