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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가 불붙였다, 3000만원대 5차 대전
3000만원대 자동차 시장에 불이 붙었다. 지난해 하반기 GM대우 알페온이 출시된 이후 심상치 않던 3000만원대 시장에 신형 현대 그랜저(HG)까지 가세했기 때문이다. 이 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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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빅3’ 자존심 꺾고 소형차로 승부
북미국제모터쇼가 10일(현지시간) 기자단 공개행사(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했다. 2008년 금융 위기로 2년 가까이 침체에 빠졌던 미국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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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올해의 차’를 향하여 … 43개 모델 시동
중앙일보가 국내 언론 가운데 처음 주최하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Y, 이하 코티)’ 행사는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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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칠레 … 생소한 나라 출신 화장품들
폴란드·칠레 화장품이라고? 프랑스나 미국·일본 등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에 익숙한 우리에게 남미나 중동부 유럽 화장품은 다소 생소하다. 달팽이 점액, 불가리안 로즈 오일 등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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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뉴SM5 내달 출고 … 닛산·볼보·GM도 새 모델 내놔
올 하반기 내수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국산·수입차 업체의 신차 출시 경쟁이 내년 초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각 업체가 주력 신차에 새 옷을 갈아입힌 뒤 차례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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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대차, 오늘부터 새 그랜저 사전계약
현대자동차는 1일부터 ‘더 럭셔리 그랜저’의 사전계약을 받는다. 기존 그랜저의 외관을 바꾸고 고급 사양을 추가한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16일 출시 예정이다. 모든 모델에 차체 자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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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항공 “마일리지로 가슴 성형 해줍니다”
[사진 출처=빌트 온라인판 캡처] 핀란드 국영 항공사인 '핀에어(Fin Air)가 항공 마일리지 서비스 상품으로 가슴성형수술을 포함시켰다. 그러자 독일 빌트지가 온라인판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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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그린카 3년 안에 쏟아진다
현대차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소형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인 HND-5 등 17개 차종을 전시했다. 이 차는 도시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을 겸비했으며 연비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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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메모] 기아차 2010년형 로체 이노베이션 外
◆기아차 2010년형 로체 이노베이션 기아차는 내·외부 모습을 바꾸고 편의사양을 보강한 ‘2010 로체 이노베이션’을 19일부터 판매 중이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모양·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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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봤습니다] 현대차 싼타페 더 스타일
잘 팔리는 차는 이유가 있다. 소수의 매니어를 위한 개성보다는 최대한 많은 소비자가 공통적으로 원하는 성능과 디자인이어야 한다. 가격도 적절해야 한다. 이런 기준으로 보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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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스포츠카는 가라, 특별한 그들이 온다
닛산 370Z한국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그간 해외에서나 볼 수 있던 특별한 스포츠카들을 국내에서도 속속 볼 수 있게 됐다. 닛산의 인기 스포츠카 350Z(일본 내수명 페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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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부드러워진 ‘야생마’ … 무한질주 시동
웬만한 험로는 거칠 게 없고, 많은 짐을 싣고도 넉넉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절로 눈이 가는 계절이다. 5, 6월은 연중 최대 자동차 성수기일 뿐 아니라 SUV가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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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BMW 320d] 품격 있는 차가 연비도 좋네 … ‘역시, 3시리즈’
‘럭셔리하고 잘 달리고, 연비도 좋은 차’. BMW의 320d(사진)는 더 이상 바랄 게 없을 것 같은 이런 조합을 제공해 준다. BMW가 지난해 말 발표한 320d는 함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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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연의 인카 문명] 연말 할인 차 살 때 꼭 따져봐야 할 것들
몇 년 전부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쯤이면 남의 인생상담을 해줄 형편이 못 되는 제게도 상담전화가 부쩍 많이 걸려옵니다. 연말 자동차 할인 광고가 나오는 시기와 정확히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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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김효준 사장, 럭셔리·프리미엄 … 그것이 BMW의 길
BMW가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앞으로 뉴7 시리즈를 포함한 새 모델을 대거 내놓으면서 혼다의 돌풍을 잠재운다는 전략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사진) 사장은 “수입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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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Z4 쿠페 3.0si’ 가속·순발력 좋아‘운전하는 멋 & 맛’ 충족
BMW는 운전의 재미를 강조하는 브랜드다. 스포츠카를 비롯해 승용 세단마저 성능을 강조해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꾀한다. 그런 BMW가 만든 2인승 로드스터(지붕을 접을 수 있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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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물가 속 가격 파괴 바람
최정동 기자 “별로 산 것도 없는데 10만원은 금방 넘는다. 아이들 과자 값이 너무 올랐다.”15일 저녁 이마트 서울 은평점을 찾은 김노경(36·회사원·서울 구산동)씨는 요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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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럭셔리’ 국산차 납시오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3일 기아자동차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모하비’를 출시하면서 새해 신차 경쟁을 알렸다. 이날 르노삼성자동차는 SM7의 페이스리프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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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07 네티즌 올해의 차
■ 국산차 - ‘쏘나타 트랜스폼’ 확 달라진 인테리어 … 연비 동급 최고 네티즌들은 친구에게 추천하고픈 차로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트랜스폼(454명)을 가장 많이 꼽았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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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07 JMN 올해의 차
■국산차 -‘현대차 i30’ 운전하는 재미‘짱’ … "해치백 안된다” 편견 깨 i30(아이서티)는 전문가 평가그룹에서 60점 만점에 48.7점으로 단연 1위였다. 수입차와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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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물타기” vs “우연의 일치” 현대·기아차
의도된 결과인가. 우연의 일치인가. 르노삼성자동차와 현대·기아자동차 사이의 기싸움이 뜨겁다. 르노삼성과 현대·기아차가 각각 회사의 명운을 걸고 추진하는 행사들이 겹치는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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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 연말은 ‘자동차 성형’ 시즌 … 내 모습 어때요
자동차가 로봇처럼 변신한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계기판, 휠까지 ‘지잉’하는 소리를 내며 바뀐다. 새로 나온 ‘쏘나타 트랜스폼’은 이름은 물론 광고까지 쏘나타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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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가볍다 단단하다 조용하다
르노삼성의 SM5는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중형급 모델 중 하나다. 7월 발표된 ‘SM5 뉴 임프레션’은 기존 SM5의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이다. 외관을 살펴보면 라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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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달인,그녀들의 선택은...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뷰티 전문가들. 정작 자신은 어떻게 가꿀까.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 출시되는 화장품 중 그들이 선택한 것은. '미(美)의 달인'들이 애용하는 아이템과 그들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