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미모 겸비한 캐리어우먼/일 퍼스트레이디 가요코 여사
◎5개 국어 구사… 일 언론 “신데렐라 등장” 떠들석/호소카와와 10년 교제끝 결혼… 후원자역 톡톡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 총리의 부인 가요코(가대자·50) 여사가 최근 신데
-
"산·학 손잡고 「디자인 후진」 오명 벗어야"-이대성
최근 우리나라를 방문한 미국 퍼스트레이디 힐러리여사의 인기는 역시 대단했다. 가는 곳마다 풍성한 화제를 남겼음은 물론이다. 그중 경복궁국립박물관 생활사 전시실에서 그녀가 보자기 등
-
경복궁 민속박물관서 “원더풀” 연발/서울온 미 대통령부인 힐러리
◎고려시대 치마저고리 “매우 아름답다”/일반관람객과 악수하며 얘기도 나눠 남편 이상의 인기를 누리는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힐러리 클린턴 여사는 세련된 매너와 우아한 용모로 방한 첫날
-
힐러리의 한국행보/공식행사외 경복궁만 관람 “조용한 1박2일”
「똑똑하고 야심많은 정치 영부인」으로 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여사(46)는 1박2일동안 서울에 머무르면서 무엇을 할까. 10일 오후 클린턴 대통령과 함께 내한하는
-
미,클린턴 이미지 홍보 주력/「동경 G7 정상회담」 이모저모
◎미 대표단 의전·발언 실수연발/미테랑 「12회연속개근」 신기록 서방선진7개국(G7) 정상회담 첫날 주요 공산품에 대한 관세인하에 합의함으로써 교착상태에 빠진 우루과이라운드(UR)
-
제동걸린 힐러리 치맛바람/연방법원,의보특위 비공개회의 위법 판결
◎“내놓고 부인자랑”에 못마땅한 국민들 반색 대통령인 남편 빌 클린턴보다 더 영향력이 크다는 평판을 받고 있는 미국 신세대 퍼스트레이디 힐러리 클린턴의 치맛바람에 법적 제동이 걸렸
-
힐러리 인기 클린턴 앞섰다/USA투데이CNN 여론조사
◎취임후 지난해 49%보다 높은 67% 기록/「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엔 59%가 “아니다” 빌 클린턴 미 대통령 부인인 힐러리 로덤 클린턴의 미국내 인기가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
힐러리 정책참여 싸고 논란/전례없이 의보개혁 특위장 임명
◎“관련법규 위배”… 여성계선 찬성 지난 20일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의 취임과 동시에 미 백악관의 안주인이 된 힐러리여사의 정책분야 공식참여가 논란을 빚고 있다. 미 역대 퍼스트레
-
「빌러리」체제(분수대)
우리 속담엔 「마누라 자랑은 팔불출의 하나다」라는 것이 있지만 서양사람들에겐 「똑똑한 마누라」를 둔 것이 큰 자랑일 수 있고,그것이 남편을 출세시키는 지름길이 되는 경우도 많다.
-
애니터 힐 직장내 성폭행 문제제기 평가|미 글래머지 선정 「올해의 여성」 11명
92년은「미국 여성의 해」라고 할 정도로 정치·사회·문화·경제 등 각 부문에서 여성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수확도 많은 한해였다. 미국의 월간 여성 잡지 클래머 12월호는 「올해의
-
당선자가 경계해야 할 것/최철주(중앙칼럼)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우리들은 수많은 변신을 보아왔다. 대통령당선자가 결정된후 우리들은 또 얼마나 많은 정치적 변절자들의 이합집산을 보게 될 것인가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밥맛이 떨어질
-
힐러리의 내주장(분수대)
대체로 퍼스트 레이디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 남편의 그늘밑에서 조용히 남편의 뒷바라지 하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주부형 퍼스트 레이디가 있는가 하면 스스로 자기 일을 찾아 사회에 적
-
대조적 여성상으로 "눈길"|"환상의 콤비" 미 정·부통령 부인
최근 미국의 워싱턴 정가에서는 내년 l월 새로이 화이트 하우스의 주인공이 될 민주당 대통령 당선자 클린턴의 부인 힐러리(45)와 부통령 당선자 고어 부인 티퍼(44)의 각별한 우정
-
개성강한 “여장부” 변호사
사상 처음으로 전후 베이비붐 세대 정·부통령을 선택한 미국은,아울러 유례없이 활발하고 개성있는 정·부통령 부인을 맞게돼 벌써부터 이들에 대한 세간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
부시의 비밀무기 바버라여사/문창극 워싱턴특파원(취재일기)
휴스턴 공화당전당대회의 셋째날인 19일은 여성의 날이었다. 이미 예비선거를 통해 부시가 후보로 결정되어 있지만 형식상 대의원들은 투표를 통해 부시를 후보로 뽑았으며 공화당의 기라성
-
미대선|퍼스트레이디 경쟁 "후끈"
차기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에는 누가 적격일까. 오는 11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미언론들은 후보못지 않게 그들의 부인에 대한 자질분석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조지 부시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