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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이 책과 주말을!] 가상역사 21세기
가상역사 21세기 원제 A History of Twentyfirst Century 마이클 화이트, 젠트리 리 지음, 이순호 옮김 책과함께, 536쪽, 1만4900원 '미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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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 비망록 전문
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이 발표한 비망록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은 조미사이의 핵문제해결을 파탄시킨데 대하여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지금 국제사회는 조미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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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이사회 "북핵 심각한 우려"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는 2일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의장 결론을 채택하기로 했다. 또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은 파키스탄의 과학자가 북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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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제2의 9·11' 음모, 영국 무슬림 청년 법정 자백
▶ 영국 경찰이 지난달 28일 공개한 사지드 바다트의 여권. 영국의 한 무슬림 청년이 지난달 28일 법정에서 자신이 알카에다로부터 훈련과 지령을 받은 항공기 자폭 테러범이었다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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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유치장에 '외국인 전용방'
일선 경찰서 유치장에 외국인 범죄 피의자만을 가두기 위한 전용실이 신설된다. 이는 지금까지 외국인 피의자들이 한국인들과 함께 수감되는 바람에 구타.모욕적인 행동이나 언사 등을 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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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견 미군 작전권 놓고 라이스·럼즈펠드 힘겨루기
콘돌리자 라이스(사진 (左)) 미 국무장관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최측근이다.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은 미국 역사상 가장 막강한 '독불장군'으로 평가된다. 두 사람이 해외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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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주미대사 CBS 인터뷰 "시간은 북한편 아니다"
▶ 노무현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신임 홍석현 주미대사(오른쪽에서 둘째), 조윤제 주영대사(오른쪽에서 넷째)에게 신임장을 수여한 뒤 동석한 부인들과 함께 환담하고 있다.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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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무기 만들었다 해도 비행기로 투하하는 수준"
국회 정보위는 15일 문희상 정보위원장실에서 국가정보원의 비공개 보고를 받았다. 북한의 핵무기 보유 선언과 관련한 내용이다. 고영구 국정원장 대신 서대원 1차장(해외담당)과 최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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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핵 공갈
'공갈의 균형'이란 말이 있다. A나라가 전투기 100대를, B나라는 10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자. 무기 성능이 비슷하면 A국은 강대국이고 B국은 굽실거리는 처지가 된다. 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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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키스탄 댐 붕괴 피해 심각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州)에서 지난 10일 발생한 댐 붕괴 사고로 사망.실종자수가 600여명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파스니에서 버스와 트럭들이 파손된 다리를 건너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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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정부 첫 인정… 칸 박사, 이란에 핵기술 제공
파키스탄의 압둘 카디르 칸(68)박사가 핵무기 제조비밀과 장비 등을 이란에 넘겨준 사실을 파키스탄 당국이 처음으로 인정했다고 영국의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13일 보도했다. 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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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플] 현대정보기술 백원인 사장
"지문인식 기술을 더 발전시키고 적극적으로 해외 마케팅에 나설 계획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 외항선원의 신분증 발급 시장을 선점하겠습니다." 국제해사기구(IMO)가 추진 중인 선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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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무기 실험용은 넘어선 단계"
지난 10일 북한의 기습적인 핵보유 성명이 국내외에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북한의 핵무기 능력에 대해선 미심쩍은 부분이 많다. 북한은 과연 핵무기를 갖고 있을까. 있다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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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명 탄 아프가니스탄 여객기 추락
승객 96명.승무원 8명 등 104명을 태운 아프가니스탄 국내선 여객기가 3일 오후 수도 카불 동쪽 35㎞ 지점에서 추락했다. 생존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 여객기는 이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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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미에 건넨 핵물질 북한산 확실한 증거 없어"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리비아가 미국에 넘겨준 핵물질의 출처가 북한이라는 미국 뉴욕 타임스 2일자 보도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멜리사 플레밍(사진) IAEA 대변인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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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물질 출처 "북한 아닌 파키스탄일 수도"
리비아가 미국에 넘겨준 핵물질의 출처가 북한이 아니라 파키스탄일 수도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이는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가 전날 보도한 '북한의 핵물질 수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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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세계의 짝퉁 공장'
'짝퉁'으로 불리는 불법 모조 상품이 각 국 정부의 억제 노력에도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비즈니스위크는 최신호에서 불법 모조 상품들이 이제 통제불능 상황까지 치달을 정도로 급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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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물질 출처 "북한 아닌 파키스탄일 수도"
리비아가 미국에 넘겨준 핵물질의 출처가 북한이 아니라 파키스탄일 수도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이는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가 전날 보도한 '북한의 핵물질 수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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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부시의 자유확산 '장난' 아니네
조지 W 부시의 자유확산 의지의 불똥이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에 먼저 떨어진 것은 의미심장하다. 부시는 연두교서에서 이렇게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국민에게 스스로의 장래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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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물질 수출 파장] 미국 대북강경책 빌미 되나
북한-리비아 핵 커넥션이 일파만파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만일 부시 2기 행정부가 이번에 보도된 북한의 핵물질 수출 정보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경우 6자회담에 부정적인 영향은 물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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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물질 수출 파장] 미국 대북강경책 빌미 되나
북한-리비아 핵 커넥션이 일파만파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만일 부시 2기 행정부가 이번에 보도된 북한의 핵물질 수출 정보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경우 6자회담에 부정적인 영향은 물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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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가 미국에 넘긴 핵물질 2t "북한산 가능성 90% 이상"
북한이 리비아에 핵물질을 판매한 것으로 미국이 결론 내렸다고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가 2일 보도했다. 미국은 한국.일본에 고위 관리를 파견해 이 정보를 통보했다. 뉴욕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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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2기 대북 외교정책 핵무기 이전방지에 초점"
▶ 26일 서울클럽에서 '지구넷 21' 주최로 열린 '부시 2기의 WMD 정책'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찰스 퍼거슨 미국외교협회 과학기술위원, 하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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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영국의 자국민 챙기기
미군이 쿠바 관타나모 기지에 장기 억류해온 '불법 전투원(Enemy Combatant)' 가운데 영국 국적 4명이 25일 풀려났다. 남아 있는 550여명 가운데 영국인은 아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