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가 팔로잉한 45명…장남 '쏙' 빼고, 이 사람 '콕' 집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 소셜’의 팔로워(Follower)는 700만명이 넘는다. 반면 그가 팔로잉(Following)하는 대상은 66명뿐이다. 이
-
멜라니아가 막았나? '2m' 트럼프 막내아들, 정치 데뷔 무산
트럼프 전 대통령 부부와 막내아들 배런(오른쪽에서 2번째).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인 배런 트럼프(18)의 정치무대 데뷔가 불발됐다. AFP
-
'71캐럿 옐로 다이아' 자연의 기적 만든 티파니 [더 하이엔드]
티파니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가 디자인한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Jean Schlumberger by Tiffany) 컬렉션의 대표작 ‘버드 온 어 락(Bird-on-
-
'BTS 독식' 골든디스크 대상, 세븐틴이 품었다 '新음반킹’
그룹 세븐틴은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고 "앞으로도 미련할 정도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했다. 사진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방탄소년단(BTS)이 2018년부터
-
고진영 vs 릴리아 부…홍콩에서 자존심 대결
고진영. AP=연합뉴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릴리아 부(26·미국)와 3위 고진영(28)이 무대를 옮겨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전장은 이들의 공통분모인 아시아에서 열리는 유럽여
-
티파니 매출 뛰게 한 '레드루 혁신'…"청담동에도 들어선다" [티파니 글로벌 CEO 단독 인터뷰]
지난 13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지역에 티파니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대표 매장)가 문을 열었다. 사진 티파니 글로벌 명품 업계에서 미국 파인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앤 코(
-
산호·조개·불가사리의 신비…'보석 박힌 바다' 진짜 존재했다 [더 하이엔드]
다채로운 빛이 영롱하게 빛나는 바닷속 세계. 이 세계를 직접 보거나, 필름 등으로 간접 경험을 한 사람이라면 이 말에 수긍할 수밖에 없다.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컬러를 지닌, 빛
-
80% 할인 등 혜택 팍팍! 올여름 ‘신세계로 체크인’ 하세요
━ 신세계면세점, 8월 6일까지 ‘하와이 한달 살기’ 경품 등 다양한 혜택 담은 캠페인 신세계면세점이 재개장 후 첫 성수기를 맞아 ‘신세계로 체크인’ 캠페인을 펼친다. 경
-
"호텔·식당 물가 왜이래" 스웨덴 깜짝…비욘세 뜨자 일어난 일
지난달 10~1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가수 비욘세(42)의 콘서트가 스웨덴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AP=연합뉴스 계속되는 인플레이션으로 몸살을 앓
-
[더 하이엔드] 엔데믹 시대, 명품은 여전히 잘 팔릴 것인가...럭셔리 시장의 미래 전망
“팬데믹 호재가 끝났다.” 실질적인 엔데믹 시대에 들어서며 소비재 업계엔 이 말과 함께 비상 알람이 켜졌다. 코로나 19로 결핍된 일상을 보상받고 싶은 마음에 발현됐던 ‘보복소비
-
[에디터 프리즘] ‘앰버서더’라는 허울
서정민 문화선임기자 지난달 29일 오후 8시 서울 한강 잠수교에 환하게 불이 켜지더니 사물놀이 대가 김덕수씨의 걸쭉한 호남농악 한자락이 울려 퍼졌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
-
유통가 총수들 특급의전…홍라희·이부진·정지선 만난 ‘명품 대통령’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 회장은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 동안 초특급 VIP 의전을 받았다. 20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이어 21일 정지선 현대백화점
-
‘최고 부자’ 아르노, 신동빈·이부진·정유경 잇단 만남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오른쪽)이 20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서울 롯데 에비뉴엘 등을 둘러봤다. [뉴스1] 20일 방한한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
-
신동빈 부자 직접 마중…이부진·정유경도 만나는 세계1위 부호
20일 방한한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서울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만났다. 아르노 회장은 오후 3시30분쯤 잠실 에비뉴엘을
-
텐트 친 외국인 몰렸다…관광지 아닌데 매출 1200% 뛴 백화점
한국관광공사는 전세계 16개국에서 케이-팝(K-POP) 진성팬 21명을 초청해 'K팝 테마 방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
수만이네 꽃밭을 아시나요? 51개의 키워드 ‘이수만 사전’ 유료 전용
이수만을 이해하기 앞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와 인물이 있다. K팝을 꾸준히 지켜봤다면 공기처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관심이 없다면 도대체 무슨 말인지 짐작조차 힘들다. 그들
-
또 미국발 물가쇼크, 원화값 1400원 눈앞
미국발 물가충격에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원화가치는 ‘1달러=1400원’의 턱밑까지 다가섰다. 국내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꺾일 줄 모르고 기세등등한 물가를 잡기 위해 미 연방준
-
美 물가 충격에 울트라 스텝 다가오나…'1달러=1390.9원'
미국발 물가충격에 금융시장이 악몽 같은 하루를 보냈다. 원화가치는 '1달러=1400원'의 턱밑까지 다가섰다. 국내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꺾일 줄 모르고 기세등등한 물가를 잡기
-
US오픈 2연패에 도전하는 20세 라두카누...부담감은 변수
US오픈 2연패에 도전하는 엠마 라두카누. 사진은 지난해 US오픈 우승컵을 들고 웃는 라두카누. USA투데이=연합뉴스 29일(한국시간) 개막한 2022 US오픈에선 은퇴를 선언한
-
58명 별들의 퍼포먼스 대방출…'슴덕 총집결' 수원 뜨거웠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수원’ 단체사진. 사진 SM엔터테인먼트 형형색색 응원봉을 든 ‘슴덕’(SM 팬)이 수원으로 집결했다. 불볕더위보다 더
-
흰색만 입으라고? 그럼 허리 드러낼게…윔블던 향한 파격도발
맞춤 유니폼을 입고 1년 만의 복귀전을 치른 '테니스 여제' 윌리엄스. 흰색 유니폼만 입어야 하는 윔블던 복장 규정 속에서 선수들은 디자인과 소품으로 개성을 표현한다. [신화통신
-
구찌도 최고 17% 올렸다, 아이유백 315만→340만원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핸드백·슈즈·액세서리 등 주요 인기 제품 가격을 평균 6%, 최고 17% 올렸다. 1~3%로 소폭 가격 조정을 한 품목도 있지
-
100만원대 명품백 어림도 없네…구찌도 최대 17% 가격 인상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핸드백·슈즈·액세서리 등 주요 인기 제품 가격을 10%가량 올렸다. 1~3%로 소폭 가격 조정을 한 품목도 있지만, 일부는 1
-
‘도쿄보다 서울’…일본 제친 ‘고급 한국’ 100년 넘게 펼쳐진다 [뉴스원샷]
1882년 미국 최고의 부자였던 윌리엄 밴더빌트는 뉴욕 한복판에 호화로운 저택을 지었다. 당대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꾸민 내부는 붉은 서까래가 달린 대나무 천장과 자개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