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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아우토반을 달려 찾아간 세인트 레온로트 골프장
사진출처 : GC St. Leon-Rot 홈페이지 http://www.golfclub-stleon-rot.de 룩셈부르크에서는 불과 두 시간 반 거리의 하이델베르크. 국경을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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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골프 이야기 효창원 코스
1932년 개장한 부산골프장 모습. 동래군 남면 수영천변 일대의 9홀 전장 2610야드의 평탄한 코스였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캐디를 했고 니커보커스 스타일 바지와 넥타이로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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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골프 이야기 효창원 코스
1932년 개장한 부산골프장 모습. 동래군 남면 수영천변 일대의 9홀 전장 2610야드의 평탄한 코스였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캐디를 했고 니커보커스 스타일 바지와 넥타이로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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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잉글랜드에서 친 드라이브 샷이 스코틀랜드로?
스코틀랜드에서의 화려했던 골프장 원정을 모두 마쳤다. 골프의 고향에서 맛 본 지독한 링크스의 참 맛! TV에서만 보았던 역사 속 골프장, 그 페어웨이에 뒷땅을 찍고, 벙커에 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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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다스코틀랜드 마지막 원정 골프
스코틀랜드 동쪽 해안의 세인트앤드루스와 에딘버러 근방은 한 달을 머물러도 모자랄 정도로 유명 골프 클럽들이 많다. 맘 같아선 이제 유랑 생활을 끝내고 이 곳에서 정착민으로 붙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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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길고 좁고 거칠고 딱딱 … 지옥 코스 … 언더파 우승은 없다
“역대 가장 어려운 코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제108회 US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한국시간) 대회를 주최하는 USGA(미국골프협회)의 코스담당 간부인 데이비드 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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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의 Winning Golf 봄만 되면 두려운 토핑·뒤땅
봄철 라운드는 왜 토핑이나 뒤땅이 더 잦을까. 3~4월에는 자칫 욕심을 부리다 한두 홀에서 4~5타를 까먹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봄에는 공이 여름처럼 파릇한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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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경사면 어프로치샷
안녕하세요, 김미현입니다. 이번 주는 어프로치 특강 마지막 시간입니다. 스탠스가 불안한 곳에서의 어프로치샷 요령을 알아볼까요. 한국처럼 언덕이 많은 지형의 골프장은 플레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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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남아 골프 투어
중국 광둥성 일본 시코쿠 다카마쓰 골드 CC(위)와 광둥성 선전시 미션힐 CC(중간) 광둥성 후이저우시 팜 아일랜드 리조트 CC는 야자수 숲 속에 유럽풍의 로지가 깊숙이 파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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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했던 그녀, 시각장애인 골프 출전 “희망의 샷 눈떴죠”
양현경씨가 도우미 최규연씨의 조언에 따라 스윙을 하고 있다. [포천=정제원 기자]“자, 여기 공이 있어요. 이 방향으로 공을 때리면 되는 거예요. 페어웨이 왼쪽은 OB 구역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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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21. 이병철 회장
이병철 회장(왼쪽에서 둘째)이 안양 컨트리클럽에서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맨 왼쪽) 등 재계 인사들과 라운드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중앙포토] 고 이병철 삼성 회장은 안양골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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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21. 이병철 회장
이병철 회장(왼쪽에서 둘째)이 안양 컨트리클럽에서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맨 왼쪽) 등 재계 인사들과 라운드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중앙포토] 고 이병철 삼성 회장은 안양골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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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의 그림 속을 거닐다
사소한 일에서 행복감을 느낄 때가 있다. 이를테면 주방에서 풍겨나오는 은은한 커피향을 맡을 때, 길을 가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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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문 열리고 닫히고
일본 규슈의 남단에 있는 미야자키는 기후 등이 흡사 일본의 제주도 같은 곳이다. 가고시마에서 승용차로 2시간 남짓 거리에 있다. 길과 항구에 남국의 꽃이 만발해 있다. 해마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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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나상욱 "속 터지네요"
7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2주간 휴식을 취한 뒤 15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장에서 개막한 PGA투어 MCI 헤리티지에 출전한 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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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골퍼 미쓰자와 다케시 한국서 시범
▶ 미쓰자와가 티샷하기 전 전속 캐디의 도움을 받아 세트업 자세를 취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티샷을 마친 미쓰자와가 캐디의 팔을 잡고 다음 샷 장소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 '장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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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첫날, 최경주 5연속 버디
▶ 최경주의 첫홀 티샷 모습.최경주(34.슈페리어)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첫날 5개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맹타를 휘둘렀다. 12일 밤(한국시간) 미국 위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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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3·4·5번홀이 승부처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마의 3.4.5번홀을 순조롭게 통과할 수 있을까. 미국의 ESPN은 22일(한국시간) 소렌스탐이 컷을 통과하기 위해선 콜로니얼 골프장의 3~5번홀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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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재킷 주인공 "벙커가 말한다"
11일 밤(한국시간)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골프장(파72·6천5백42m)은 모두가 어렵다고 불평하는 코스지만 벙커만큼은 큰 악명을 떨치지 못했다. 18개 홀의 총 벙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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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가르시아, 새해 첫 대회 제패
'올해는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최고선수가 되겠다'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의 큰소리가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유럽의 샛별' 가르시아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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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으로 보는 골프] 골프장은 삶의 축소판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라 한다. 예상할 수 없는 한치 앞이라도 이를 예측하고 설계해 불상사를 사전에 방지하는 준비는 필요하다. 흔히 골프를 인생과 비교한다. 골프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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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욱휴의Q&A] 긴 풀에서 3번우드 사용법
Q : 볼이 러프에 앉았을 때 우드로 쳐야할 지 아이언으로 처리할 것인지 망설이게 됩니다. 외국선수들은 3번우드로 잘 처리하던데요. 러프에서 효과적인 3번우드 사용에 관해 알려주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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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욱휴의Q&A] 러프에서의 3번우드 사용법
Q : 볼이 러프에 앉았을 때 우드로 쳐야할 지 아이언으로 처리할 것인지 망설이게 됩니다. 외국선수들은 3번우드로 잘 처리하던데요. 러프에서 효과적인 3번우드 사용에 관해 알려주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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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레슨] 좋은 티박스 위치는
Q:TV를 시청하다 보면 프로들은 티박스 가운데가 아닌 양쪽 사이드에서 티샷을 하더군요.어느 지점에서 티샷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변재호(경기도 성남시) A:티샷은 그 홀의 생김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