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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로 되살린 채색칠기 고운 빛
‘한지 천 년, 비단 오백 년’이란 말이 있다. 한지만큼 오래 참고 오래 배려하는 물질이 없다는 뜻이다. 부드럽고 은은할 뿐 아니라 실용적으로도 튼튼해 차세대 첨단소재로도 각광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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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JJ클럽 - 은점토 공예강좌 수강신청 하세요
중앙일보 JJ클럽 분당과 송파에서는 아트클레이 분당교육장과 함께 아트클레이실버를 이용한 은점토 공예강좌를 연다. 1회 ‘허브잎을 이용한 팬던트’, 2회 ‘형틀을 이용한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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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JJ클럽
은점토 공예 무료 강좌 JJ클럽 분당과 송파는‘7월 은점토 공예 강좌’를 진행한다. 순은점토인 아트클레이 실버를 이용해 건강에도 좋아 남녀노소가 선호한다. 2회로 나눠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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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고 특별한 당신 만의 ‘엑센트’
골드와 다이아몬드·핑크 사파이어 등으로 꽃을 형상화한, 섬세한 디자인의 하이 주얼리. 카르티에 제품. 한때 할리우드 여배우들 사이에서 벌어졌던 불꽃 튀는 경쟁 한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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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총리를 멋쟁이로 변신시켜라!
앙겔라 메르켈(53) 독일 총리는 2005년 11월 취임했을 때 “스타일이 그게 뭐냐”는 말을 들었다. 남성 총리였다면 ‘듬직한 자태, 소탈한 옷차림’쯤으로 묘사됐을 외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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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점토로 나만의 액세서리 만들어 보세요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분당.용인지역의 주부 독자 20명을 '은(銀)점토 공예' 강좌에 초대한다. 은점토는 종이로 만든 '지(紙)점토'와 다르게 은으로 만드는 점토다. 아트클레이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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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 손으로 틔운 꽃 … 12일부터 한국매듭연구회 작품전
매듭장 김희진씨의‘현대 장신구’한국인의 섬세한 손길이 꽃핀 공예품 가운데 하나가 매듭이다. 소박한 듯 화려하고, 단순한 듯 정교하다. 실을 꼬거나 땋아 끈을 만들고, 또 그것을 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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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 첫 개인전 여는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 부인
서울 정동 주한미국대사관저 뜰 한쪽에 마련한 작업실에서 자신이 만든 팔찌를 들어보이는 리사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부인. 갖가지 재료와 도구를 빼곡하게 늘어놓은 작업대에서 그는 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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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운지] 입국 사흘 만에 인사동서 전시회
알렉산더 버시바우 신임 주한 미국대사(오른쪽)와 부인 리사 여사가 19일 서울 인사동에서 열린 금속공예전에 참석해 리사 여사의 작품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태성 기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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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뜨개질한 선물 보냅니다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가 최근 4000여명에게 물어 보니 가장 많은 응답자(40%)가 5만∼10만원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생각이라고 했다. 5만원 미만도 3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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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여름방학 캠프] 사장님 돼보니…우와 재밌다
▶ 틴틴경제 여름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조별로 어떤 회사를 차려 무슨 사업을 할지 발표하는 것을 듣고 있다. [포천=안성식 기자] "학교에서도 이렇게 놀이를 하면서 재미있게 경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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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스승의 날… 아이들 선생님께 무슨 선물 할까
▶ 서울시내 한 백화점에 마련된 스승의 날 선물 코너. 비싼 선물, 촌지 등은 교사와 부모 모두에게 부담스런운 기억이 된다. [안성식 기자] "어떤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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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話 두더지 人生...발굴40년: 36 무령왕릉 유물 조사단
1971년 7월 16일 드디어 무령왕릉 발굴유물을 공주박물관에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송했다. 먼동이 트기 전 새벽 공기를 가르고 공주경찰서 무장경관들의 호위 속에 2천여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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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더불어] 종이접기로 무지갯빛 재활 부축
“장애인들이 종이접기 하는 것을 보면 마치 천사들을 보는 것 같아요” 달동네 정신장애인들을 상대로 종이접기 강의를 무료로 하고 있는 유광상(劉光相 ·45 ·여 ·서울 관악구 신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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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닥터 건강 훼밀리
1. 제품소개 옥공예품 반지, 목걸이, 팔찌 옥자갈 등 각종 장신구 조형물, 다양한 사이즈의 옥원석 대 표 : 유목환, 백광주 주 소 : 경기도 김포시 통진면 수참리 214-2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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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순 금속공예전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마무리를 보여주는 우진순의 금속공예 작품전.서울대 대학원을 마치고 공예 선진국인 스웨덴에서 유학한후 20여년동안 꾸준한 작품활동을 해온 우씨의 첫 개인전이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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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고려국보전
여름방학이 시작된 뒤로부터 크고작은 전시장에 학생관람객들이 넘치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전시장은 단연「대고려국보전(大高麗國寶展)」이 열리고 있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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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고려국보전-15일부터 호암갤러리
10권의문학이론 서적이 한권의 소설이 주는 마음의 떨림을 전달하지 못하고,음악평론가의 명쾌한 분석이 한곡의 교향악이 선사하는 선율의 하모니를 담지 못하듯 미술품에 담긴 감동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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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對北투자 위탁가공위주 추진-企協조사
경수로 협상 타결을 계기로 공예장신구.완구.플라스틱.섬유.피복업종등의 2백여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또는 개별조합을 앞세워 북한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같은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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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품 전문화랑 크래프트 잇단 기획전 눈길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일부 부유층만을 위한 것으로 여겨지던 공예품이 점차 일반인들의 생활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데다 접할 수 있는 기회도 거의 없어 일반서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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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족 거리에 工房"예서 내꿈 키워나가리"
내 꿈이 자라고 있는 공방(工房)은 오렌지족.야타족의 거리로만 알려진 강남구신사동 뒷골목에 있다.휘황찬란한 카페골목을 지나 한적한 주택가를 들어가는 지하에 공방을 차리면서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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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九씨 「금속 장신구展」-광주
○…광주지역 중견 금속공예가 文九씨(36)의 「금속 장신구전」이 14일까지 남봉미술관에서 열린다.광주시전과 무등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文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금속예술의 화려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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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직정안"거리 다니며 「첨단유행」창조"
액세서리 디자이너 김기창씨(23)는 길거리나 시장바닥에서 「일」을 시작한다. 여성들의 발길이 잦은 곳, 예컨대 서울 남대문시장이나 대형 백화점 앞 같은 곳은 김씨에게 더없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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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명물 옥 세계 최고품질 자랑
호수의 고장 강원도 춘천군. 춘천댐·의양댐·소양강댐이 건설되면서 인공호수가 만들어져 지도가 바뀌어 버린 곳이다. 북한강과 호수, 오봉산·삼악산 등이 어우러진 풍광은 한폭의 동양화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