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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권 날씨에 8일까지 계속 비…추위 없는 소한 왜?
절기상 소한(小寒)인 6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도로가에 심어진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뉴스1] 6일은 절기 중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이지만 전국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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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일 춥고 눈 온다···충남·전북엔 최고 8㎝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1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떠나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며 낙옆 쌓인 기와 아래를 걸어가고 있다. 비가 그친 2일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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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밤부터 눈, 최고 30㎝ 쌓인다···산지에 대설 예비특보
26일 오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에서 등산객이 눈 쌓인 등산로를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강원은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산간에는 오후 늦게부터 눈 또는 비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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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가을과 겨울 사이, 이맘때만 볼 수 있는 비현실적 풍경들
가을과 겨울이 겹쳤다. 영하의 반짝 추위가 찾아왔다가 물러갔고, 강원 산간에는 폭설이 내렸다. 산 위에는 새하얀 눈이, 산 아래에는 단풍이 곱다. 설경에 대비된 단풍잎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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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여기가 진짜 겨울왕국' 강원 산간 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
강원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25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길에서 관광객들이 설경과 함께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연합뉴스] 대설주의보가 내린 강원도 북부 산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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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김치 습격에 “무·배추 농사 잘 돼도 남는 건 빚뿐”
지난 4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한 다리 밑에서 농민들이 수확한 고랭지 무를 박스에 담고 있다. 이들은 박스가 비에 젖지 않도록 2㎞가량 떨어진 밭의 무를 트랙터로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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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나자 폭염…대전·대구·광주엔 경보, 서울엔 주의보
28일 무더위를 피해 피서객이 몰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사진 연합뉴스] 장마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다. 고온현상이 이어지면서 포항은 28일 아침 최저기온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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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5월의 얼음꽃’ 깜짝 추위? …오늘 일교차 15도 이상
7일 아침 공기가 쌀쌀했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8.4도에 머물며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았다. 강원도 대관령은 영하 3.6도를 기록, 역대 5월 중 두 번째로 낮은 기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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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대에 버스가 하루 한번…서러운 농촌의 '교통약자'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45)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시외버스터미널의 배차 시간표. 농촌과 서울을 오가는 교통은 좋아지고 있으나, 농촌 내부에서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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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벌국면'에 '무릉도원면'까지…동네이름 바꿔 잘 살아 보세
주왕산면으로 이름을 바꾼 청송군 부동면. 면사무소에 있던 부동면 비석을 철거하고 있다. [사진 청송군] 경북 고령군 고령읍은 높을 고(高)에 신령 령(靈)자를 쓴다. 발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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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새벽 중부내륙 등지에 최고 3㎝ 눈…도로 결빙 우려
제27회 대관령눈꽃축제의 폐막일인 27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송천 일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눈조각을 감상하며 마지막 겨울축제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28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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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눈 온 지 한달…59년 만의 ‘겨울 가뭄’
올겨울 눈 다운 눈이 단 한 차례도 내리지 않으면서 눈 쌓인 황태덕장의 겨울 풍경이 사라졌다. 22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의 황태덕장과 지난해 3월 용대리 황태덕장의 모습(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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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엔 서울 눈 못보나…50년 만의 겨울 가뭄 왜
최근 눈다운 눈이 내리지 않으면서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의 농경지가 황톳빛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에 한 달 넘게 눈이 내리지 않는 등 전국적으로 겨울 가뭄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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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황태덕장 사이로 찬바람 가르며...대관령 알몸마라톤 대회 열려
한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맞으며 달리는 대관령 알몸마라톤 대회가 19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축제장 일원에서 열렸다. 19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눈꽃축제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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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중부지방에 눈…일요일엔 미세먼지 많을 듯
지난 21일 오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주민이 첫눈을 맞으며 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인 24일 아침 서울 등 중부지방에 눈이 쌓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24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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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홑바지가 솜바지로 바뀐다'는 소설(小雪) 추위 찾아왔다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22일 아침은 단단한 대비가 필요한 출근길이었다. 서울과 내륙지방 곳곳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고 찬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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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서울 첫눈은 언제? 대관령 눈, 전국 영하권
21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한 시민이 눈을 맞으며 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소설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6시께 내릴 것으로 예보됐던 서울의 첫눈 대신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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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평창올림픽 했던 곳 맞아?" 흉물 돼가는 시설
2018 평창겨울올림픽 알파인 경기장으로 쓰인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스키장. [중앙포토] “올림픽 개·폐회식장을 다 헐고 성화대만 덩그러니 남았으니 누가 오겠습니까.”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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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탁 덮친 폭염 … 배추값 한달새 86% 상승
식탁 덮친 폭염 ... 배추값 한달새 86% 상승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채소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배추 한 포기와 무 한 개의 가격은 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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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 연습하고 이토록 잘 한 오케스트라
짧은 연습기간에도 높은 완성도의 연주를 보여준 평창대관령음악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사진 MPYC] 오케스트라의 연습은 불과 네 번이었다. 공연 당일인 28일 사흘 전부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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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또 침수될라’…불안한 평창올림픽 시설물 인근 주민들
지난 5월 집중호우로 토사가 쏟아져 내린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가리왕산 인근. [연합뉴스] “언제 또 물이 들이칠까 걱정돼 장마 기간 마음 편히 자긴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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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포커스]평화올림픽 도시 평창…선거는 ‘피 말리는 격전지’
평창군수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왼쪽)와 자유한국당 심재국 후보. [사진 양후보 페이스북] 강원도 평창군은 2018평창겨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며 한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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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감독 손열음 “뭐든 상상하라”
강원도 원주 태생의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올해부터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을 맡아 새로운 주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조금 솔직히 얘기를 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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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열음은 왜 이 일에 도전할까?
15년 된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을 맡아 올 7월 새로운 주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피아니스트 손열음.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조금 솔직히 얘기를 해보면, 피아니스트 손열음(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