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서 버스 승객 8명, 무장괴한들에 납치돼 피살
9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의 한 도로에 있는 임시 검문소에서 군인들이 차량을 수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파키스탄에서 무장 괴한들이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를 세워 승객 8
-
파키스탄서 자폭테러…中일대일로 사업 노동자 5명 사망
자살폭탄 테러로 중국인 노동자 5명과 파키스탄인 운전기사 등 6명이 숨진 카이베르 파크툰크와주 샹글라 지역의 사고 현장을 26일 파키스탄 경찰들이 조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파키스탄 트랜스젠더 비극...살해 협박당하던 앵커 결국 피습
파키스탄 첫 트랜스젠더 앵커인 마르비아 말리크. 코헤누르 방송 캡처 남녀 구분이 매우 엄격한 보수적인 국가 파키스탄에서 최초의 트랜스젠더(성전환자) 앵커로 활동해온 마르비아 말리
-
경찰 노렸다…파키스탄 모스크서 자폭테러로 최소 44명 사망
3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북서부의 한 모스크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AFP=연합뉴스 파키스탄 북서부의 한 모스크(이슬람사원)에서 경찰을 노린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
가방 든 괴한이 아프간 카불서 자폭…탈레반 "외교부 20명 사망"
11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외교부 청사 인근에서 탈레반 치안 병력들이 경계를 서고 있다. AFP=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또다시
-
카불 '중국인 체류 호텔' 무장괴한 습격…"수십명 사상자 발생"
무장 괴한의 공격이 발생한 아프간 카불의 한 호텔. 신화통신=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중국인이 주로 머무는 호텔에서 12일(현지시간) 무장 괴한의 공격이 발생해 외국
-
파키스탄 임란 칸 전 총리, 연설 중 피격…다리에 총상 입어
임란 칸 파키스탄 전 총리가 3일(현지시간) 동부 펀잡주(州)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연설하던 중 다리에 총격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가 이끄는 파키스탄정의운동당(PTI) 관계
-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 반정부 집회 현장서 다리에 총상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가 지난 1일(현지시각) 반정부 시위 행진에서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가 3일(현지시각) 파키스탄
-
"배후에 인도갱단 있다"...차 탄 유명래퍼, 수십발 총격에 사망
인도 펀자브주에서 래퍼 시두 무스왈라의 죽음을 추모하는 팬. AFP=연합뉴스 인도 지방 선거에도 출마했던 한 유명 래퍼가 수십 발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
美예배당 인질로 잡은 괴한…석방 요구 '레이디 알카에다' 정체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는 미국 텍사스 콜리빌의 한 유대교 회당 앞에 경찰 특수기동대(SWAT) 병력이 배치돼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의 한 유대교 회당에 한 남성이 침입해
-
[연말결산] "찍히면 사라진다"…2021 실종된 이 곳의 사람들 | 국제뉴스 퀴즈왕
중국 테니스 선수 펑솨이. [AFP] 2021년 마지막 국제뉴스 퀴즈왕입니다. 지난 24일에 이어 연말 결산으로 준비했습니다. 정치·외교Ⅱ, 환경, 인물 분야 이슈만 정리했습니다
-
IS-K 테러에 100여 명 사망…‘아비규환’ 카불
아프가니스탄 카불 국제공항 외곽에서 26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테러로 미군 13명과 민간인 90여 명이 사망한 가운데 부상한 여성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
"야만적 공격" 각국 IS 테러 비난…탈레반 "우리도 강력 규탄"
2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 국제공항 인근에서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자처하는 두 차례의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하자 세계 지도자들이 한목소리로 비난에
-
[Focus 인사이드]핵 물질도 마약처럼 은밀하게 밀수…㎏당 2000만 달러
앤드루 니콜 감독의 영화 ‘로드 오브 워(Lord of the Wars)’는 소위 ‘죽음의 상인’이라 불리는 불법 무기상들의 무기 밀거래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우크라이나에서 흘
-
출근길 갑자기 사라진 광부 16명, 10년만에 유골로 돌아왔다
9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북부도시 페샤와르 인근 산간지역에서 지난 2011년 사라졌던 광부 16명의 유골이 발견됐다. EPA=연합뉴스 10년 전 파키스탄에서 출근을 하던 광부 1
-
파키스탄 반군, 소총 난사하며 증권거래소 습격...3명 사망
29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 증권거래소. AP=연합뉴스 파키스탄 무장 반군이 증권거래소를 습격해 경비원 등 최소 3명이 숨졌다. 괴한들은 모두 사살됐다. AP통신
-
[일상등산사] 피로 물든 베이스캠프···괴한 총에 11명이 쓰러졌다
━ 일상등산사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높은 산, 낭가파르바트(8126m). 이 산이 있는 파키스탄의 길기트-발티스탄주는 여행경보 3단계(적색) 철수권고 지역이다. 한국인
-
여성들 박수치는 '결혼식 동영상'에…파키스탄서 9명 '명예살인'
파키스탄 현지 매체 훔뉴스가 전한 결혼식 동영상 명예살인사건 뉴스 영상. [훔 뉴스] 파키스탄의 한 시골마을에서 '결혼식 동영상' 하나 때문에 9명이 명예살인을 당한 것으로 추정
-
“중국이 착취하고 있다”…파키스탄 반군, 中영사관 테러 공격
총격, 자살폭탄 테러 공격이 시도된 파키스탄 카라치의 중국 영사관. 파키스탄군이 영사관을 지키고 있다. [AP=연합뉴스]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중국 영사관이 자살 폭탄 테러 공
-
[영화로운 세계] "축구선수 아버지는 부자니 납치해" 이게 일상인 나라
━ # 사건1 아프리카의 한 화려한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흥겨운 결혼식. 신혼부부가 차를 타고 피로연장으로 이동하던 중 아내가 남편의 옷에서 여성용 팬티를 발견합니다.
-
총선 유세 현장서 내무장관에 총격…충격 빠진 파키스탄
아산 이크발 파키스탄 내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괴한의 총격으로 부상당했다. 아산 이크발 파키스탄 내무장관 [사진=CNN 홈페이지 캡처] CNN은 “이크발 장관은 파키스탄
-
“예수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지난해 3066명 목숨 잃어”
지난해 전 세계에서 3066명의 기독교인이 목숨을 잃었다. [중앙포토] 지난해 전 세계에서 3066명이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목숨을 잃었다는 조사가 나왔다. 북한은 17
-
파키스탄 경찰대학 총기 공격 당해…25명 부상돼 후송
24일 밤(현지시간) 파키스탄 북부 퀘타에 있는 경찰대학에 괴한이 침입해 총격으로 25명이 후송됐다. [사진 두냐뉴스 캡쳐]파키스탄 북부 도시 퀘타에 있는 경찰대학에 무장 괴한이
-
인도,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공격…파키스탄군 2명 사살
인도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를 공격, 파키스탄군 2명을 사살했다. 양국 국경 일대에는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인도군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어젯밤 인도 잠무-카슈미르 주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