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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56. 기성복 시대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56. 기성복 시대

    1960년대 말 기성복으로 만든 '모녀 패션'. 배우 최은희씨(右)와 안인숙씨가 각각 엄마와 딸 역을 맡았다. 하와이에서 생활한 지 2년이 다 돼가던 어느 날, 나는 짐과 이혼하고

    중앙일보

    2007.02.13 18:34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55. 하와이 패션쇼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55. 하와이 패션쇼

    1965년 미국 하와이 로열호텔에서 열린 패션쇼 무대에서 필자가 디자인한 원피스 차림으로 걷고 있는 미국인 모델. 1962년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 참가할 여배우들의 의상을 준비하

    중앙일보

    2007.02.12 19:29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54. 영 패션

    1950년대 세계 패션계 트렌드는 '젊은이'였다. 이런 조류가 우리나라에는 60년대 후반에 들어왔다. 당시 연세대생이던 가수 최영희씨가 젊은이를 위한 패션쇼에 A라인 원피스를 입고

    중앙일보

    2007.02.11 20:03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47. 엄앵란과 헵번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47. 엄앵란과 헵번

    1957년 서울 반도호텔에서 열린 패션쇼에 영화배우 엄앵란씨가 모델로 섰다. 패션쇼라는 역사적인 이벤트를 한국에서 치른 후 디자이너 노라 노의 인기는 나날이 올라갔고, 서울 명동

    중앙일보

    2007.02.01 18:14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46. 최초의 패션쇼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46. 최초의 패션쇼

    1956년 서울 반도호텔에서 국내 최초의 패션쇼가 끝난 뒤 꽃다발을 받고 있다. 오른쪽 의자에 앉은 외국 여성은 패션쇼에 초대됐던 미국인 모델. 1956년 11월 29일 오후 2시

    중앙일보

    2007.01.31 18:20

  • "한류, 세계 일류 되려면 더 많은 열정·도전 필요"

    "한류, 세계 일류 되려면 더 많은 열정·도전 필요"

    "아이고, 이게 얼마 만인가요." "선생님은 어쩜 옛 모습 그대로시네요." 최은희.문희.엄앵란씨 등 1950~70년대 톱스타 7명과 원로 디자이너 노라노씨. 30일 정오 만난 그

    중앙일보

    2007.01.31 04:52

  • 그 시대 예술과 패션을 말하다

    그 시대 예술과 패션을 말하다

    패션 디자이너 노라노의 의상을 입고 1950~70년대 은막(銀幕)을 누볐던 최고의 여배우들이 30일 서울 청담동 노라노 의상실에 모였다. 대종상 등 어떤 영화제에서도 이렇게 함께

    중앙일보

    2007.01.31 04:27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44. 우리 옷감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44. 우리 옷감

    1956년 서울 반도 호텔에서 열린 1회 패션쇼에서 미스코리아 박현옥이 우리 옷감으로 만든 옷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고려모직에서 생산한 모직 원단 투피스와 실크로 된 블라우스를

    중앙일보

    2007.01.29 17:50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41. 프랭크 시내트라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41. 프랭크 시내트라

    1956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마차를 타고 관광하는 필자. 요즘도 크게 다를 바 없으나 1950년대 스페인 마드리드의 패션은 파리나 뉴욕에 비해 아주 뒤떨어진 편이었다. 하지만 내

    중앙일보

    2007.01.25 18:13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39. 낭만의 도시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39. 낭만의 도시

    패션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 나도 그녀처럼 유명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다. 조금씩 프랑스어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카데미 줄리안에서 패션 공부를 하는 한편 주말마다 아침에 두 시간씩

    중앙일보

    2007.01.23 18:39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37. 첫 파리 여행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37. 첫 파리 여행

    1956년 늦봄, 프랑스 파리로 가기 위해 여의도 공항에 갔다. 파리 직항이 없어 미 국적의 노스웨스트 항공을 타고 홍콩을 경유해 가야만 했다. 1954년, 패션계에 큰 사건이 일

    중앙일보

    2007.01.21 17:59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33. 비공개 패션쇼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33. 비공개 패션쇼

    1953년 서울 퇴계로 어느 홀에서 패션쇼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국 NBC 방송의 요청으로 일반에 공개하지 않은 미니 패션쇼도 개최했다. 동족 상잔의 전쟁이 1년이 지났는데

    중앙일보

    2007.01.16 19:20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32. 짐 휜클 소령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32. 짐 휜클 소령

    1951년 부산 방송국 관사에서 포즈를 취한 필자. 전황은 악화일로였다. 부산으로 피란 온 사람들은 미군의 상륙을 '구세주의 재림'처럼 고대하고 있었다. 어느 날 육군 병원에서 부

    중앙일보

    2007.01.15 18:01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28. 개업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28. 개업

    1950년대 후반 서울 명동에 있던 '노라노 양장점'에서의 필자.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나는 출국전 직장 상사였던 미스터 스미스의 사무실에 자주 들르곤 했다. 그는 미국 유학

    중앙일보

    2007.01.10 20:03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27. 귀국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27. 귀국

    1949년 초가을 서울로 돌아온 직후 서울 퇴계로에 마련한 '노라노 양장점'에서 포즈를 취했다. 패션 공부를 하면 할수록 걱정거리가 늘었다. 미국에서는 이미 옷을 만드는 모든 공정

    중앙일보

    2007.01.09 17:58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26. 제임스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26. 제임스

    패션 공부를 하던 시절 알고 지냈던 사람들의 이미지를 그려 봤다. ‘디자이너’는 보통 사람과는 다른 독특한 점이 많은 것 같았다. 최고참 디자이너 스텔라가 그만둔 뒤로 회사 일이

    중앙일보

    2007.01.08 17:58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25. 패션 공부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25. 패션 공부

    "노라!" 나를 부르는 미스터 타박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았다.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저질렀나?' 나는 그의 사무실로 달려갔다. "노라, 너는 장차 패션 디자이너가 될 사람이다.

    중앙일보

    2007.01.07 20:23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24. 할리우드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24. 할리우드

    LA 근처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웃고 있는 모습이다. 낯선 유학생활이 쉽진 않았지만 나는 늘 웃으려고 애썼다. LA에 도착해 현지에서 나를 도와주기로 되어 있는 미스터 타박의 사무

    중앙일보

    2007.01.04 20:51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21. 파티 드레스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21. 파티 드레스

    흰색 울로 만든 원피스 드레스. 1959년 조선호텔에서 열린 가을.겨울 패션쇼에 주부모델인 하영애씨가 입고 나섰다. ‘흰색 원피스 드레스인가 보다’ 하고 작품을 보던 관객들은 깜

    중앙일보

    2007.01.01 17:55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13. 생인손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13. 생인손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시집살이였지만 차림새 만큼은 미래의 패션 디자이너다웠다.'꼭 살아 돌아오게 해 주세요'. 나는 신랑 사진 앞에 물을 떠놓고 아침.저녁으로 기원했다. 일본군

    중앙일보

    2006.12.21 21:02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2. 멋내기 DNA

    1904년께 외할아버지와 어머니가 만주의 한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 사파리 스타일로 멋지게 차려 입은 외할아버지는 무남독녀인 어머니에게 남자 아이 옷을 입히곤 하셨다고 한다.나는

    중앙일보

    2006.12.06 21:43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1. '명자'서 '노라'로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1. '명자'서 '노라'로

    서울 여의도 광장 한 가운데, 한 마리 새처럼 내려앉아 있는 비행기가 눈에 들어왔다. 극장 뉴스에서만 보던 비행기를 내 눈으로 처음, 직접 보는 순간이었다. 제 2차 세계대전에 참

    중앙일보

    2006.12.05 21:38

  • [me] 한국 패션 1세대 디자이너 노라 노 패션쇼 50주년

    [me] 한국 패션 1세대 디자이너 노라 노 패션쇼 50주년

    #1956년 10월 29일 서울 반도호텔(현 롯데호텔) 다이너스티룸. 작곡가로 이름을 날렸던 고 박춘석 선생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가운데 당대 최고의 미녀들이 무대에 등장했다. 한

    중앙일보

    2006.10.25 22:48

  • [Family리빙] 해외 입양아들, 제대로 한국 맛보기

    [Family리빙] 해외 입양아들, 제대로 한국 맛보기

    미국 매사추세츠주 앤도버의 필립스 고등학교에 다니는 박진아(17)양은 두 달 전 한국을 찾았다. 한국인 아이 2명을 입양한 변호사 존과 조아나 김씨 부부, 그들의 한국인 입양아인

    중앙일보

    2006.09.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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