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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트럼프, 나이에 비해 굉장한 장타자"
타이거 우즈와 도널드 트럼프는 지난 달 24일 동반 라운드를 가졌다. [사진 골프다이제스트 인스타그램]타이거 우즈(42·미국)가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71)와의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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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8승 거둔 '텃밭'에서 정규 투어 복귀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출전을 확정 지은 타이거 우즈타이거 우즈(42·미국)가 정규 투어 복귀전으로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택했다.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는 5일 우즈 출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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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최경주 PGA 투어 아널드 파머 3R 공동 9위 도약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가 10위 내로 재진입했다.최경주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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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붙은 김시우, 혼다클래식 첫날 공동 10위
최근 3개 대회에서 중위권 성적 두 차례와 컷 탈락 한 차례를 기록한 김시우. 이번 대회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차세대 영건' 김시우(21·CJ오쇼핑)가 또 불붙었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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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또 우승 기회, 노던트러스트 오픈 2타 차 공동 5위
최경주(46·SK텔레콤)가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최경주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퍼시픽 펠리세이드에 있는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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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트레이닝 지적 매킬로이 "챔블리 등에 태우고 운동하겠다"
프로골퍼 로리 매킬로이(27·북아일랜드) [사진 중앙포토]로리 매킬로이(27·북아일랜드)가 새해 첫 출전한 PGA 투어 대회에서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매킬로이는 19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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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클럽이 15개?' 브래들리 황당 실수로 벌타받고도 3언더파
클럽 최대 허용 갯수를 초과해 가방에 넣는 황당 실수로 2벌타를 받은 키건 브래들리. 그러나 그는 3언더파를 적어내며 실수를 만회했다.[사진 PGA 투어 홈페이지]2011년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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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놓쳤지만 ‘최고아빠상’ 받은 최경주
아쉽게 1타 차로 우승을 놓쳤지만 가족들이 만들어준 ‘최고 아빠(BEST DAD) 트로피’를 받아들고 기뻐하는 최경주. 왼쪽부터 작은아들 강준, 큰아들 호준, 최경주, 딸 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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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가족 사랑의 힘으로 부활 샷
최경주와 그의 가족들. [사진 최경주 팬 페이스북] 얘들아, 미안하다.”“아빠, 괜찮아요.”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 남코스에서 끝난 미국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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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아쉽게 우승 놓쳐, PGA 파머스 오픈 2위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 [사진제공 SK텔레콤]최경주(46·SK텔레콤)의 우승이 실패했다. 최경주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에 있는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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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조코비치, 호주오픈 테니스 6번째 우승컵 外
조코비치, 호주오픈 테니스 6번째 우승컵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가 31일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앤디 머리(29·영국·2위)를 3-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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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파머스 3R 공동선두 '통산 9승' 도전
‘탱크’ 최경주(46)가 4년 8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최경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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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2R 공동선두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 [사진제공=SK텔레콤]최경주(46·SK텔레콤)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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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미켈슨, 17세 유망주에 져 5000달러 잃어
필 미켈슨과의 내기 골프에서 이긴 라이언 러펠스. [사진출처=라이언 러펠스 인스타그램]필 미켈슨(미국)이 17세 유망주에게 내기 골프에서 져 5000달러를 잃었다.호주 시드니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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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에 완패 제이슨 데이 "부드러운 보기에 발목"
골퍼 제이슨 데이. [사진=중앙포토]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벌어진 PGA 투어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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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데이, 조던 스피스의 아메리칸슬램 저지
17일 열린 최종 라운드 직전 악수를 하고 있는 제이슨 데이(왼쪽)와 조던 스피스. [사진 골프파일] 세계랭킹 5위 제이슨 데이(28·호주)가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22·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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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준비되면 컴백”
타이거 우즈타이거 우즈(40·미국)가 12일(한국시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우즈는 “내 경기와 스코어는 골프 대회에서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다. 대회에 나갈 준비가 되면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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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칩샷 하면 뒤땅 … “입스는 불안감보다 뇌질환일 수도”
타이거 우즈가 지난달 31일 피닉스오픈 2라운드 11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한 후 불만스러운듯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있다. [AP=뉴시스] 1999년 뉴욕 양키스의 2루수 척 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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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파머스인슈어런스 1R 기권
[사진 중앙포토] 타이거 우즈가 기권했다.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첫라운드에서다.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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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홈런, 뒤땅 칩샷 … 우즈, 왜 이러니
우즈가 지난달 31일 피닉스오픈 2라운드 11번 홀에서 힘겹게 샷을 하고 있다. [AZ센트럴스포츠 페이스북]‘자메이카의 봅슬레이팀처럼 관중으로부터 동정에 가득찬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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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 기권, "경기 시작 전 허리 통증"…통산 7번째 기권
‘타이거우즈 기권’.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9·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 마지막 날 경기 도중 기권했다. 우즈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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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 기권, 4R 전반에만 5오버파…"허리통증으로 기권"
[사진 중앙포토]‘타이거우즈 기권’.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9·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 마지막 날 경기 도중 기권했다. 우즈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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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위 → 2위, 최경주 무서운 뒷심
최경주(44·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최종일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통산 8승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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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가 돌아왔다, 거의
타이거 우즈가 11일 캐딜락 챔피언십 4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 짓은 뒤 모자를 벗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도럴(미국 플로리다주) 로이터=뉴시스] 타이거 우즈(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