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철강업계 자금난/대리점 연쇄도산

    철강시장의 불황과 자금난으로 중소철강업체와 철강제품 대리점들이 연쇄도산,철강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견 강관제조업체인 한양파이프가 지난 9일 10억7천여만

    중앙일보

    1992.05.14 00:00

  • 연 35억개 버려져 회수량 조차 몰라|맥주·음료 캔 공해

    한참 갈증이 심할 때 손쉽게 꼭지를 따서 마시는 캔 음료의 시원함. 그러나 마신 뒤 생각 없이 버려지는 맥주 캔·청량음료 캔이 일년에 35억개나 되고 회수율이 극히 낮아 공해의 주

    중앙일보

    1992.05.02 00:00

  • 삼성전자 반도체 기획본부장 김현곤씨(인터뷰)

    ◎“반도체산업 투자만이 살 길”/매년 외형의 15∼20% 개발비 투입/미 시장서 두각 일업체 눌러 『우리가 생산하는 반도체가 제품의 질에서 뿐 아니라 신뢰성·서비스면에서도 일본과

    중앙일보

    1992.04.12 00:00

  • "재할 용품을 사용합시다"

    「재활용품을 사용합시다」. 쓰레기 분리 수거를 주창해 온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회장 김천주)는 제 2단계로 재활용품 소비 촉진 운동을 벌이기로하고 재활용품 특별 전을 마련했다.

    중앙일보

    1992.03.31 00:00

  • 폐기물 회수 예치금제 "가동"|예상액보다 30억 줄어 270억 확정

    오는 4월부터 종이팩 등 6개 품목에 물릴 폐기물회수처리 예치금의 규모가 당초 예상액 3백2억여원보다 다소 적은 약2백70억원으로 결정돼 부과된다. 환경처는 13일 ▲종이팩·유리병

    중앙일보

    1992.03.13 00:00

  • 중기도산 무리한 시설투자탓 16%/「자동화」활용 미흡… 생산에차질

    ◎중기공단분석… 36%는 판매부진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자동화시설 등에 대한 설비투자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잘못 설비투자를 하면 기업이 망할 수도 있다. 12일 중소기업은

    중앙일보

    1992.03.12 00:00

  • 포장 종이 공해 비상|쓰레기 하루 1만t

    각종 상품의 포장이 새로운 공해로 인식되면서 포장쓰레기를 줄이는 대책이 추진되고 있다. 환경처는 각종 제물포장의 과대·이중포장을 억제하기 위해「포장 및 재질에 관한 권장기준」을 마

    중앙일보

    1992.02.01 00:00

  • 4백억들여 쓰레기 재활용 사업

    국무회의는 5일 오전 4백17억여원규모의 내년도「폐기물관리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환경처는 내년1월부터 ▲용기류·전지·타이어·윤활유·가전제품·합성수지 등 6개 품목에

    중앙일보

    1991.12.05 00:00

  • 포장·운반기기 규격통일로 수송빠르게 하자|물류표준화 "발들의 불"

    『한회사가 만든 같은 종류의 트럭인데 모 적재함 규격이 조금씩 다르더군요.』최근 화물적재율을 높이기 위해 제품 포장규격을 기준적재함 크기에 맞추는 작업을 벌이던 한 종합상사 간부는

    중앙일보

    1991.11.19 00:00

  • 폐기물예치금 기준 확정/개당 종이팩 1원·병 5원·수은전지 백원

    ◎7종에 회수·처리비 부과 환경훼손방지를 위한 폐기물 회수·처리비용을 예치해야 될 대상과 예치금 산출기준이 결정됐다. 15일 관계당국이 마련한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개정령」(안)에

    중앙일보

    1991.08.15 00:00

  • 외국서 판금·규제약 37종/국내 업체 제한없이 시판

    발암·중독·에이즈감염 가능성등 각종 위해성 때문에 외국에서 이미 판금·회수조치된 약품성분중 17개와 엄격한 규제를 받는것중 20개 성분이 국내에서 아무 규제없이 시판되고 있다(제품

    중앙일보

    1991.07.31 00:00

  • 전자파 규제 수출 항로에 새 걸림돌 수출업체

    전자파에 대한 규제가 전자·전기제품의 수출에 복병으로 등장했다. EC(유럽공동체)통합과 북미자유무역지역 등 세계경제의 블록화움직임이 두드러지면서 선진국들이 전자파방해 규제를 크게

    중앙일보

    1991.07.30 00:00

  • 쓰레기와 돈(분수대)

    생활이 검소하고 절도있기로 정평이 나있는 독일에서는 쓰레기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이 나라에서 쓰레기의 수집은 지장자치체 소관이다. 우리처럼 오물수거료를 가정마다

    중앙일보

    1991.04.28 00:00

  • "공해 유발 않는다" 상품광고|표기한계 싸고 논란

    공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미국에서는 상품제조업자·정부·환경론 자들이 상표에 표시되는「공해를 유발 않는 상품」의 표기 한계를 놓고 설전이 한창이다. 흔히 그린(

    중앙일보

    1991.04.14 00:00

  • 소비재 차관 8억불 연내지원/한­소간 경협 어디까지 와 있나

    ◎어업협정 조기체결/민간기업 호텔업등 20여건 검토/과학기술공동위 내년 실무협의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방문이 갖는 가장 큰 의미는 이들 국가를 주축으로한 이른바 환

    중앙일보

    1991.04.11 00:00

  • 바르는 모기약 생산금지/“기형출산·발암” 유통제품 폐기

    보사부는 18일 국내에서 생산되는 「바르는 모기약」 3종에 대해 제조를 중지하고 시중 유통제품에 대해서도 6월말까지 회사측이 자진 회수,폐기토록 조치했다. 이같은 조치는 미국 식품

    중앙일보

    1991.03.19 00:00

  • 일본추격 뿌리친 「고객주의」|복사기 메이커 미제록스사

    미국의 동북부 뉴욕주 웹스터시의 제록스사에 들어서면 1백30만평에 이르는 방대한 공장규모와 함께 공장입구에걸린 플래가드가 먼저 눈에뛴다. 「볼드리지상의 수상음 기녑하며 고객·부품협

    중앙일보

    1991.01.14 00:00

  • (38)의류상품기획 김희진씨|첨단의 유행 만드는「의류조련사」

    수출부진·국내시장 경쟁가열로 의류업체들이 안팎으로 고전하고있는 가운데 훨씬 바빠진 사람들이 있다. 소비자들의 취향변화와 수요를 정확하게 예측, 가격·디자인·컬러·소재·출고량 등을

    중앙일보

    1990.12.23 00:00

  • 껌 회사에 청소비 물리기로

    서울시는 9일 껌에 의한 거리오염이 갈수록 극심해짐에 따라 껌의 제조·판매회사에서 버려진 껌을 의무적으로 제거하거나 제거비용을 부담토록 하는 방안을 마련, 환경처에 건의키로 했다.

    중앙일보

    1990.11.09 00:00

  • 시중유통 벌꿀 불량제품 많다

    시중에서 건강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상당수의 벌꿀제품들이 보사부의 성분규격기준을 미달한 불량제품인 것으로 샘플조사결과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중앙일보

    1990.09.23 00:00

  • 무선전화기 혼신·잡음 "무방비"|방지기능 없어 통화비밀보장도 안돼|혼신 심할땐 채널변경 서비스 받도록

    집안내 어느 곳에서나 전화를 걸고 받을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무선전화기가 정작 통화중 잡음과 혼신이 심하고 전화가 끊어지는 경우도 많다는 소비자고발이 잇

    중앙일보

    1990.06.04 00:00

  • 장난감 중금속 허용기준 강화해야

    외국에서 이미 판매금지된 제품이나 원료 또는 불합격품들을 들여와 상품을 제조, 판매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에 대한 아무런 대책이 없어 소비자들의 안전이 위협당하는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중앙일보

    1990.04.30 00:00

  • 생산중단·정치입김설에 주가도 폭락|공업용우지 "일파만파"

    ○…라면파동이 6일째 계속되면서 가공식품의 내수가 격감하고 수출에도 차질이 예상되자 관련업계에서는 검찰이 유해여부를 밝히지도 않고 사건만 확대시켰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삼양

    중앙일보

    1989.11.09 00:00

  • 발암약품 2백51종 판금 촉구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5일 발암 및 기형·쇼크사망가능성 등으로 세계 각국에서 생산·판매금지 되고 있는 2백74종의 약품성분 중 설피린·부세틴·빈카민 등 78종이

    중앙일보

    1989.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