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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몸에 좋아, 맛이 좋아, 먹기 좋아…삼시 한 끼 ‘샐러드’
밥 대용식으로 인기웰빙 바람을 타고 저칼로리, 균형 잡힌 식단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샐러드’가 주목 받고 있다.식사 전 메뉴로 먹거나 다른 음식과 함께 먹는 가벼운 요깃거리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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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아, 맛이 좋아. 먹기 좋아 삼시 한 끼 '샐러드'
웰빙 바람을 타고 저칼로리, 균형 잡힌 식단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샐러드’가 주목 받고 있다. 식사 전 메뉴로 먹거나 다른 음식과 함께 먹는 가벼운 요깃거리로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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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공해서 파니 대기업·해외서 ‘웰컴’
전남 영광군의 새뜸원 공장 내부. 농산물 생산·가공업체인 새뜸원은 새싹보리를 분말과 환 형태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사진 새뜸원]전남 무안에서 농산물 가공업체 에프엔디를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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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옥상 녹색 공간…주부·직장인 스트레스 날려줘
빌딩 숲을 떠나 녹색 공간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지만 초보자에게 텃밭은 여전히 낯설다. 어느 공간에 어떤 작물을 키워야 할지 막막하다. 다행히 최근에는 텃밭 형태가 다양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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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한우버거 개발” 롯데리아 햄버거 컨설팅 현장 가보니
9일 서울 갈월동 롯데리아 숙대입구점에서 이상정 조리 명장이 롯데리아 연구원들에게 햄버거 조리법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롯데리아] 지난 9일 오후 2시 서울 남영동 롯데리아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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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신선식품 상시 할인 … 성공한 도박
“자체 마진 1400억원을 줄여 가격을 낮추고 매출을 늘리겠다”는 도성환(60·사진) 홈플러스 사장의 공언이 통했다. 홈플러스는 지난 3월 1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2개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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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가격 파괴 2탄 … 생필품도 연중 할인
혁신안을 발표하는 도성환 사장. [사진 홈플러스]홈플러스가 이번엔 생필품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 지난달 신선식품에 이어 공산품까지 ‘연중할인’ 대열에 합류하면서 업체간 가격 경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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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식습관 '한국인 김치보다 샐러드?'
[사진 중앙포토DB] ‘김치보다 샐러드?’ 식습관의 변화와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증가, 웰빙·다이어트 열풍이 맞물리면서 샐러드가 ‘국민채소’로 부상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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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손대는 식품, 작품이 되지요
14일 열린 롯데마트 신선명장 대회에서 예비 명장이 기량을 뽐내고 있다. 대회는 ‘빈 매대를 나만의 과일가게로 꾸미라’(농산), ‘소비자들이 외면하는 설깃살을 상품화 하라’(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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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배추·양파 제치고 '1등 채소' 되다…엔저에도 활짝
파프리카가 '1등 채소'가 됐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채소 매출을 집계한 결과 파프리카가 1등을 했다고 6일 밝혔다. 2010년 6위에서 해마다 순위가 상승해 올해 처음으로 1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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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제철 농산물 활용, 건강한 빵 만들기 앞장
파리바게뜨는 전국에서 약 32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맛있고 건강한 빵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파리크라상(대표 조상호·사진)의 대표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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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과 밀접한 새해 예산 항목 Q&A
인간이 태어나 살면서 피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바로 ‘죽음과 세금’이다. 그런데 내가 낸 세금으로 짜이는 나라의 예산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도움되는 것도 많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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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마트 채소 매출 1위는 파프리카
롯데마트에 따르면 양파의 가격이 전년 대비 33.5%나 하락하면서 채소 매출 1위 품목이 양파에서 파프리카로 바뀌었다. 롯데마트가 1~7월까지 채소 매출을 집계한 결과 파프리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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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가 맛난이 … 어깨 펴는 B급 농산물
지난해 11월 서울 서교동 홍대 앞 거리에서 대규모 카레 만들어 먹기 행사가 열렸다. 상품가치가 없는 감자를 사용해 요리를 만들고, 이를 시민들과 나눠먹는 자리였다. 크기가 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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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전국 농가 10여 곳과 제철 농산물 공급 MOU
국내산 우유에서 얻은 우유 얼음을 넣은 파리바게뜨의 눈송이 우유빙수. 파리크라상(대표 조상호·사진)의 파리바게뜨가 한국표준협회 ‘2014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제과점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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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과일, 뽀로로떡 … 동네시장 꽉 잡은 청년들
시흥 삼미시장 ‘오빠네 과일가게’의 김건우(28) 대표. 저렴한 가격과 배달 서비스를 내세워 평일 하루 500만원어치를 판다. 그는 “15년쯤 뒤엔 ‘아빠네 과일가게’로 이름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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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공유 동료와 멘토, 성공 창업의 필수 요소지요
카밤은 ‘호빗’ ‘분노의 질주’ ‘대부’와 같은 영화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과 웹게임을 만들었다. 사진은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협력해 제작한 모바일게임 ‘분노의 질주’와 `호빗`(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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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소득·건강 다 잡은 '어르신 행복 일터'
전북 완주군 경천면 오복 두레농장에서 주민들이 복분자 줄기를 묶어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완주군에는 마을별 두레농장이 10개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300여 명이 일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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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단 비싼 종자, 김제서 영근다
“종자(種子)는 황금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고부가 상품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호남평야의 한가운데에 농산물 신품종의 개발과 산업화를 주도할 ‘골든 밸리(Golden Va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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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아갈래, 다 따져보고” … 귀농자 80%가 준비된 농군
경북 예천시 용궁면의 ‘식초 명인’ 한상준씨는 전형적인 ‘신귀농인’이다. 서울 강남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다가 귀농을 목표로 3년 동안 준비를 거친 끝에 장인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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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따라 동남아 가는 제주감귤
인도네시아 바이어 아가타(오른쪽)와 롯데마트 신경환 과일 담당 상품기획자(MD)가 제주도 서귀포의 감귤농장을 둘러보고 있다. 아가타는 롯데마트 현지법인 소속으로 감귤을 수입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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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개발한 고추 종자, 외국서 수입 왜?
‘농부아사(農夫餓死) 침궐종자(枕厥種子)’라는 옛말이 있다. 농부는 기근으로 굶어죽는 한이 있어도 이듬해 뿌릴 씨앗을 남겨 머리에 베고 죽는다는 뜻이다. 농민에게 씨앗은 목숨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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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수입 막히면 청양 고추도 못 먹을 판
‘농부아사(農夫餓死) 침궐종자(枕厥種子)’라는 옛말이 있다. 농부는 기근으로 굶어죽는 한이 있어도 이듬해 뿌릴 씨앗을 남겨 머리에 베고 죽는다는 뜻이다. 농민에게 씨앗은 목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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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온실'서 연 18억 매출, 뭘 키우나보니
“농장이야 공장이야.” ‘화성21’ 파프리카 온실(경기도 화성시 이화리)을 찾는 견학단이 어김없이 하는 얘기다. 이 유리온실에는 흙이 없다. 100% 수경 재배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