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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이용? 95%가 가짜…소프트뱅크·JP모건도 속인 유니콘 [팩플]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가 비전펀드 2의 투자사인 소셜 앱 IRL 창업자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고, 사용자 수를 속여 받아간 투자금 2000억원도 회수하라는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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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알엑스, 올 상반기 매출1930억 원...전년 비 138% 증가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가 2023년도 상반기 실적을 마감하며 매출액 1930억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138%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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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틱톡이 폭력시위 주범" 또 주장…'SNS 차단' 만지작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일주일간 프랑스 전역을 강타했던 폭력 시위의 원인으로 소셜미디어(SNS)를 지목했다. 향후 비슷한 폭력 시위가 재발할 경우 SNS 사용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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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활약’ 구글 선정 中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는?
중국 업체들이 해외로 적극적으로 진출함에 따라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중국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다. 2023년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중국 브랜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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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틱톡 40분만 하라” 이걸 이해해야 시진핑 안다 유료 전용
「 제1부: 시진핑의 머릿속에 무엇이 들었나 」 ━ 제6장: 소아(小我) 희생과 대아(大我) 완성의 집단주의 중국의 청춘은 인생관과 가치관, 세계관 등 삼관(三觀)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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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받으려 '죽음의 술먹방'후 사망…"틱톡 운영사, 中서 곤욕"
틱톡의 중국 버전인 '더우인'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 했던 산첸거(34)가 이달 16일 생방송 중 최고 도수 60도에 달하는 중국 백주 7병을 마시고 약 12시간 후 목숨을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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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깨운 사이버전
변재선 세종대 정보보호학과 초빙교수·전 국군사이버사령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이 발발한 지 15개월이 지났다. 개전 초 러시아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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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영의 중국 프리즘] 틱톡은 금지될 것인가?
틱톡은 중국산 인터넷 서비스가 세계를 장악한 사실상 최초의 성공 사례다. 사진 셔터스톡 현재 미‧중 관계를 둘러싼 논란에서 틱톡만큼 뜨거운 감자도 찾기 어렵다. 미국에서만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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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격하면 방어 능력있냐" 고교생 질문에…차이잉원 답변
차이잉원 대만 총통. EPA=연합뉴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13일 "대만해협은 전통적으로 말하는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문제가 아닌 글로벌 의제이자 지역 안보와 글로벌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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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수출 67% 늘어난 中…EU 제재안에 "보복하겠다" 반발
9일(현지시간)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안나레나 배어복 독일 외무장관이 공동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 지원, 대만 문제 등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였다. AP=연합뉴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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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은 틱톡 못할까? "어린이 SNS 금지" 또 메타 때린 美, 왜 [팩플]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인 메타의 개인정보 정책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3일(현지시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가 2019년 합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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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만리방화벽 깨자" 번지자…中, 가족 인질로 위협했다
“중국공산당의 ‘만리방화벽(Great Firewall)’을 종식시키자.” 이 같은 구호를 외치며 중국의 인터넷 단속을 거부하는 국제적인 온라인 저항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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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가 사랑한 ‘차이나 잡화점’의 기적
소비자의 쇼핑 채널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오프라인 소매업의 위기론이 대두하고 있다. 중국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중국의 실물 상품 온라인 소매 판매액은 전년 대비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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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SNS·민간위성…전쟁 판도 바꾼 오픈소스 정보
━ [제3전선, 정보전쟁] 전쟁사 변곡점 우크라 정보전 〈상〉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시스템을 장착한 차 옆에 우크라이나 군인이 서 있다. 이제 우크라이나 군의 필수품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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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휩쓴 중국 앱① 핀둬둬가 낳은 모바일 쇼핑앱 TEMU
중국 앱 틱톡(抖音·TikTok)의 글로벌 확산세로 우려가 짙어지는 가운데, 제2, 제3의 틱톡이 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틱톡과 함께 미국 앱스토어 다운로드 1~3위를 휩쓴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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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개도국에 '방위 장비' 무상지원제 신설…中 군사 견제 의도
일본 정부가 지역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해 동맹국이나 개도국들의 군대에 방위 장비 등을 제공하는 새로운 무상 지원 제도를 신설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방위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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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마크롱 때리며 '급' 올린다…조롱받던 포퓰리즘의 미소
프랑스 극우 정치인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전 대표. AFP=연합뉴스 프랑스 연금 개혁 혼란 속에 파리 시내가 불타오르는 걸 미소 지으며 지켜보는 이가 있다면 마린 르펜(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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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작가 굶어죽겠네"…챗GPT 탈옥시켜 음란채팅하는 그들
“GPT-4는 XX소리의 혁명을 만들 것이다” “오늘 뽑은 간단한 △△ 장면” “제작자 의도에 맞게 ○○○ 조교하기” 지난 20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제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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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800번 물려 코·입술 잃고도…'18번 수술' 美여성이 한 말
2021년 12월 끔찍한 개물림 사고를 당한 재클린 듀랜드와 그의 남자친구. 왼쪽은 사고 전 재클린의 모습. 영국 더선 캡처 개에 물려 크게 다친 미국 여성이 18번의 재건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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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에 바지 없던 천생 여자…'反푸틴' 여전사로 거듭난 칼라스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철의 여인’ 카야 칼라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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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기업 무더기로 ‘수출제재’ 때렸다…사이버안보 전략도 발표
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들을 무더기로 수출 제재 명단에 올렸다. 중국군의 현대화를 지원하고 대(對)이란 제재를 위반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미국이 중국에 '러시아를 지원하는 레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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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30일 내 중국 틱톡 삭제"…캐나다·일본 정부도 사용 금지
미국과 유럽연합에 이어 캐나다 정부도 정부에 등록된 기기를 대상으로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사용을 금지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보안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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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무원들에게 “틱톡 사용말라” 지시… 미국·EU이어 금지키로
미국과 유럽연합(EU)에 이어 캐나다도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 캐나다 정부가 공무원에게 틱톡 사용을 금지했다. 사이버 공격에 취약해진다는 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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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죽인 AI '고담' 꺼냈다…걸레머리 CEO, 우크라 간 까닭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