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의 ‘권력 지방이동론’
━ [구루와 목민관 대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의 ‘권력 지방이동론’ “국회의원, 지방이 더 많이 가져가야 한다” ■“상·하원(上下院)제 도입해 상원
-
[세컷칼럼] 尹 1년 여당 내분, 태도 논란에 발목…파업 대응, 안보로 반전
윤 대통령 취임 1주년 국정 지지율 분석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국정운영 지지율에 일부 상승이 나타났다. 최근 한·일 정상회담이 반영된 결
-
尹 1년 여당 내분, 태도 논란에 발목…파업 대응, 안보로 반전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 윤 대통령 취임 1주년 국정 지지율 분석 김성탁 논설위원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국정운영 지지율에 일부 상승이 나타났다. 최근 한
-
정청래, 이재명 사법리스크 거론에 “무슨 죄가 있냐며 맞서 싸워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청래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의원
-
전시 자료조차 北-南순이었다...文정권이 왜곡한 '충격의 역사박물관'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시 내용이 많이 이상해졌다." 항간에 이런 이야기가 알음알음 전해져 궁금증이 발동했다. 서울 광화문광장 건너편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
[이현상의 퍼스펙티브] 능력만 보겠다? 그 능력은 누가 판단하는가
━ 새 정부 내각 인사 논란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시간을 14년 전으로 돌려보자. 2008년 2월 이명박 정부의 첫 인사도 편향성 시비를 불렀다. 청와대 수석 인선이
-
과거 ‘코드인사’로 문화계 통제…이번엔 1500명 블랙리스트
━ 최순실 국정 농단 정권에 휘둘린 문화예술계 박근혜 정부에서 문화체육계를 농단한 김종 전 문체부 2차관(위)과 차은택씨가 각각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23일 소환되고 있다. [
-
국면전환 대신 안정…이정현 건의한 탕평 인사는 없었다
8·16 개각이 당초 예상보다 소폭에 그쳤다. 한때 4~6개 부처가 개각 대상에 올랐다는 분석이 나왔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장관 교체는 3개 부처에 머물렀다.여권 핵심관계자는 16
-
[스페셜칼럼D] 탕평 인사는 물건너 간 것인가
대구·경북(TK) 출신의 김수남 대검차장이 후임 검찰총장에 임명되면서 편중 인사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당장 야당은 "우리나라 검찰에는 영남 출신밖에 없냐"고 속사포를 쏘아대고 있
-
조선 당쟁의 뿌리 이조전랑 … 인사비서관이 그 자리
조선시대 이조전랑(吏曹銓郞)은 이조의 정랑(정5품)과 좌랑(정6품)을 합쳐 부른 말이다. 정랑과 좌랑은 관원을 전형(銓衡)하는 권한을 가져 전랑이라고 불렸다. 정 5~6품인 낭관(
-
민주당 대선 경선 쥔 이용득 "'3노'가 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노총을 잡아라.’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이 뜨거워지며 각 후보 진영마다 한국노총의 마음 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노총은 민주노총과
-
“민주통합당엔 친노-비노-한노 ‘3노’가 있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인터뷰 ‘한국노총을 잡아라.’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이 뜨거워지며 각 후보 진영마다 한국노총의 마음 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노총은
-
금융권력 PK 싹쓸이 … 정권말에 누가 주도했나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경제 긴급 진단과 정책 과제 토론회에 참석한 김석동 금융위원장(오른쪽에서 둘째)이 준비해 온 원고를 살펴보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우택
-
국장 28명으로 ‘제2 인사위’ 구성 … 마라톤 협의로 실무자 선발
예전에는 장관이 고위 간부에서 실무 직원까지 모든 인사를 챙기다보니 인사철이 되면 장관에게 청탁이 쇄도했다. 외교부의 한 간부는 “예전에 장관 승용차에 동승한 적이 있는데 30분
-
[한형동의 중국世說] 중국 군주들의 집요한 용인술
“천리마는 언제나 있으나, 伯樂(秦나라 말 감별사)은 늘 있지 않다(千里馬常有 而伯樂不常有)”이는 韓愈가 천하에 인재는 있으나, 이를 가려내고 훈육할 인물은 드물다는 뜻으로 한 명
-
KB금융 새 회장에 어윤대씨 내정
국내 최대의 금융회사인 KB금융지주 회장에 어윤대(65) 국가브랜드위원장이 내정됐다. KB금융의 사외이사 9명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5일 회장 후보 선출을 위한 면접을
-
[중앙시평] 당신은 누구십니까?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어떤 후보자를 뽑을 것인가? 난감한 질문이다. 시·도지사 후보 일부를 제외하면 누가 나오는지, 어떤 일을 하겠다는 건지 모르기 때문이다. 건물을 덮고 있는
-
뉴스 인 뉴스 노벨상
노벨상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상입니다. 지난달에는 물리학·화학·생리의학·문학·평화·경제학 등 6개 부문의 올해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0년 우리나라에서는
-
철통 보안 속 MB 취임사 ‘新발전체제’ 구상 담는다
이명박(MB) 대통령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취임식이 25일 국회에서 열린다. 이번 취임사에는 어떤 내용이 담길까.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사에는 파란만장했던 현대사의 굴곡이 잘 드러
-
철통 보안 속 MB 취임사 ‘新발전체제’ 구상 담는다
이명박(MB) 대통령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취임식이 25일 국회에서 열린다. 이번 취임사에는 어떤 내용이 담길까.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사에는 파란만장했던 현대사의 굴곡이 잘 드러
-
靑 박남춘 인사수석비서관 "임기 말일수록 검증된 인사 기용"
이제는 계획된 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그 결과를 정리·제도화해 넘겨줄 준비를 할 때다. 다시 손발을 맞추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시행착오를 거듭할 수 없다.” 박
-
[중앙포럼] 코드 인사, 지역편중 인사
노무현 정부는 최근 인사에 대해 두 가지 기준을 밝히고 있다. 장관급 인사에 대해선 '코드 인사'의 필요성을 당당하게 얘기하고 있다. 사실 대통령이 코드가 맞는 사람과 함께 일하겠
-
[사설] 지역 편중 인사 지나치다
노무현 대통령이 올 들어 인사권을 행사한 장.차관급과 청와대 수석, 각종 공기업 사장, 정부 산하단체장 등의 인사에서 부산.경남 출신이 30%를 차지했다. 정확히 82명 중 26명
-
[노 대통령 '챙기기 인사' 논란] 낙선자들 살려주고 '비전문 장관' 발탁
6.28 개각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낙선자 챙기기 인사 논란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쟁점은 두 가지다. 하나는 영남 편중 시비. 다른 하나는 내각의 비전문가 기용 논란이다. ◆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