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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팔색조 매력, 클래식 아이콘 팬더의 귀환
까르띠에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BTS 뷔와 그가 화보 속에서 착용하고 있는 팬더 드 까르띠에 링과 워치. Hugo Mapelli©Cartier 까르띠에의 영원불멸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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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신발' 5조에 팔리더니…이번엔 '못생긴 부츠' 떴다, 왜
2004년을 풍미했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배우 임수정을 기억하는지.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그녀의 무지개색 니트와 양털 부츠 패션이 선풍적 인기를 끌었고, 그해 겨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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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850만개 받은 제니 신발…악어 고무신의 인기 비결
안녕하세요. 브랜드 미식가 박이담 기자입니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다들 어디로 떠나시나요? 국내외로 여행 계획을 세우며 설레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저는 바다로 갈지 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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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대통령의 절반은 영부인 몫, 국정의 한 축 담당해야
━ 콩글리시 인문학 지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이색적인 손님이 참석했다. 미국 축하사절단 단장인 ‘제2의 신사(Second Gentleman)’ 더글러스 엠호프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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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입고, 레드카펫 오른 그녀들
베르사체 1987년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선 벨라 하디드. [로이터=연합뉴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레드카펫은 최신 패션의 전시장이다. 시중에서 볼 수 없는 미공개 의상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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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입은 드레스의 마법…칸 레드카펫이 '그린카펫' 됐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레드카펫은 늘 최신 패션의 전시장으로 통한다. 시중에서 볼 수 없는 미공개 의상을 가장 먼저 선보이거나, 디자이너에게 맞춤 주문한 따끈따끈한 신상 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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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장으로 영향력 1위 왕족 됐다, 중동의 다이애나비 그녀
2019년 3월 이탈리아를 방문한 요르단 국왕 압둘라2세의 아내 라니아 왕비. 로이터=연합뉴스 로열패밀리는 어느 나라에서든 관심을 받기 마련이지만, 그중에서도 모델 못지않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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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발견] 기생충도 동백꽃도… 허세와 가식의 그녀 ‘제시카’
올해 1008만 관객을 끌어당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기생충’과 올 추석 개봉작으로 457만명이 관람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 그리고 시청률 14%를 넘어 쾌속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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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반지로 프러포즈 받은 그녀, 눈물 흘린 까닭은?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23) 주얼리는 ‘반짝이는 사진첩’ 같은 존재입니다. 주얼리는 일상생활 속의 물건 중에서도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담고 있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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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케이트 미들턴의 드레스가 인기 있는 이유
전 세계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스타일의 여왕’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비는 자국 디자이너들의 브랜드를 즐겨 입고, 하이엔드 럭셔리 제품과 저렴한 가격대의 브랜드를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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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는 영원히…사랑보다 유효기간 길었던 셀럽들의 약혼반지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어느 보석회사의 광고문구는 옳았다(!). 수백만달러를 호가하는 역대급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를 받은 이들 중 상당수는 약혼자를 사랑한 기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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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나라의 광고탑” 국산 브랜드 애용하는 왕실 가족들
국가를 대표하는 존재로 남들의 주목을 끄는 왕실 가족들. 그들이 입고 신는 것만으로도 불티나게 팔리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왕실 가족들은 전략적으로 자국 브랜드를 애용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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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셀럽들의 셀카놀이 주제는 아찔한 '뒤태'
해외 셀럽들의 새로운 셀카(selfie) 트렌드는 ‘뒷모습'이다. 한동안 엉덩이에 초점을 맞춘 벨피(Belfie) 사진이 셀럽들의 SNS를 채우더니 요즘은 매력적인 뒷모습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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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울긋불긋 가을꽃 물든 그녀 거리의 뭇시선 사로잡다
올가을 패션 흐름 화려한 색상의 플라워 패턴 의상, 주먹만 한 보석이 알알이 달린 액세서리, 얼굴 절반을 차지하는 두꺼운 뿔테 안경. 최근 글로벌 패션쇼와 화보에서 자주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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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포기할 수 없는 스타일과 실용성… 런던의 감성도 함께 입는다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를 입은 배우 고준희(왼쪽)와 버버리 럭색을 멘 소녀시대 유리. [사진 버버리] 버버리에서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 아이템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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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포기할 수 없는 스타일과 실용성… 런던의 감성도 함께 입는다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를 입은 배우 고준희(왼쪽)와 버버리 럭색을 멘 소녀시대 유리. [사진 버버리] 버버리에서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 아이템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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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할머니‘로 불리는 여성의 동안외모
[사진 'realfashionist' 인스타그램 캡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할머니’로 불리는 패션블로거가 화제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온라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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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패션읽기] 목 늘어진 티셔츠 입어도···예쁜 억척 아줌마 고소영
고소영이 돌아왔다.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억척스러운 아줌마 역할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찍은 게 2007년(드라마 ‘푸른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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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공효진의 ‘히요백’ 메면 나도 패셔니스타
SBS 드라마 스페셜 질투의 화신 속 공효진이 착용한 핸드백은 대부분 빈치스 제품이다. [사진 빈치스]컨템포러리 핸드백 브랜드 빈치스가 패셔니스타 공효진과 협업한 특별한 선물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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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빈치스,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디자인 ‘히요백’ …사랑하는 그녀에게 선물하면 좋겠네
빈치스의 히요백은 자타공인 패셔니스타인 공효진이 디자인한 핸드백이다. [사진 빈치스]공효진은 대한민국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기자다. ‘공블리’라는 별명답게 파스타, 최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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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패션의 정치학' 지도자는 어떤 옷을 입어야 신뢰를 주는가
정치인에게 패션은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이며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 수단이다. 때론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패션으로 지탄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시의 적절한 패션이 연설이나 행동의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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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하지원·고소영이 만든 세상에 딱 하나뿐인 가방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펜디의 자선활동 중 하나인 ‘피카부 프로젝트’가 영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에서 진행된다. 각국의 문화 인사들과 펜디 가문의 딸이자 가죽액세서리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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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DNA, 셀러브리티 키즈 시대
세월이 흘러도 감각은 변치 않는 법. 한 시대를 풍미했던 패셔니스타들이 2세를 통해 전성기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패션계의 중심에 선 패셔니스타 주니어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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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17년 장수, 톨레다노 디올 CEO
수학·공학과 패션·명품. 이 둘은 서로 전혀 다른 세계인 듯 보인다. 그러나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의 최고경영자(CEO) 시드니 톨레다노(64)를 보면 이 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