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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현지 언론 "김현수, '올해의 팀 스토리' 6위"
[사진 JTBC]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한 김현수 선수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활동중인 김현수(28)의 활약이 팀의 10대 뉴스 가운데 6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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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받은 장성호·촉망받는 송창현, 한화·롯데 맞바꿔
장성호(左), 송창현(右)프로야구 현역 타자 가운데 최다 안타(2007개)를 때린 장성호(35)가 한화에서 롯데로 27일 트레이드됐다. 상대는 롯데의 신인 투수 송창현(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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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원한 끝내기 안타
이대호(30ㆍ오릭스)가 끝내기 안타를 쏘아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대호는 지난 25일 일본 호토모토필드 고베에서 열린 히로시마와 경기에서 3-3이던 연장 10회 말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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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쳐
이대호(30, 오릭스)가 극적인 연장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는 25일 일본 홋토못토 필드 고베에서 열린 2012 일본프로야구 교류전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 1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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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4번은 일본시리즈 우승 먹은 김태균
야구 대표팀 주축타자 김태균(지바 롯데)이 7일 열린 주니치와의 일본시리즈 7차전에서 7회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지바 롯데는 이날 연장 12회 끝에 8-7로 이겨 시리즈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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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연타석 홈런 '펑펑'
멋진 신고식을 하더니 이번엔 연타석 홈런이다. 지난 해 월드시리즈 우승의 감격을 만끽한 말린스 팬들조차도 그의 괴력에 깜짝 놀랐다. 공수에 걸친 빼어난 솜씨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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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17) - 자니 벤치
포수라는 포지션의 중요성은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포수는 팀의 안방에서 투수와 호흡을 맞추고, 주자를 견제하고, 때로는 다른 야수들(특히 내야수들)의 수비 위치를 지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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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37) - 로베르토 알로마
우리는 종종 멋진 수비를 두고 그림과 같은 수비라는 말을 쓴다. 아마도 로베르토 알로마는 그런 말을 가장 많이 들었을 선수중 한명일 것이다. 그가 있는 쪽으로 타구를 날린 상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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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퍼지에 도전하는 찰스 존슨
포수라는 포지션은 다른 포지션에 비해서 수비 때 해야 할 일이 상당히 많다. 총 대장(감독)의 작전을 하달 받아 대원(포수 이하 투수, 수비수)들에게 전해 주기도 하고 상황이 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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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천만 달러의 사나이들
코리언 특급 박찬호 선수는 시즌 후반 부쩍 좋아진 제구력과 투구 밸런스로 연승을 올리며 한층 성숙된 투구를 펼치고 있다. 이러한 그를 두고 현지언론들은 내년시즌 천만달러의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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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31) - 노마 가르시아파라
파워를 지닌 부챗살 타법, 강한 어깨, 유격수로서의 폭넓은 수비,빠른 발,1997년 메이저리그 팬들은 노마 가르시아파라의 플레이에 완전히 매혹 당하고 말았다. 그 이전까지 낮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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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필라델피아 타선 분석
99시즌 내내 젊은 피들로 채워진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경험 부족을 지적하며 타선의 약화를 우려하던 사람들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안정되고 탄탄한 전력을 뽐내며 기대이상의 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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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상대 콜로라도 타선 분석
타자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쿠어스필드를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특성상 그동안 콜로라도는 막강 파워를 자랑하는 팀타선을 최대 강점으로 여겨왔다. 그러나 그와는 반대로 형편없는 투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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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AL 유격수 3인방의 올시즌 성적 비교
아메리칸리그에는 걸출한 유격수가 3명있다. 저마다 타격과 수비모두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이들 3인방, 알렉스 로드리게스, 데릭지터, 노마 가르시아파라의 올시즌 현재 성적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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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신시내티 레즈, 한없는 부진
2000 시즌이 시작하기 전 메이저리그 팬들과 전문가들의 관심사는 그리피의 트레이드가 불확실했던 내셔널리그 중부지구보다는 각 팀간의 전력 편차가 가장 적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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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리조나 타선분석
작년 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창단 2년만에 지구 우승을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랜디 존슨을 축으로 하는 탄탄한 투수력이 가장 큰 원동력으로 손꼽히지만 작년시즌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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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대체선수들의 평가표
다저스내에는 지금 부상으로 주전 선수들이 대거 결장하자 그동안 이들 선수들에게 밀려 출장기회를 갖지 못했던 소외계층(2진급 또는 신인급)이 대거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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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또 한명의 통산홈런 8위 미키 맨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크 맥과이어가 5월14일(현지시각) 벌어진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두개의 홈런을 쳐내며 통산홈런 536개의 홈런으로 미키 맨틀과 역대 공동8위에 랭크되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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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MVP의 향방은...예상후보들 점검
메이저리그는 전체 시즌 스케쥴의 20% 가량을 소화해낸 상태다. 시즌 초반 스타들간의 MVP를 향한 경쟁이 뜨겁다. 이른 감이 없진 않지만 올시즌 MVP후보들의 활약을 점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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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이종범 '1군에 돌아와'
'돌아와 이종범' 일본의 여론이 이종범(30. 주니치)의 1군복귀를 소리높여 외치고 있다. 현재 주니치는 센트럴리그 최하위(4승10패)를 달리고 있다. 작년시즌 센트럴리그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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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아메리칸리그 초반 판세 분석
월드시리즈 챔피언 뉴욕 양키스를 비롯해 보스톤 레드삭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 쟁쟁한 명문구단이 몰려있는 아메리칸리그는 그만큼 각팀의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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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롯데 한국시리즈 전망
OB의 타력과 롯데의 기동력. 오는 14일부터 막을 올릴 95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상대인 OB와 롯데의 7연전은 마운드의 높이가 엇비슷해 결국 공격에서 승패가 갈릴 전망이다. 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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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걱정되는 올 전력
한화 이글스는 여전히 강팀인가. 프로야구 7개구단 감독들의 최대관심은 한화가 올시즌에 지난 92년의 막강한 위용을 되찾을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한화의 특징은 공격력이다.따라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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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좌완 돌풍경보
『사우스포(왼팔투수)를 공략하지 못하면 우승할 생각을 버려라.』 올 시즌 프로야구는 대형좌완투수로 꼽히는 이상훈(LG), 구대성(빙그레), 김홍집(태평양) 등의 입단으로 어느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