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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바꾼 뒤 호투 펼친 더거… 선발 ERA 9위 SSG에 힘 실어줄까
18일 인천 KIA전에서 선발 등판한 SSG 투수 로버트 더거. 사진 SSG 랜더스 모든 걸 바꿨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SSG 랜더스 투수 로버트 더거(29)가 반등의 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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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아리하라, 텍사스와 2년 계약 유력...포스팅 1호
니혼햄 아리하라 고헤이가 텍사스와 2년 계약을 하고 빅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사진=니혼햄 구단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일본인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28)가 텍사스 유니폼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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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이번엔 설욕? 소프트뱅크 일본시리즈 진출
소프트뱅크 호크스 홈 경기자 페이페이돔. [AP=연합뉴스] 지난해와 똑같다.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2년 연속 일본시리즈(JS·7전 4승제)에서 맞붙는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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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연패' 한화, 21세기의 삼미 슈퍼스타스
"나도 한 번은 이겨보고 싶었어요." 삼미 슈퍼스타를 소재로 한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2004년 개봉)'의 명대사 중 하나다. 이 영화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시즌 첫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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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통산 400승 올린 한국계 가네다 마사이치 별세
가네다 마사이치(왼쪽)와 나기시마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 일본프로야구 통산 400승을 거둔 한국계 투수 가네다 마사이치(한국명 김경홍)가 6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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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리아 - 공기업 시리즈 ⑤스포츠] BTS처럼 전 세계 호령한 ‘우리도 월드클래스 스타’
월드클래스 실력을 뽐내고 있는 한국 스포츠 선수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터키 여자배구 엑자시바시 김연경, 메이저리그 LA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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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 타자라도 70~80%는 실패, 3085개 안타 쳤지만 즐거운 적 없어 … 다시 태어나면 야구하고 싶지 않다
━ 일본 불멸의 최다 안타 기록, 재일동포 야구 해설가 장훈 0.300 이상 16시즌 … 화상입은 오른손 때문에 왼손잡이로 개조한 뒤 피를 깎는 노력으로 전설의 반열에 오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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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 걸린 박병호, 아시아 홈런왕 양보 없다
아시아 최고의 홈런타자는 누구일까. 한국·일본·대만이 자랑하는 오른손 강타자 박병호(29·넥센)·나카타 쇼(26·니혼햄)·린즈셩(33·라미고)이 프리미어 12에서 홈런왕 삼국지(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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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0.388, 추신수 0.392 … 거침없는 초등 동창
이대호(위)와 추신수는 부산 수영초등학교 동기동창이다. 이대호는 추신수의 권유로 야구부에 가입했다. 처음 만난 지 22년이 흐른 지금 둘은 일본·미국 프로야구에서도 톱 클래스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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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홈런 침묵, 인내심 한계”
이대호“내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 오카다 아키노부(55) 오릭스 감독이 개막 뒤 10경기째 장타를 날리지 못하고 있는 이대호(30)에게 쓴소리를 했다. 지난 10일 지바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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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에 10만 엔씩 모아 아시아 어린이 도와”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에 일본팀 선발투수로 출전했던 이와쿠마 히사시(28·라쿠텐이글스·사진)는 요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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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핸드볼 성균관대, 실업 충남도청 제압 外
◆핸드볼 성균관대, 실업 충남도청 제압 성균관대가 19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 SK핸드볼큰잔치 남자부 B조에서 실업팀 충남도청을 19-18로 이겼다. 성균관대 김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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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미리보기] LG 이순철 감독 사퇴
LG 이순철(45.사진)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5일 사퇴했다. 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였다. LG는 양승호 수석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임명, 올 시즌 끝까지 지휘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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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지스 "이제야 체면"…6연패 끝 한국무대 첫 승
메이저리그 출신에 일본 퍼시픽리그 다승왕이기도 한 삼성의 투수 케빈 호지스가 드디어 한국 무대 1승을 신고했다. 6연패 뒤에 얻은 귀중한 승리로 '패전 전문 제1선발'이라는 비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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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엽 "이제부터 실전 대결"
준비는 끝났다. 이제 실전이다. 이승엽(28.지바 롯데 머린스.사진)이 시범경기에서 일본 투수들과 본격적인 대결을 시작한다. 시범경기는 이승엽이 세번 출전해 모두 홈런을 때려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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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이승엽 내 기록 깨라
이승엽에게 보내는 친필 격려 메시지 "기록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 존재한다." 지난주 일본 오사카 돔구장의 원정팀 감독실에서 오 사다하루(王貞治.63.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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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전력판도-퍼시픽리그 하위팀
[지바 롯데 마린즈] 16승 20패 4위에 머물러있는 롯데의 강점은 투수진뿐이다. 시즌 초 선발진이 무너지긴 했지만 두터운 중계진을 내세워 실점을 최소화, 팀 방어율 2위에 올라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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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2월 마지막 주
서부 컨퍼런스와 리그 전체에서 승률 1위를 달리고있는 댈라스 매버릭스는 시즌 초반과 같은 맹렬한 기세는 많이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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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시즌 센트럴리그 진기록
[요미우리 자이언츠] 지옥에서 천국으로. 2002년 요미우리 마운드는 노장 투수들의 파워에 힘입어 리그 최강으로 올라섰다.구와다, 구도가 부진했던 2001년 요미우리 투수진의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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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시즌결산 - 요미우리 자이언츠
올 시즌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86승 52패로 2무로 1위, 팀 방어율과 타율, 홈런, 타점 1위 등 전부분에 걸쳐 선두를 달리며 여유 있게 우승트로피를 안았다. 신임 하라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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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새먼 '구호 천사'
두 천사가 애너하임 에인절스와 함께 했다. 에인절스가 21일(한국시간) 홈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역전에 재역전을 하는 난타전 끝에 샌프란시스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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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vs 긴데쓰 일본시리즈 20일 개막
일본프로야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일본시리즈가 20일부터 펼쳐진다. 센트럴리그 우승팀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퍼시픽리그에서 정상에 오른 긴데쓰 버팔로즈는 20일 오후 6시10분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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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풋볼] '팩10'시즌 전망
대학 미식축구(NCAA) 시즌이 지난 주말 전국 각지에서 각종 ‘클래식’대회를 시작으로 일제히 개막됐다. 아마추어 스포츠 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대학풋볼은 프로풋볼(N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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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풋볼] 재기 노리는 왕년의 명문고
‘2년 연속 좌절은 없다 -’ 지난해 부진의 아픔을 겪은 대학풋볼(NCAA)의 강팀들이 21세기 첫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재기를 다짐하고 나섰다. USA투데이는 23(한국시간)‘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