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보다 '멍상'…90분간 '멍때리기' 대회 올해도 열린다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서울 반포 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한강 공원 명물이 된 ‘멍 때리기’ 대회가 다음 달 열린다.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선 연극·뮤지
-
스위프트 공연 보던 팬도 숨졌다…남미 덮친 '죽음의 봄 더위'
18일(현지시각) 기록적인 폭염을 겪고 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밤에도 사람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남미 등 남반구 곳곳이 사상 최악
-
나훈아, 이번엔 서울 콘서트 못한다…대구·부산 되는데 왜
나훈아 2023년 콘서트 티저. 사진 예아라 예소리 올해도 나훈아 콘서트가 열린다. 그런데 서울 공연은 없다. 나훈아 소속사는 지난 25일 연말 콘서트 ‘나훈아 인 디셈버’를
-
'빌리진' 첫 문워크 때 썼다…마이클 잭슨 모자 경매 예상가는
마이클 잭슨이 ‘문워크’를 처음 선보였을 때 썼던 페도라. AFP=연합뉴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춤동작 중 ‘빌리진’(Billie Jean)의 ‘문워크’(Moon walk
-
안보실장은 교체, '블핑 공연'은 무산 왜…"말초적 이슈만 화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기간 중 추진되던 한ㆍ미 팝스타의 합동 공연이 ‘없던 일’이 됐다. 대통령실은 31일 점심 무렵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공연은 대통령의 방미 행사
-
BTS 입대가 한국 손해? “軍 비밀병기 될 수 있다” 유료 전용
돈으로 따지면 말도 안 되는 큰 손해였다. 전 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들도 원하지 않았다. 콘서트 한 번에 1조2000억원의 파급 효과를 낳고 10년 활동 시 56조
-
저스틴 비버 뿔났다…본인 이름 건 H&M 옷에 "쓰레기" 맹비난
저스틴 비버. AP=연합뉴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패션브랜드 H&M이 자신의 이미지를 활용해 출시한 제품을 “쓰레기”라고 지칭하며 불매를 종용했다. 자신의 허락도 없이 상품이 출
-
BTS 맏형 '진'부터 터졌다…'눈물의 회식' 후 반년, 멤버들 성적표
11월 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식에 앞서 BTS 정국이 드리머스를 부르고 있다. 김현동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일
-
빌보드 톱10 도배, LP 57만장 판매…테일러 스위프트의 저력
지난달 21일 발매된 테일러 스위프트 10집 '미드나잇츠' 앨범 커버. 사진 유니버설 뮤직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3)가 정규 10집 ‘미드나잇츠(Midnights)’로
-
"부산 살았다 아이가"…BTS, 최신곡 빼고 "마 시티" 부른 까닭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BTS 옛 투 컴 인 부산' 콘서트. 사진 빅히트 뮤직 “부산 콘서트 준비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죠. 그런데 지나간 건 지나간 거고, 과거는
-
"보고 싶었어요" 또박또박 한국말…비오는 무대 달군 앤 마리
9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22' 무대에 선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 사진 프라이빗커브 “보고 싶었어요.” 영국 싱어송라이터
-
BTS, 상반기 콘서트로만 수익 1000억원대…빌보드 투어 차트 4위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 [사진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과 한국에서 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
-
BTS 배출한 한국…'아레나급' 공연장 없이 야구장 빌려 쓰는 까닭
BTS의 이달 라스 베이거스 공연에는 5만여개의 객석이 가득찼다. [사진 하이브뮤직] K팝의 눈부신 성장에 걸맞지 않게 아직 초라한 분야가 있다. 바로 공연 시장이다. 한국엔 ‘
-
[팩플] 빅히트 vs 네이버 vs 엔씨소프트, 팬덤의 미래
팩플레터 39호, 2020. 12. 08 Today's Topic : 빅히트 라이벌이 네이버·엔씨소프트라고? 팩플레터 39호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오늘
-
[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넌 넷플릭스 보니? 난 ‘넷플릭스 파티’ 한다
━ 비대면 문화 트렌드의 진화 SM 아이돌 NCT127의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장면. [화면 캡처]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오는 10~11일 온라인 유료 콘
-
K팝 문화 = 기술 + 예술…21세기 바우하우스식 혁신
━ 경영학자가 본 K팝 성공 비결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핫100 2주 연속 1위에 빛나는 방탄소년단이 미국 NBC-TV ‘지미 팰런쇼’에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
-
신곡 3곡 빌보드 핫100 진입···BTS 끝을 모르는 기록 행진
미국 뉴욕에서 전시 중인 ‘커넥트, BTS’에 방문한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
-
[한 컷] 231㎝의 장신 지휘자
한 컷 12/26 NBA(미프로농구) 보스턴 셀틱스의 타코 폴이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의 성탄 콘서트에 객원 지휘자로 데뷔했습니다. 폴의 신장은 231㎝로 현역 NBA 선수 중
-
“최악의 무대” 혹평 딛고 한국 온 마룬5…명예회복은 글쎄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정규 6집 발매 기념 내한공연을 가진 마룬5. [사진 라이브네이션코리아] 과연 이번에는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까.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정규
-
“가족 제일 중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부친 간병위해 활동중단
브리트니 스피어스 [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7)가 투병 중인 부친의 병간호를 위해 예정된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포함해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
KTX 타고 내릴 때, 일기예보 할 때 나오는 그 노래
스티브 바라캇은 ’곡을 만들 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많이 얻는 편“이라며 ’새만금에서 만난 사람들에게서 본 꿈과 희망이 곡을 만들 때 중요한 모티브가 됐다“고 밝혔다
-
“한국 KTX서 내 노래 나오는 것 신기…평양서도 공연하고파”
10일 서울 소공동에서 만난 캐나다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 1995년 첫 방한 이후 100여 차례 방문할 정도로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캐나다
-
래퍼 켄드릭 라마 첫 방한 “인종 차별 괜찮아질 것”
지난달 27일 두 번째 내한한 밥 딜런. 딜런은 이번 공연에서 사진 촬영을 불허했다. [사진 각 기획사] 미국을 대표하는 두 명의 ‘음유시인’이 나란히 한국을 찾았다. 1962년
-
그래미와 퓰리처를 석권한 그가 온다…켄드릭 라마 첫 내한
지난 1월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는 미국 래퍼 켄드릭 라마. [AP=연합뉴스] 지난달 힙합 뮤지션 최초로 퓰리쳐상(음악 부문)을 수상한 미국 ‘힙합 제왕’ 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