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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감독 홍명보? 신태용? 선수들은 ‘해외 감독’ 원한다 유료 전용
■ 「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과 플레이메이커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극적으로 화해하면서 이른바 ‘탁구 게이트’로 불거진 선수단 내 갈등 양상이 일단락됐습니다.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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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보석 아니지만 보석 같죠 반짝반짝 빛나는 '불의 예술' 칠보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는 국립고궁박물관에는 영친왕비 도금매죽잠이 보관돼 있어요. 매죽잠은 매화와 대나무 잎으로 장식한 비녀를 뜻하는 말로, 비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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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사라져가는 토종 들국화, 40년 넘게 되살리다
━ 코로나 블루 달래는 국화 향기 ‘국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천시 검암동 국야농원 이재경 대표. 우리 산하에 피고 지는 들국화에 매료돼 지난 40여 년을 품종 개량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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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사드반대 메시지?···김정숙 '파란나비 브로치' 진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영접하던 당시 가슴팍에 달고 있던 나비 브로치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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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사드보다 북핵 원하나" 김정숙 파란나비 브로치 맹공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맞아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민경욱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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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찍었던 손가락 잘라버리고 싶다" 정부 규탄한 성주 주민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잔여 발사대 4기 추가배치가 시작된 7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배치 규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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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김정숙씨가 김정숙 여사께'…성주 여성들, 사드 반대 편지 낭독
26일 경북 성주에서 참외 농사를 짓고 있는 김정숙(가운데)씨가 영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보내는 사드 배치 반대 편지 낭독 행사를 하고 편지와 참외를 전달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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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여성의 선택은 존중받아야 한다 (인터뷰)
(왼쪽부터) 배우 줄리아 옌체, 앤 조라 베라치드 감독, 배우 비얀 미들. [매거진M] 낙태를 둘러싼 고뇌 그린 ‘24주’ 앤 조라 베라치드 감독 뱃속의 아이가 다운증후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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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막는 성주사람들 이야기…영화 '파란나비효과' 6월 22일 개봉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가 진행되고 있는 경북 성주군의 주민들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파란나비효과'가 다음 달 22일 개봉한다. 박문칠 감독이 연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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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17년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 발표
지난 3일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각 부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사진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대상은 다비 프레투 감독의 ‘라이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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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 발표…4월에 만나요
오는 4월 27일(목) 개막하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이 공개됐다.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에 오른 작품은 ‘샘’(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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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그리고 … 찍고 … 한 장르는 너무 좁아
고상우의 사진 ‘리버티 레이디’. 중국 출신으로 뉴욕에서 활동 중인 발레리나를 모델로 해, 자유로움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풀어낸 연작이다. 고상우(33)씨는 사진을 찍는다.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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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한류의 꿈, 공예문화상품 ⑥ 정수화 칠장과 작가들의 ‘옻칠’
전통적 문양이나 형태가 우리 공예의 전부가 아니다. 우리 전통 공예의 경쟁력은 소재에서도 찾을 수 있다. 소재를 현대화하려는 노력이 바로 우리 공예를 세계화하는 또 하나의 방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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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축제’ 대한민국 콘텐츠페어 8일 개막
예술이 과학과 무관하리란 생각은 오산이다. 첨단 기술을 만나 오히려 새로운 예술이 탄생한다. 단조로운 무대 세트가 아닌 변화무쌍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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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콩나물·계란 많이 먹으면, 야한 영화 자주 보면 빨리 한다?초·경·괴·담
지난달 29일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주최로 경기도 한내초등학교에서 열린 ''우리 가족의 축제! 소녀에서 여성으로''행사 모습. 어린이들이 생리통 완화체조를 배우고 있다. [사진=안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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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로고 바꿨다
SK그룹이 5일 새 로고(사진)를 발표했다. 1997년 그룹 이름을 선경에서 SK로 바꾸며 로고를 변경한 뒤 8년 만이다. SK그룹 측은 "지난해 '고객과 직원의 행복 추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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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나비의 고장 함평
산정은 아직 흰 눈을 이고 있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벌써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진다. 장강의 앞물이 뒷물에 밀려 바다로 나가는 것이 자연의 순리이듯, 동장군의 한기도 봄 햇살에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