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패션디자인연구원,패션.재단 하계 특별강좌
◇국제패션디자인연구원은 7월22일~8월23일까지 의상관련학과재학생을 위한 하계 특별강좌를 연다. 패션드로잉과 입체재단.패션 색채기획등의 강좌가 마련될 예정. (02)275-6031
-
신원,에벤에셀 콘테스트 확대
◇㈜신원의 「에벤에셀 패션디자인 콘테스트」가 7회째인 올해부터 국제대회로 확대,개최된다.전세계 패션학도들을 대상으로 디자이너 유망주를 발굴할 이번 대회는 시상금 규모도 대상 1명에
-
세계화와 학교설립 조건
싱가포르는 성공한 케이스다.이 시스템을 몽땅 들여다가 세계화를 접목시키기 위해 중국에 제2의 싱가포르를 건설중이다.제3의,그리고 제4의 싱가포르 프로젝트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 세
-
대학도 개성시대-國學.디자인등 주력분야 집중 육성
대학들이 획일적이던 옷을 벗어던지고 자신에 맞는 옷을 찾느라무척 바쁘다.교육개혁에 자극을 받아 대학운영과 학사행정에 특성화경쟁 바람이 불며 대학가에 「개성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
-
96대입 만화.경호등 신설학과 눈길
96학년도 4년제 대학 입시에 새로 생기는 신종학과는 제2의韓-藥 분쟁 조짐까지 빚었던 한약학과등 모두 30개대 37개학과.한약학과는 한의대와 약대가 동시에 설치된 경희대와 원광대
-
대나무 주제「강죽형展」-연세대 1백주년기념관 기획전시실
대나무를 주제로한 이색 패션전시회「강죽형 개인전」이 연세대 1백주년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19일까지.(361)3337).강씨는 연세대 의생활학과,이화여대 산업미술대학원출
-
36.한복名匠 代물림 황신엽.신난숙母女
우리나라의 여성은 남성보다 질적으로 더 포용성이 크다고 나는생각하고 있다.다름이 아니다.여성 쪽은 시간적으로는 유행과 전통을,공간적으로는 세계성과 민족성을 양전(兩全)하고 있다는
-
국내 첫 섬유대학 설립-영남大,98年 5개학과 單大분리
영남대는 섬유업계와 정부의 지원을 받아 국내에선 처음 98년「4년제 섬유단과대학」을 설립한다. 20일 섬유산업연합회와 업계에 따르면 영남대는 내년 봄학기 공과대학의 섬유공학과를 폐
-
李恩姃 아트웨어展 16~22일
○…이은정(李恩姃)아트웨어 전시회가 16~22일까지 마담포라갤러리(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다. 〈사진〉 「라인 콤포지션」이란 부제가 붙은 이번 전시회에는 李씨의 상상력과 창
-
영남대,섬유산업 전문인력 공급위해 섬유대학 설립키로
[大邱=金善王기자]영남대는 6일 대구.경북지방의 섬유산업에 전문인력을 공급키 위해 96년부터 섬유대학을 설립,매년 2백명씩을 입학시키기로 했다. 영남대 섬유대학은 섬유재료학과.섬유
-
삼성물산,패션디자인학교 개설
삼성물산은 체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서울 역삼동에 연건평 2천평의 빌딩을 임대해 내년 3월부터 2년제 패션디자인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삼성아트디자인스쿨로
-
인도 5.산업기반 탄탄
『이쑤시개에서 인공위성까지-.』 국가경제정책연구원(NCAER)의 수렌드라 라오 원장은 인도산업의 다양성을 이 한마디로 표현했다.가장 기초적인 소비재는 물론 초첨단제품까지 인도는 못
-
안성여자대학 산업인력길러 취업 알선 내년 신입생 모집
기능과 기술을 겸비한 여성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여자기능대학이 국내 최초로 문을 열었다.경기도 안성군 공도면 만정리에 위치한 安城 여자기능대학(학장 李弼媛)이 지난 19일 현판식을
-
(주)신원,패션디자인 공모전 마련
(주)신원은 제5회 에벤에셀 패션디자인 공모전의 응모자를 접수중이다. 패션종사자및 패션디자인에 관심있는 국내외 한국인은 누구나 응모할수 있으며 신청서및 포트폴리오 접수마감은 5월1
-
자격증시대 어떤것이 유망한가-전자.열관리.차정비등 해볼만
기술집약.고부가가치의 항공산업은 제2민항출범.영종도 신공항 완공이후의 외국항공사 취항등을 고려할때 장기적으로 유망한 분야중 하나다. 항공기 한대에 40명의 정비사가 필요하며 92년
-
수출나선 유럽 각국(선진교육개혁:3)
◎질좋은 「교육상품」 개발 전쟁/첨단프로그램 거액 로열티 받고 팔아/대학도 기업… 시장원리 적용/국가 평가기준 만들어 학교끼리 경쟁/현장서 쓸 수 있는 전문 직업교육 강화 파리에
-
구연따라 추궁강도 미묘한 차/사연 많은 의원수감기관장들
◎관출신들 옛 상사에 매서운 질타/사제·선후배 경우 은근하게 지원 23일 국점감사를 받은 보사부의 송정숙장관은 70년대 초반 모언론사 문화부 재직시 유명패션디자이너이자 현 보사위
-
사회변화 맞춘 진로교육 절실(여성인력 활용하자:3)
◎「사회진출시대」… 그 방향과 문제점/이공계보다 어학·인문위주/첨단분야 여성손길 태부족 여성 취업 문제는 직업과 연계된 진로교육 부재와 교육 기회의 불평등에 있다. 한국 사회가 빠
-
"서로 자유로운 인격체로 존중"|디자이너 아내와 국회의원 남편 이신우·박주천 부부
『우리는 다시 태어나도 서로를 선택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는「오리지널 리」의 의상디자이너 이신우씨(52)와 초선(국회의원 민자당 마포 을)박주천씨(53)부부. 한국디자이너로는 드물게
-
한미일 여자미대세미나
「21세기 미술교육과 여성」을 주제로 한 제1차 한·미·일 여자미술대학 세미나가 26일 오후2시 이화여대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1백35년의 역사를 지닌 미국의 무어대학(필라델
-
옷차림
북한 패션은 변화의 한가운데에 있다. 70년대까지만 해도남성의 경우 카키색 인민복, 여성은 흰저고리·검정치마 일색이었지만 최근 양복·점퍼 및 T셔츠·스커트차림이 뿌리를 내렸다. 이
-
"「바」올림픽 때 스페인 의상서 힌트 얻어"-패션 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홍경인씨
『테마에 충실하면서 단순한 실루엣으로 처리, 패션의 기본기를 보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지난 17일 서울올림픽 공원 역도 경기장에서 한국 섬유산업 연합회(회장 김우중)주최로 벌어진
-
머천다이저 유희자씨
「패션」하면 곧 디자이너를 연상시키던 여성들에게 새바람이 일고 있다. 바로 머천다이저의 등장이다. 80년대 중반부터 조금씩 그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한 여성 머천다이저의 등장은 패션
-
대졸자들 “기술배워 좋은직장 얻자”/해외전문학교 유학붐
◎항공·디자인등 특수분야 인기/작년에만 8천명 갈수록 늘어/외국전문교 학생유치 열올려 대졸자들의 취업난이 가중된데다 기술인력에 대한 대우가 향상되면서 최근 항공·레저·디자인 등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