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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치밀한 준비 거쳐 빠른 논의가 바람직
━ 전시 작전통제권 이양, 어떻게 할 것인가? 역사와 비평 한국군의 작전통제권이 주한유엔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에게 이양된 것은 1950년 북한의 남침 직후였다.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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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전환 협상 우여곡절
1950년 6·25전쟁 발발 이후 한국군의 작전통제권은 유엔군사령관→한미연합사령관→한국군사령관으로 넘어왔다. 하지만 전시작전통제권은 여전히 한미연합사령관에게 속해 있다. 정부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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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史] 한국군 손 떠난지 62년만에 환수
전작권이 62년만에 한국에 돌아온다. 한국은 1950년 7월 전.평시를 포괄하는 작전통제권을 유엔군사령관에게 넘겨줬다.당시 북한군이 남하하고,한국군 자체만으론 사실상 전쟁을 수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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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평시 작전통제권 환수 일지
▶1950.7.14 = 이승만 대통령, 서한으로 유엔군사령관에게 작전지휘권 이양. ▶1954.11.17 = 한.미합의의사록, 국군을 유엔군사령관의 작전통제하에 둠. ▶19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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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위상 어떻게 달라지나
한미 양국이 오는 2012년 전작권 이양을 전격 합의함에 따라 한국국의 위상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반도의 군사 작권권은 1950년 6.25 전쟁 당시 미국으로 이전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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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防 조타 두달 김동진 국방장관
.국방,정말 괜찮나'. 올 한해를 보내며 이 물음을 되뇌지 않은 국민은 별로 없을게다.북한의 판문점.무장난동'에다 잠수함 침투등 잇따른 무력도발에 군은 무기력과 기강해이를 노정(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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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이동.훈련.哨戒업무등 수행-平時작전통제권 환수 과정
한국군의 작전통제권이 미군에 이양된 것은 44년전인 50년 7월14일 한국전쟁 발발직후였다. 당시 이승만(李承晩)대통령은 더글러스 맥아더 유엔군사령관에게보낸 서한을 통해『현 작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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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이동.훈련.哨戒업무등 수행-平時작전통제권 환수 의미
▲50.6.29 맥아더,이승만에 작전권요구 ▲50.7.1 이승만,정일권에 맥아더요구 이행지시 ▲50.7.14 이승만,맥아더에 작전권이양 서한발송 ▲54.11.17 한미합의의사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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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平時작전권 12월 인수-韓美합참서명
[워싱턴=鄭善九특파원]韓美연합사(聯合司)가 갖고 있던 한국군(韓國軍)에 대한 평시(平時)작전통제권이 44년만에 한국합동참모본부로 이양된다. 韓美 양국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 美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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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 공동저지 거듭 확인/25차 한미 연례안보회의 무얼 남겼나
◎“위기조성땐 「신속군」 즉각배치”/평시작전권 환수로 군사관계 새 정립 올해의 25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SCM)는 한미 군사관계의 한획을 긋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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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시작전 통제권/내년 12월전 한국에 이양
◎한미 합참의장 합의/내일 양국 국방 서명키로 지금까지 한미연합 사령관이 행사해온 한반도의 평시 군사작전 통제권이 94년 12월1일까지 한국군에 넘겨진다. 이로써 53년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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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차 韓美 안보협의회의-중.장기 군사협력 방향 조율
韓美 양국정부가 새로 출범한이래 처음 열리는 제25차 韓美연례안보협의회의(SCM)는 기존 안보협력관계를 보다 공고히 하고향후 韓美간의 중.장기 군사협력방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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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군사협력 방향 조율/25차 한미 안보협 무얼 논의하나
◎「팀」훈련 중단·평시작전권 환수절차 협의/방위비 분담 22% 증액 수용여부도 주목/북 핵포기 때까지 미군철수 유보 재확인 한미 양국 정부가 새로 출범한 이래 처음 열리는 제2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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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위의 한국화 진전(사설)
워싱턴에서 열린 제24차 한미안보협의회의는 기존의 한미안보 협력체제의 기본구조는 계속 유지하되 한국안보의 주도권을 미국으로부터 점진적으로 한국측으로 이완키로 한데 특색이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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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더 다가선 「자력방위」/24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 결산
◎「작전권」 인수받으면 대북발언권 증대/방산로열티 지불품목 줄여 실질소득 8일 폐막된 제24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는 한국방위의 한국화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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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시작전권 내년 환수/한미 연례안보협때 확정
◎미선 유사시 반격목표지점 남하 요구/이필섭합참의장리스카시 합의 한미연합지휘체제와 관련,최근 양국간에 첨예한 이견대립을 보여왔던 한국군에 대한 평시작전통제권 이양 문제가 당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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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군 93년까지 7천명 감축/그 이후엔 정세맞춰 결정
◎연합야전사 93년이전에 해체/평시작전권 94∼95년 한국이양/한미 3단계 감축안 발표 한미 양국은 주한미군감축계획을 ▲1단계 90년 10월∼93년 12월 ▲2단계 94년∼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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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시 작전권 한국 이양 검토/주한군 93년까지 5천 감축
◎한미 국방회담 한미 양국 국방장관은 당분간 주한미군의 완전철수나 규모축소는 않기로 합의하고,노태우대통령이 제의한 주한미군의 평시 작전지휘권 한국군 이양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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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안보 「제목소리」 찾았다/양국 국방장관 회담이 남긴 것
◎상징적 의미깊은 작전권 이양/방위비 분담규모 숙제로 남아 한국의 입장에서는 이번 한미 국방장관회담 결과에 대해 대체로 성공적인 것이라는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 이번 회담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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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해빙기」 철군 탐색전/체니 왜 오나
리처드 체니 미국방장관이 14일 방한,주한미군의 감축과 방위비 분담문제에 대해 한미 고위당국자간에 실질적인 논의를 벌인다. 다음은 이번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앞둔 미국과 한국쪽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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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14일 한미국방장관회담 전망과 현황 |공군이어 지상군 감축규모 "탐색"
주한미공군 3개기지 폐쇄와 그에 따른 비전투요원 2천명에 대한 감축발표 이후 국내외적으로 주한미군의 장래에 대한 긍·부정적인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에서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