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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첫' 마케팅이 경쟁력
김정응HS애드 상무 주제넘게도 최근 처음으로 주례를 섰다. 식은땀이 났다. 삶에서 ‘첫’이 주는 의미는 각별하다. 첫사랑, 첫아기, 첫 출근 그 밖의 첫 첫 첫. 좋은 일이든 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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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적극 응답하라, 삼성전자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6일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회사의 중장기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뉴스1]6일 오전 8시, 서울 장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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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한국 특허의 요람 … DMB·LTE - A도 여기서 일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원들이 실시간 미디어 복구기술이 특허로 들어간 고품질 영상회의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현장감 있는 원격 협업이 가능해지고 영상이 끊기는 현상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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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1500명에 학생 911명 … 전교생이 '월급' 받는 연구대학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있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젊은 학교다. 2003년 설립돼 올해가 10주년이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옆에 본부 건물을 신축한 지는 만 3년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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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포스트 스마트폰' 각축 … 스마트 워치·안경 등 '웨어러블 기기' 두각 나타낼 듯
어떤 제품이 ‘포스트 스마트폰’의 왕좌를 차지할 것인가. 전 세계 정보기술(IT) 업계의 관심사다. 일단 가장 근접한 것은 ‘웨어러블(wearable·착용 가능한) 컴퓨터’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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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
신종균(57·사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사장의 영어 발음은 ‘본토 발음’과는 거리가 있다. 스티브 잡스 같은 화려한 프레젠테이션 기술도 없다. 하지만 전 세계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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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보다 빠른 손목 위의 혁신 … 삼성 '시장 선도자' 될까
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유튜브를 통해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갤럭시노트3’ ‘갤럭시 기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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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무버로 도약하려면 해외 한인 과학자 도움 절실"
“1970년대에는 국내 연구소들로 대거 몰려온 해외 한인 과학자들이 1차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었고 80~90년대에는 진대제·황창규 등 해외파 두뇌들이 반도체 신화를 창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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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는 스펙, 해외파는 조직문화 탓 말아야
김현유(가운데) 구글 상무가 서울 역삼동 ‘D.CAMP’에서 열린 ‘위대한 멘토링’ 타운홀 미팅에서 대학생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취직이 잘 안 되는 역사학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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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무버' 시발점 … 갤럭시 제2 도약 이끈다
10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디지털시티’에 문을 연 삼성전자의 ‘모바일연구소(R5)’. 이곳에는 1만 명의 연구원이 입주해 차세대 휴대전화 개발에 나선다. [뉴시스]삼성전자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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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의 삼성으로는 퍼스트 무버 되기 힘들다"
손병두 한국선진화포럼 회장(왼쪽)은 “자만을 경계하고 서번트 리더십을 갖출 것”을 주문했다. 김기원 방통대 교수(오른쪽)는 “국민의 존경 받으려면 특권 의식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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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 개척할 21세기 바이킹
삼성전자는 창조경제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패스트 팔로어’에서 ‘퍼스트 무버’로의 체질 개선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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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통해 퍼스트 무버 돼야 내일이 있다
제18대 대통령으로 뽑힌 박근혜 당선인의 임기가 이달 25일 취임식과 함께 시작된다. 그와 동시에 박 당선인의 ‘창조경제’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박 당선인은 창조경제에 대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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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풀린 애플 … 제2 노키아냐 일시 추락이냐
총체적 위기인가, 일시적 바닥인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앞세워 전 세계 IT(정보통신)업계의 최강자로 군림해 온 애플 제국의 아성이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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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플 추월 시장 선도자로 도약”
“싸서 그렇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왜 오르느냐는 질문에 성종욱 크레디트스위스증권 리서치 센터장은 이렇게 답했다. 이익에 비해 주가가 아직 높지 않다는 거다. 6일 종가 기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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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무역 2조 달러’로 가는 지름길
김창룡한국표준협회 회장 석조 예술품의 백미라는 석굴암. 육중한 돌을 자르고 깎았으면서도 1000분의 1의 오차를 허용하지 않은 조형물로 평가받고 있다. 천 명 각수의 공동 작품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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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은 꿈 + 기술 융합 DNA 있다”
신개념 ‘지식콘서트’인 ‘테크플러스(tech+) 2012’가 7일 서울 방이동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렸다. 머리에 ‘쇠 빔’(사람의 생각을 읽는 장치라고 소개)을 차고 등장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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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옛날식 정통부 부활 안 된다
최성진서울과학기술대 교수IT정책전문대학원 정보·커뮤니케이션 기술(ICT) 흐름은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런 소용돌이 속에서 최근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혁명, 이른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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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세계적 거장의 지식 나눔 ‘테크플러스 2012’ 열립니다
국내외 명사가 대거 참석해 지식을 나누는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 2012(tech+2012)’가 중앙일보ㆍ지식경제부ㆍ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동 주최로 오는 7~8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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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지식 콘서트 ‘테크플러스 2012’ 엽니다
왼쪽부터 유홍준, 언더우드, 코르데이로, 앨트먼, 황병준, 모란. 국내외 명사가 대거 참석해 지식을 나누는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 2012(tech+2012)’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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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동질성·충성심, 혁신엔 장애물
원한석. 『퍼스트 무버(First Mover·선도자)』의 저자 피터 언더우드(사진)의 한국 이름이다. 그는 연세대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를 설립한 선교사 호러스 언더우드(한국명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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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진정한 ‘퍼스트 무버’ 되려면
백성기전 포스텍 총장 최근 산업계의 화두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아닌가 싶다. 국내 기업들은 그동안 세계 1위 업체가 내놓은 신제품을 벤치마크해 더욱 개선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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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지식콘서트 tech+ 2012 … 다음달 7일부터 잠실서 이틀간
지식경제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tech+ 2012’ 포럼이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잠실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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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 2012’ 엽니다
국내외 명사들이 대거 참석해 지식을 나누는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 2012’가 중앙일보·지식경제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동 주최로 다음달 7~8일 열립니다. ‘꿈, 기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