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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슬린다" 70대 노모 머리채 잡고 의자로 내려친 패륜아들

    "거슬린다" 70대 노모 머리채 잡고 의자로 내려친 패륜아들

      노모의 행동이 거슬린다는 이유로 물건을 던진 것도 모자라 머리채를 가구로 내려친 40대 아들이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8일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특수존

    중앙일보

    2023.04.08 12:33

  • '대마 판매·흡연' 남양유업家 3세 1심 징역 2년…法 "엄벌 필요성 커"

    '대마 판매·흡연' 남양유업家 3세 1심 징역 2년…法 "엄벌 필요성 커"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 모습. 뉴스1 대마를 유통하고 소지·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중앙일보

    2023.04.05 14:31

  • "도박 빚 갚아줘" 설 명절에 외할머니 폭행한 패륜 손자

    "도박 빚 갚아줘" 설 명절에 외할머니 폭행한 패륜 손자

    [연합뉴스] 설 연휴에 돈을 요구하며 외할머니를 폭행한 손자가 불구속 입건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설 연휴인 지난 26일 오후 1시 40분쯤 광주 북구 자택에서 70대 외할머

    중앙일보

    2020.01.28 14:03

  • 자녀 학대보다 부모 학대 범죄에 가중처벌…“유교 문화 반영”

    자녀 학대보다 부모 학대 범죄에 가중처벌…“유교 문화 반영”

     ━  위기의 가족 범죄    2017년 친딸 고준희(당시 5세)양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고모(38)씨는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뉴스1]

    중앙일보

    2019.07.05 00:02

  • [e글중심] ‘불효자 먹튀 방지법’ 발의… “오죽하면 국회가” vs “사적 영역 개입 말아야”

    [e글중심] ‘불효자 먹튀 방지법’ 발의… “오죽하면 국회가” vs “사적 영역 개입 말아야”

        ■  「 [사진=중앙DB]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눈에 띄는 법안이 하나 발의됐습니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명 ‘불효자 먹튀 방지법’을 13일 대표 발의한 겁니

    중앙일보

    2018.02.19 15:24

  • [유성운의 역사정치] 영조의 의리, 정조의 의리, 그리고 박근혜의 의리

    [유성운의 역사정치] 영조의 의리, 정조의 의리, 그리고 박근혜의 의리

     ━  유성운의 역사정치⑤   #1. “아들 죽이고 개선가라, 이건 또 뭐지?”   “울려야지, 당연히 울려야지. 그게 주상과 우리의 의리야!”   “그 의리가 얼마나 갈 것 같

    중앙일보

    2017.10.21 06:01

  • 로또 40억 당첨 아들, 집 찾아온 모친 “주거침입” 신고

    로또 40억 당첨 아들, 집 찾아온 모친 “주거침입” 신고

    지난 5일 경남 양산시청 앞에서 로또에 당첨된 아들을 패륜아라고 피켓을 든 A할머니. [사진 부산일보]지난 5일 오후 경남 양산시청 현관 앞에서 A(79) 할머니가 “패륜아들 ○○

    중앙일보

    2016.08.09 01:51

  • 병법서만 3000종 전쟁 다룬 병가 제자백가의 ‘뿌리’

    병법서만 3000종 전쟁 다룬 병가 제자백가의 ‘뿌리’

    중국 최고의 병법서 『손자병법(孫子兵法)』의 저자로 알려진 춘추시대 병법 사상가 손무(孫武)의 초상. 그를 기점으로 중국의 병법사상은 휘황찬란한 발전의 막을 올렸다. 생활 속에서

    중앙선데이

    2016.04.10 00:44

  • 외할머니 살해한 손자 '충동범행'

    광주고법 형사1부(부장 서경환)는 26일 외할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로 기소된 금모(37)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금씨는 지난해 12월 17일

    중앙일보

    2015.07.26 12:59

  • "담패 좀 피우지마" 잔소리에 외할머니 살해한 손자 '징역 10년'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외할머니를 살해한 30대 손자에게 중형이 내려졌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부장 정상규)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금모(37)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중앙일보

    2015.04.28 10:14

  • [세설(世說)] 노인의 가치 스스로 만들자

    [세설(世說)] 노인의 가치 스스로 만들자

    이심대한노인회 회장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발표한 ‘2011 세계보건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평균 기대수명이 80세를 돌파했다. 평균수명 80세는 역사상 최초다. 1

    중앙일보

    2011.06.21 00:20

  •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정권의 패륜을 본 인재들, 목숨은 줘도 마음은 안 줘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정권의 패륜을 본 인재들, 목숨은 줘도 마음은 안 줘

    세조 2년(1456) 6월 1일 아침. 호조참판이자 외삼촌인 권자신(權自愼:현덕왕후의 동생)의 절을 받는 상왕 단종의 가슴은 뛰었다. 『세조실록』은 이때 단종이 권자신에게 ‘긴

    중앙선데이

    2008.11.08 21:52

  • ‘올미다’ 제작진, '시모 뺨때린 며느리' 방영에 공식사과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며느리가 시어머니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방송해 시청자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던 KBS 2TV 일일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이하 올미다)의 제작진이

    중앙일보

    2005.07.29 18:11

  • 며느리가 시어머니 뺨을 … 막가는 TV시트콤

    며느리가 시어머니 뺨을 … 막가는 TV시트콤

    ▶ 27일 방송된 KBS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뺨을 때리는 장면. 공영방송 일일시트콤에서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내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중앙일보

    2005.07.29 04:49

  • 애다쳤다고 시모 뺨때린 며느리!, '올미다' 논란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네티즌 "공영방송에서 있을 수없는 패륜내용, 너무 심했다", 제작진 "극단으로 흐르는 부모자식간 다루고 싶었다"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동시

    중앙일보

    2005.07.28 20:11

  • '며느리가 시어머니 뺨을…' 시청자들 경악!

    '며느리가 시어머니 뺨을…' 시청자들 경악!

    ▶KBS 방송분 캡쳐 공중파 TV의 한 시트콤 드라마에서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뺨을 때리는 충격적인 장면이 방송돼 물의를 빚고 있다. KBS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는 27일

    중앙일보

    2005.07.28 15:50

  • [NIE] '끈끈한 가족관계'가 첫걸음

    평생을 전신마비 상태로 지내는 68세의 딸을 보살핀 1백1세의 어머니에게서 우리는 끝없는 자식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전신마비 아버지와 80대 할머니를 돌보면서 학교 생활을 성실히

    중앙일보

    2003.05.26 17:47

  • [취재일기] 노인 수난시대

    "별다른 말썽 없이 학교 생활도 원만한 아이" (담임 교사와 부모의 진술)가 지하철역 구내에서 70대 노인을 걷어찼다가 폭행치사혐의로 구속됐다. 廉모(77)씨는 지난 13일 지하철

    중앙일보

    2000.09.16 00:00

  • [월요인터뷰]예산 수덕사 덕숭총림 방장 원담 스님

    감원과 해고 등으로 직장을 잃은 수많은 중생들이 거리의 노숙자로 떠돌고 있다. 흐르는 강물에 구직 (求職) 의 희망을 띄워보내며 강가 낚시터를 서성거리는 실직 중생들도 있다. 사찰

    중앙일보

    1998.04.27 00:00

  • 金이사장 피살 범인子女 상속 받나 못받나

    아버지를 살해한 패륜범죄로 상속권이 박탈된 김성복(金成福)교수의 부인과 자녀들(1남2녀)이 金교수를 대신해 재산을 물려받을 수 있을지 여부를 두고 법조계에 논란이 일고 있다. 민법

    중앙일보

    1995.03.21 00:00

  • 長竹의 권위

    우리는 지난 30년동안 정권의 정통성 부재(不在)를 냉소해오다가 참으로 받들어 간직해야 할 소중한 「권위」까지 상실해버렸다. 때문에 그 대가로 자식이 아버지를 살해하고,만취학생이

    중앙일보

    1994.11.13 00:00

  • 혼령의자리

    숭생숭한 오월이었다. 김현식 과장은 씽씽 달리는 차들을 눈앞에 두고 건너편 산허리를 올려다보았다.봉분들 사이로 신록은 나날이 더욱 어우러지고 있었지만 올 봄은 예년 같지 않게 그의

    중앙일보

    1994.06.05 00:00

  • 할아버지의 유언

    한 여론조사 기관이 65세이상 된 할아버지들에게 물었다. 「손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딱 한가지만 고른다면」. 할아버지들이 무엇이라고 응답했을까.당신이라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가

    중앙일보

    1994.05.31 00:00

  • 고려장까지 간 노인문제(사설)

    주말에 보도된 노인과 관련된 두 사건은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노인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며칠전 경남 창령에서 발견된 신원미상의 할머니 사망사건은 중풍으로 대소변을

    중앙일보

    1993.04.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