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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대북 불법환적 관여 선박 3척 제재 대상 지정
지난해 12월 미국 재무부가 북한의 불법 거래에 대한 제재 조치 발표 당시 공개한 북한 선박 금운산 3호(왼쪽)와 파나마 선적 코티호의 불법 환적 장면. [VOA 캡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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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위성에서 본 허리케인 '마이클' 초토화 참상
디지털글로브사가 13일(현지시간) 공개한 허리케인 '마이클' 피해지역 플로리다 파나마시티와 멕시코비치 해안마을 위성사진 전.후 비교. [EPA=연합뉴스] 허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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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석탄 수입 선박, 일본에도 25차례 들락거렸다
북한산 석탄을 위장 수입해 8월부터 한국 정부가 입항금지 조치를 한 화물선 4척이 일본에도 빈번하게 드나들었던 사실이 확인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0일 보도했다. 닛케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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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한산 석탄 반입 조사 결과 유엔 안보리에 보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의 회의 모습. 대북제재위는 특정 결정에 대해 15개 이사국이 전원 동의해야하는 합의(컨센서스)로 운영된다 [사진제공=유엔본부 제공]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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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석탄 반입 선박 4척 입항금지 … “제재 뚫린 뒤 뒷북” 비판 일어
정부가 북한산 석탄 반입 혐의가 확인된 선박 4척을 입항금지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1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371호 채택 이후 금수품을 들여온 선박에 대해 1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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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적 숨기려 바다 빙빙 돌다 입항 … 북한의 제재 회피 꼼수
지난해 10월 북한산 석탄을 국내로 반입한 사실이 적발돼 입항금지된 선박들. 스카이엔절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리치글로리호, 샤이닝리치호, 진룽호. 외교부는 이들 선박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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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석탄 밀반입 선박, 한국서 ‘신분등록’
노석환 관세청 차장이 10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관세청에서 '북한산 석탄 등 위장 반입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관세청이 북한산 석탄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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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빙빙 돌다 "우린 낚싯배"···北 석탄 둔갑술 꼼수의 진화
━ 바다 빙빙 돌다 다른 항구 들른 척…北 별의별 석탄팔이 꼼수 대북 제재가 촘촘해지면서 북한의 제재 회피 꼼수도 진화하고 있다. 특히 북한에 한해 10억 5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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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석탄 조사결과 이르면 내주 유엔 안보리 보고
북한산 석탄을 운반한 것으로 알려진 ‘진룽(Jin Long)’. [뉴스1] 정부가 이르면 내주 중에 북한산 석탄 국내 반입 사건과 관련한 조사 결과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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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석탄 반입 감시대상 선박, 평택항 사흘간 머물다 출항"
북한산 석탄을 국내에 반입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벨리즈 선적의 '샤이닝리치'호의 이동 경로. 선박정보 사이트 '마린 트래픽'에 따르면 4일 평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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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석탄 국내반입 의혹 선박 3척 더 있어”…총 1만5000t
[연합뉴스] 유엔 안보리 결의상 금수 품목인 북한산 석탄을 반입한 협의로 우리 세관 당국의 조사 대상에 오른 외국 선박이 기존에 알려진 2척 외에 3척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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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엔안보리 금수 품목 ‘北석탄반입 혐의’ 수입업체 2곳 조사중
지난 2017년 9월 북한 선박 ‘을지봉’ 호가 러시아 홀름스크 항에서 북한산 석탄을 하역하는 장면. 석탄은 다시 ‘리치 글로리’호와 ‘스카이 엔젤’호에 실려 한국 인천과 포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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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한국, 안보리 결의 이행에 충실한 동반자”
지난 2017년 9월 북한 선박 '을지봉' 호가 러시아 홀름스크 항에서 북한산 석탄을 하역하는 장면. 석탄은 다시 '리치 글로리' 호와 '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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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北석탄 반입 방관 논란에 “사실과 다르다” 해명
한국 영해 지나는 '리치 글로리'와 '스카이 엔젤. 선박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마린트래픽(Marine Traffic)'에 따르면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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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석탄 밀매 의심 선박, 울산·인천·부산항 8차례 드나들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금지한 북한산 석탄 밀매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선박들이 한국 항구에 줄줄이 들어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본지가 19일 정부 자료 등을 확인한 결과 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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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北석탄 선박 조사중…안보리 대북제재 이행의지 확고”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 [연합뉴스] 외교부가 1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금수(禁輸) 품목인 북한산 석탄이 국내 반입된 것과 관련 “당국에서 조사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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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석탄 밀매 연루 토고 선박, 군산항에 억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금지한 북한의 석탄 밀매에 연루된 토고 선박이 군산항에 입항했다 당국에 억류됐다. 18일 한국이 유엔 안보리 산하 제재위에 제출한 제재 이행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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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신분세탁장 된 러시아 극동 항구...제3의 의심선박도 한국 입항 확인
한국으로 유입된 북한산 석탄이 거쳐온 러시아 홀름스크항은 북한의 새로운 제재 회피 항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의 전문가 패널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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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방송, "북한 석탄 한국 반입한 선박, 사실상 중국 회사가 운영"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정한 금수 품목인 북한산 석탄을 싣고 한국에 입항한 파나마·시에라리온 선적 선박들은 사실상 중국 회사가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소리(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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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이 유엔의 대북 제재 구멍이 되다니 …
“실질적인 북한의 비핵화 전까지 대북 제재를 철저히 유지한다.” 북한이 비핵화에 속도를 내지 않는 상태에서 한·미·일과 유럽연합(EU) 등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강조하는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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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석탄, 러시아산 둔갑해 한국 들어왔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금수 품목으로 정한 북한산 석탄이 러시아산으로 둔갑해 한국으로 유입됐다. 17일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에 따르면 북한산 석탄을 실은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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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석탄, 러시아산으로 둔갑해 한국 유입...58만달러 상당
지난해 10월 북한산 의심 석탄 5000t을 싣고 포항에 입항한 리치 글로리호. [제재위 전문가 패널 보고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금수 품목으로 정한 북한산 석탄이 러시아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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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북한 석탄, 한국서 환적 확인”
북한산 광물에 대한 수출 금지 조치를 시행하기 전인 2016년 7월 북한 나진항 부두에서 중국 수출용 석탄을 선적하는 모습. [AP=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대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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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배럴 싣고 온 유조선 C.엠페러호 … 핵 항모보다 큰 갑판 ‘화학 플랜트’ 방불
━ 울산신항 ‘수퍼 탱커’ 타보니 원유 부이에 계류 로프를 걸고 원유를 내리고 있는 C.엠페러호. 원유 부이를 통해 시간 당 최대 6만 배럴의 원유를 하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