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레미제라블' 신인배우 반전…서울대 나온 일본인이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신인배우 루미나를 지난해 12월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에서 인터뷰했다. 전민규 기자 “제가 외국인이란 게 관람에 장벽이 될 수 있고, 무대 위 제 모습을 어색
-
코제트, 레미제라블 최고 캐릭터…장발장과 같이 밥먹고 싶진 않아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미스 사이공’의 대본·작사를 맡은 프랑스 작가 알랭 부브리. ‘레미제라블’의 3번째 한국어판 공연에 맞춰 내한했다. 장진영 기자 “Do you hear
-
촛불집회서 들린 곡 '레미제라블'…"정치·생활 힘든 나라서 공감"
세계 4대 뮤지컬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의 대본, 작사를 맡은 프랑스 작가 알랭 부브리. '레미제라블'의 세 번째 한국 공연에 맞춰 처음 내한했다. 15일 그를 만났다.
-
뮤지컬 ‘레베카’ 10년 만에 100만 관객 마음 훔쳤다
뮤지컬 레베카 공연 사진. 댄버스 부인을 연기한 배우 신영숙의 열연이 돋보인다.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레베카’는 불의의 사고로 아내 레베카를 잃은 영국 귀족 ‘막심
-
뮤지컬 '레베카' 밀리언셀러…댄버스 부인 신영숙 광기, 관객 사로잡았다
뮤지컬 ‘레베카’는 불의의 사고로 아내 레베카를 잃은 영국 귀족 ‘막심 드 윈터’가 우연히 ‘나’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시작된다. 성미가 고약한 중년 부인의 말동무가 돼 주는
-
"임지연 보고 자극됐다"…꿈의 뮤지컬 꿰찬 이 남자의 비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타이틀롤을 맡은 배우 최재림을 17일 서울 청담동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사진 에스앤코 학창시절 공부와 담쌓고 지낸 게임‧만화 덕후이자, 노래하고 관심받길
-
조승우의 오페라 유령…무대를 광기로 뒤덮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공연이 13년 만에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흥행 보증수표인 배우 조승우의 유령 데뷔작이다. [사진 에스앤코] 초대형
-
"도망가고 싶었다"…천하의 조승우 떨게한 저주받은 '유령'
초대형 샹들리에 무게 1t, 파리의 문화 전성기인 19세기 벨에포크 시대를 구현한 220벌의 오페라 의상, 37년간 계속된 런던 웨스트엔드 초장기 베스트셀러 공연, 전 세계
-
"황동혁 '수상한 그녀'에 반한 브로드웨이…美뮤지컬로 나온다"
뮤지컬 '물랑루즈!' 넘버 'Welcome to the Moulin Rouge!' 장면. 지들러, 니니, 라 초콜렛, 아라비아, 베이비돌, 듀크, 크리스티안, 로트렉, 산티아고
-
'황제 파업'이 탄생시킨 차이나타운...세계 모든 대륙에 있다 [채인택의 세계 속 중국]
필리핀 마닐라의 비논도 차이나타운. [사진 셔터스톡] 전 세계 모든 대륙엔 차이나타운이 있다. 중국을 떠난 중국인인 화교들이 타민족 속에 둘러싸여 살면서 자신들의 정체성과 언어,
-
온라인 공개 '오페라의 유령' 세계 1000만 가슴 적셨다
라민 카림루가 주연을 맡았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한 장면. [AP=연합뉴스] "주말 동안 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유튜브로 3번이나 봤다. 보고 또
-
33년째 똑같아도 7조원 넘게 벌어들인 이 뮤지컬
13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첫 공연을 한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오리지널팀의 세번째 내한이다. [사진 에스앤코] 지난 3월 문을 연 부산 최대의 뮤지컬 전용
-
중앙SUNDAY 11.03 문화 가이드
━ 책 우리는 왜 한나 아렌트를 읽는가 1972년부터 한나 아렌트와 학문적 교류를 이어온 저자가 오늘날 국내외에서 처한 정치적 현안들을 아렌트 사상에 비춰보고, 그 대안을
-
2018 뮤지컬 명작의 귀환, 눈과 귀는 즐겁겠지만 …
2018년 뮤지컬 무대에는 작품성과 흥행성이 입증된 ‘흥행보증수표’들이 총출동한다. 침체된 공연 시장이 만들어낸 쏠림 현상이다. 사진은 올해 공연 예정인 ‘명성황후’. [사진 에
-
흥행보증수표 총출동…2018 화려한 뮤지컬 무대
올 9월부터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마틸다'. 아시아 초연이다. [사진 신시컴퍼니] 더없이 화려한 라인업이다. 2018년 뮤지컬 무대에선 흥행 히트
-
뮤지컬 배우 홍광호와 배우 강예솔, 6일 결혼
오는 6일 결혼하는 뮤지컬 배우 홍광호와 여배우 강예솔. [중앙포토] 뮤컬배우 홍광호(35)와 배우 강예솔(34)이 오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출신
-
관객 몰린 ‘노트르담’도 50일…장기공연 아직 먼 얘기
샤롯데씨어터2006년 10월28일, 국내 최초의 뮤지컬 전용관 ‘샤롯데씨어터’가 개관했다. 당시만 해도 전용관은 뮤지컬계 꿈의 공간이었다. 1990년대 중반 복합상영관(멀티플레스·
-
칠레, 발레, 2박자 ‘운명의 여신’
오이겐 요훔이 연주한 ‘카르미나 부라나’ 음반. 작곡가 칼 오르프가 서명으로 인정했다. 외국을 떠돌 때, 아무도 날 아는 이 없는 도시에 밤이 깃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나는 연
-
‘노트르담 드 파리’ 전나영 "고향 그리는 에스메랄다처럼, 내게 흐르던 한국을 찾아왔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에스메랄다’ 역을 맡은 배우 전나영.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그는 “고향을 그리는 에스메랄다가 꼭 내 모습 같다”고 말했다. [사진 마스트 엔터테인먼
-
[뮤지컬&연극] 6월 1일~7월 1일 예매 가능 공연 8선
풍년이다.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뮤지컬과 연극들이 대거 몰려온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20주년을 기념해 보다 화려한 춤과 음악으로 돌아왔다. 노트르담 드 파리
-
[뮤지컬&연극] 예매 가능한 공연 6선
‘대배우’들이 ‘대작’과 함께 찾아온다.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노트르담 드 파리’는 15세기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집시 여인 에스메
-
홍광호, 7년 만에 뮤지컬 ‘빨래’ 합류…소극장 무대 선택
사진제공=피엘엔터테인먼트배우 홍광호가 7년 만에 ‘빨래’ 무대에 오른다.3월10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양예술극장 1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빨래’ 18차에 홍광호가 합류한다. 지
-
홍광호 '빨래'로 복귀, 소극장 복귀 이유 "큰 위로 얻었던 작품"
사진제공=피엘엔터테인먼트배우 홍광호가 7년 만에 ‘빨래’ 무대에 오른다.3월10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양예술극장 1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빨래’ 18차에 홍광호가 합류한다. 지
-
홍광호, 7년 만에 뮤지컬 ‘빨래’ 합류…소극장 무대 선택
사진제공=피엘엔터테인먼트배우 홍광호가 7년 만에 ‘빨래’ 무대에 오른다.3월10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양예술극장 1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빨래’ 18차에 홍광호가 합류한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