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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리고 와인테스트 하듯···렘데시비르 사망률 30% 낮췄다"
렘데시비르 앰플. 로이터=연합뉴스 에볼라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여러 가지 항바이러스 약이 코로나 환자에게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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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웡, “中 보안법 제정, 홍콩 자치 관에 마지막 대못 받는 짓”
홍콩 민주화 시위 주역인 조슈아 웡 의원은 5월 22일 홍콩 거리로 나와 중국의 국가보안법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AFP=연합뉴스] 홍콩 민주화 시위를 이끄는 조슈아 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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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코로나 완치 4일 단축, 사망률 30% 낮춰···유일 표준약 인정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중 하나인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 로이터=연합뉴스 에볼라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표준 치료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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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28일 김태년-주호영 초청 오찬…6월초 국회 개원 연설도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초청해 오찬을 한다"고 24일 발표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김태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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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중앙은행 Fed의 핵심 FOMC 의견에 딴지?…지방연은총재, 또 "V자반등"
미국의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지난 4월28~29일 비공개로 개최한 연방공개시장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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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시진핑에 직격탄 "20억 달러? 쥐꼬리만한 기여금"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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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27만명, 세계 3위 브라질···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3가지
중남미 대국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사망자도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있지만 확산세가 수그러들 조짐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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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오줌도 먹겠네" 말라리아약 홍보 트럼프에 쏟아진 조롱
"말라리아약이 그렇게 좋다면, 곧 낙타 오줌도 먹겠네."(워싱턴포스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한다며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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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코로나 타격없다" 넷마블·카카오 주주 中텐센트 자신감
중국 광둥성 선전에 위치한 텐센트 사옥 로비. [중앙포토]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를 하는 IT 기업들의 가치가 치솟았다. 중국에선 IT 공룡 텐센트가 그렇다. '집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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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갚아도 돼"... 독-프 '코로나19 기금 제안'에 EU 갈등 봉합될까
독일과 프랑스가 유럽연합(EU) 공동 기금을 조성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본 회원국들을 돕자고 제안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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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연등회, 코로나19로 40년만에 올해 취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40년 만에 처음으로 불교계 연중 최대 행사인 연등회가 올해 취소된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연등회보존위원회는 19일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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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WHO 주도 코로나19 조사 지지" ... 대만 옵서버 논의는 올해 말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세계보건기구(WHO) 주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사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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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저격수' 나바로, 심상찮은 독설 "바이든 중국의 오랜 친구"
미·중 '코로나 냉전'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중국과 모든 관계를 끊을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폭탄 발언'에 이어 이번엔 '중국 저격수' 피터 나바로 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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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긴 그의 묵직한 말…톰행크스 졸업 축사에 美 감동
미국 대학가에선 최근 '온라인 졸업식'이 한창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통적인 졸업식을 열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온라인 졸업식이지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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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5개월 앞두고 맞붙은 '트럼프 vs 오바마' ... 사라진 바이든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가 전·현직 대통령의 대결 양상으로 굳어지고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싸움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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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美검사 세계최고? 질적으로 문제 많은 트럼프 허풍
'미국이 진단검사에서 전 세계를 이끌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장에 등장할 때 양옆으로 걸린 플래카드 문구다. 연단 주변에는 미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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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경총 회장 "코로나로 기업 혼자 고용 유지 비용 감당 못해"
손경식 경총 회장이 14일 열린 경영발전자문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총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14일 “지금은 기업 살리기를 통해 일자리를 지켜나가는 것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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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풀기 시작한 유럽 ... EU "단계적으로 모든 국경통제 해제 "권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더믹으로 닫혔던 유럽의 국경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간 국경. 양국 정부는 오는 15일부터 점진적으로 국경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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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복도에 시체 쌓이는데 세계는 관심無 ... 서러운 중남미에 겨울이 다가온다
중남미 대륙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유럽이 최악을 맞았던 때와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무관심에 주민들이 겪는 고통은 더 크다고 뉴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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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또 붙었다···美상원 '대만 WHO가입' 만장일치 통과
미국 상원이 대만을 세계보건기구(WHO) '옵서버(observer·참관국)' 자격으로 참가시키는 것을 지지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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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로 현상금 180억 노렸다…美용병 베네수엘라 침입 파문
미국 군인 출신 용병이 참여한 ‘베네수엘라 침입 시도’ 사건의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경제난으로 고통받는 베네수엘라에도 코로나19가 덮쳤다. 마스크를 쓰고 위생장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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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기자 질문에 "중국에 물어라" 신경질내며 떠난 트럼프
연일 '중국 때리기'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합의 재협상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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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잦아들자 홍콩 시위 다시 시작됐다 ... 경찰, "250명 이상 구금"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잠잠해지자 홍콩 시위가 다시 시작됐다. 지난 10일 쇼핑몰 10여곳에서 벌어진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나선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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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정부, 보호무역, 국수주의 도래…코로나 이전 못 돌아가”
최종현학술원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코로나19 위기와 대응, 그리고 미래' 콘퍼런스가 8일 서울 강남구 최종현학술원에서 열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