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썩고 병든 자본주의" 러 외교장관 방북날 미·일 비판 쏟아낸 북한
북한이 러시아와의 외교장관회담이 진행된 지난 19일 미국과 일본의 동향을 지적하는 내용의 보도를 일제히 쏟아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패륜패덕의 난무장'이란
-
북, ‘인권동토대’ 발간…‘남한 인권보고서’에 맞불
북한 평양출판사가 발간한 '인권동토대' 연합뉴스, 우리민족끼리 캡처. 북한이 최근 우리 정부가 내놓은 북한인권보고서와 유사한 한국의 인권 상황을 비판하는 책자를 발간한 것으로 3
-
[주역 세상](49) 3000년 전 섹스는 어땠을까?
도대체 저곳에서는 뭘 팔까…? 그곳을 지나면 항상 드는 생각이다. 시내 뒷골목 2층에, 국도 길가에 가끔 보이는 성인용품 가게다. '언젠가 꼭 한 번 들러 봐야지...' 하면
-
북한 "우리 여성들, 세상에서 가장 복 받았다" 주장, 실상은?
한복을 입은 북측 여성안내원의 모습. [연합뉴스] 북한이 30일 “우리 여성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복 받은 여성들”이라고 주장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서다. 30
-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MGM호텔 손배 맞소송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베이 호텔을 소유한 거대 리조트그룹 MGM이 지난해 10월 발생한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 피해자 1000여 명을 상대로 '면책'을 주장하는 소송을 냈다.총격 사
-
대화파 틸러슨 경질 다음날 … 북한 “주한미군 철수”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4일 주한미군 철수 주장을 다시 들고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북 대화파였던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을 전격 경질한 다음 날이다. 북
-
대화파 틸러슨 경질 다음날 주한미군 철수 들고나온 北
왼쪽부터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중앙포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4일 주한미군 철수 주장을 다시 들고 나왔다. 도
-
트럼프도 10대들은 무서워…“자동화기 개조 금지”명령
플로리다 총기 난사사건이 벌어진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교 학생들이 20일 당장 총기 규제를 실시하라는 손팻말을 나눠 주고 있다.[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총
-
“문 따고 들어갑니다”..디즈니호텔 ‘방해금지 사인’ 없앤 까닭은
디즈니 호텔 전경 [사진=디즈니 리조트 홈페이지] 월트디즈니에서 운영하는 디즈니 호텔이 앞으로 ‘방해금지(Do Not Disturb)’ 사인을 없앨 방침이라고 CNN이 4일(현지
-
라스베이거스 참극 따라했나…고층아파트서 도로 향해 총격
미국 네바다주의 한 고층 복합 아파트에서 28일(현지시간) 총격범이 아래 도로를 향해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달 고층 호텔에서 총기를 난사해 58명이 숨진
-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뇌 꺼내 분석, 범행동기 찾는다
라스베이거스 총기 참극이 벌어진지 한 달이 되어가지만 범행동기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급기야 수사당국이 범인의 뇌 분석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
-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동생, 아동 포르노 혐의로 체포
아동포르노 혐의로 체포된 브루스 패덕뉴욕데일리뉴스 홈페이지 캡처. [LA경찰 제공] 미국 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로 기록된 '라스베이거스 참사' 총격범 스티븐 패덕(64)의 동생이
-
"美 총격 열쇠 쥔 호텔 보안요원 사라졌다"…호텔 측 "안전하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야외 콘서트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58명의 사망자와 5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AFP=연합뉴스] 지난 1일 발생한 미국 라
-
美 총기사건 피해자, '범프 스탁' 제조 총기 부품업체에 소송제기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범인 스티븐 패덕이 총기에 부착해 사용한 '범프 스탁'의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범프 스탁은 반자동
-
美 현지경찰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조력자 있을 가능성"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극'으로 기록된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의 범인 스티븐 패덕(64)에게 조력자가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연합뉴스] 조지프 룸바도 라스베이거스
-
총기난사범 동거녀 "범행 준비 전혀 몰랐다"
미국 사상 최악의 사상자를 낸 총기난사범 스티븐 패덕(64)의 동거녀 매리루 댄리(62)는 첫 경찰 조사에서 “나는 그를 사랑해고, 그와 조용한 노후를 보낼 생각이었다”면서 “
-
'적막·황폐'…각 호텔 유명 '쇼' 재개 중
3일 경찰이 만달레이베이 호텔 주위를 폐쇄하고 있는 가운데 숨진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사우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중앙분리대에 놓인 화환들. 이날 오후 6시
-
[총기 구입 알아봤더니] 300달러 미만 장총, 10일 내 손에 쥔다
'총기'는 생각보다 일상과 가까이 있다. 감기약.휴대폰 구입보다 쉽다. 역대 최악의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이는 더욱 체감적으로 다가온다. 가주의 경우 합법적인
-
美 CBS 부사장 "총기 사고 피해자들 대부분 공화당, 동정심 안 들어"
1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야외공연장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이 대피하고 있다.[라스베이거스 AFP=연합뉴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
-
美경찰, 총격 당시 보디캠 공개...11분동안 이어진 '탕탕탕'
라스베이거스 메트로폴리탄 경찰이 공개한 총격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보디캠 영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59명이 숨지고 500여
-
美 총격범, 범행 직전 필리핀에 1억 송금...여친 위한 돈?
스티븐 패덕(오른쪽)과 그의 동거녀로 알려진 아시아계 말리우 댄리. [AP=연합뉴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해 전 세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
총격범 총기 20여정 가지고 호텔서 나흘 숙박…허술한 보안 도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수백명의 사상자를 낸 총기난사범 스티븐 패덕(64)이 총기 20여정을 소지한 채 호텔에 나흘이나 머문 것으로 확인되면서 허술한 보안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
美라스베이거스 총격범, 2011년 카지노서 넘어져 소송냈다 패소
동생 에릭 패덕이 공개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용의자 스티븐 패덕. [AP=연합뉴스]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범 스티븐 패덕(64)이 2011년 카지노에서 넘어진 뒤
-
총기 구입, 감기약·휴대폰 보다 쉽다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으로 총기 규제 강화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일부 주에서는 총기 구입이 감기약이나 휴대폰 구입보다 더 쉬운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AP]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