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최상호 이틀연속 선두 버디-포카리오픈골프2R

    지난해 상금랭킹 1위 최상호(41)가 96포카리일간스포츠오픈골프대회 2라운드에서도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1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섰던 최는 9일 관악CC 동코스(파72)에서 벌어진 2

    중앙일보

    1996.05.10 00:00

  • 한국,호주와 1대1무승부-술탄컵남자하키

    한국 남자하키대표팀이 6일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벌어진 제7회술탄아즐란샤컵 남자하키대회 3일째 호주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겨 1승1무를 기록했다.한국은 힘든 경기를 펼쳤으나 경기종

    중앙일보

    1996.05.08 00:00

  • 조철상 6개 버디 단독선두 나서-캠브리지멤버스골프 1R

    뉴서울CC 소속인 조철상(37)이 홈코스에서 벌어진 제7회 캠브리지멤버스 오픈골프대회(총상금 1억6천만원)1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82년 프로에 데뷔,90년 신한동해오픈등

    중앙일보

    1996.05.02 00:00

  • 서아람 이틀째 단독선두-톰보이골프 2R

    지난해 프로에 데뷔한 서아람(23.사진)과 송채은(24)은 국내 여자프로골프를 이끌어갈 차세대 기대주다.두명 모두 국가대표출신으로 아마시절 오픈대회에서 우승,프로들을 울린 실력파다

    중앙일보

    1996.04.27 00:00

  • 노먼의 대역전극 절정 .아멘코너' 승부-마스터스골프

    노먼의 운명을 바꾼 12번홀은 1백45야드의 파3. 웬만한 아마추어도 쉽게 티샷을 그린에 올릴 수 있는 짧은 거리지만 이 홀은 그린 앞뒤로 커다란 벙커가 도사리고있고 앞벙커앞에는

    중앙일보

    1996.04.16 00:00

  • 마스터스골프 이모저모-노먼 12번홀서 첫 보기

    …노먼은 이날 12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3일동안 후반 9개홀에서 첫보기를 기록.3,4번홀에서 연속보기를 범한뒤 8번홀(파5)에서 홀컵 30㎝에 붙는 절묘한 피칭샷으로 첫 버디를 잡

    중앙일보

    1996.04.15 00:00

  • 마스터스골프 이모저모-팔도.노먼 대결 주목

    …「스윙 머신」 닉 팔도(영국)와 선두 그레그 노먼(호주)의3라운드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침착한 플레이로 막판에 강한 팔도와 지금까지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역전패당한 노먼의

    중앙일보

    1996.04.14 00:00

  • 마스터스골프 이모저모-잔디 디보트자국 없어

    …이 대회를 위해 1년중 6개월 이상 휴장하는 오거스타 내셔널코스는 페어웨이조차 잔디를 짧게 깎았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상태를 유지. 특히 국내에서 볼 수 있는 흔한 디보트자국 하

    중앙일보

    1996.04.13 00:00

  • 20대기수 미켈슨.엘스 세대교체 선언-마스터스골프 개막

    만개한 진달래.산딸기 향기가 코를 진동하는 오거스타에 드디어역사적인 날이 밝았다.영웅탄생을 기다리는 갤러리들이 이른 새벽부터 몰려들었다.선수들은 꿈에서 깨어났다.이제 남은 것은 현

    중앙일보

    1996.04.12 00:00

  • 커플스 PGA챔언십골프대회서 18언더파 우승

    「미국골프의 자존심」 프레드 커플스(36)가 되살아나고 있다. 커플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베드라비치의 TPC소그라스코스에서 끝난 PGA 플레이어스챔피언십 골프대회

    중앙일보

    1996.04.02 00:00

  • 정상급 골퍼 실수 화제-베이 힐 초청골프대회

    [뉴욕 AP=연합]『인간사에서 실수는 다반사』.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 힐 골프클럽에서 열렸던 베이 힐초청골프대회(14~17일)는 세계 정상의 골퍼들이 저지른 어이없는 실수들

    중앙일보

    1996.03.21 00:00

  • 어깨움직임

    주말골퍼들은 자기보다 강한 상대와의 게임을 하다보면 능력이상으로 좋은 점수를 내려고 한다. 그러나 골프는 동반자를 탄복시키는 것보다 자신의 리듬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즉 자

    중앙일보

    1996.03.18 00:00

  • 보기 플레이어

    견실한 보기플레이어와 1백타를 왔다갔다하는 골퍼는 한가지점에서 차이가 있다.바로 욕심과 자제력의 차이다. 예를 들어 미들홀의 경우 1백타를 치는 골퍼는 지나치게 욕심을 부린다.세컨

    중앙일보

    1996.03.17 00:00

  • 퓨릭 21만弗짜리 우승퍼팅-하와이오픈골프

    [호놀룰루(하와이)AP=본사특약]짐 퓨릭(미국)이 96하와이오픈골프대회(총상금 1백20만달러)에서 치열한 연장 접전끝에 정상에 올랐다. 퓨릭은 19일(한국시간) 호놀룰루 와이알라에

    중앙일보

    1996.02.21 00:00

  • 골프사상 첫 성대결 존 댈리 호주스킨스게임서 데이브스눌러

    세계 최고의 남녀 장타자인 존 댈리(미국)와 로라 데이비스(영국)의 골프사상 첫 성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호주스킨스게임(총상금 11만2천5백달러)은 댈리의 승리로 끝났다. 댈리는 1

    중앙일보

    1996.02.12 00:00

  • 우스남 우승-조니워커 클래식골프

    박남신(37)이 유럽투어 개막전인 96조니워커클래식골프대회(총상금 약7억2천만원)에서 공동 6위로 선전했다. 박은 28일 싱가포르 타나메라CC(파 72)에서 끝난 마지막날 이글 1

    중앙일보

    1996.01.29 00:00

  • 프로골퍼 원재숙

    일본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중인 원재숙(27)의 새해맞이는전에 없이 당차다. 무엇보다 지난해의 부진을 말끔히 털어버리고 올해는 빛바랜 명예를 기필코 회복,한국 여자골프의 자존심을

    중앙일보

    1996.01.25 00:00

  • '풀볼' 안치려면

    상황에 따라 자신을 다스릴줄 아는 골퍼라야 최고의 골퍼라 할수 있다. 그러나 주말골퍼중에는 마음을 비우는 시간과 장소를 잘못 택하는 「청개구리 골퍼」들이 많다.즉 마음을 비워야 할

    중앙일보

    1995.12.24 00:00

  • '잠정구'쳤을 경우

    러프쪽으로 날아간 공을 찾지 못해 미리 쳐놓은 잠정구를 치고난 후 원구를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필드에서 흔히 생기는 일이다.이때 대다수 주말 골퍼들은 『공을 찾았다』고 기뻐하며 당

    중앙일보

    1995.12.17 00:00

  • 공이 훌컵 언저리에 있을때

    플레이중에 가장 분통이 터지는 일중 하나는 퍼팅한 공이 홀컵언저리에 걸쳐 안들어가는 경우다.이럴때 어떤 골퍼는 탄식하거나손바닥 혹은 퍼터로 그린을 치며 아쉬워하기도 한다. 공이 홀

    중앙일보

    1995.12.10 00:00

  • 플랫스윙의 문제점

    주말골퍼들은 보통 첫홀부터 티샷을 멋지게 날리거나 귀신같은 어프로치샷으로 공을 홀컵에 붙여 동반자의 기를 죽이겠다는 마음을 갖는다. 그러나 그것은 생각에 불과할뿐 홀이 거듭될수록

    중앙일보

    1995.12.08 00:00

  • 코리 페이빈.닉 프라이스 공동선두-밀리언달러 챌린지골프

    [선시티(남아공)AP=본사특약]올해 미국오픈 우승자 코리 페이빈(미국)이 우승상금 100만달러가 걸린 밀리언달러 챌린지골프대회에서 3타차로 선두를 달리던 세계랭킹 2위 닉 프라이스

    중앙일보

    1995.12.04 00:00

  • 현대 클래식골프 이모저모

    …인도의 지브 밀카 싱은 이날 8번홀(파 4.369야드)에서미들홀에서는 보기 드문 이글을 기록.홀컵 110야드 앞에서 피칭웨지로 세컨드샷한 공이 그린위에 떨어지지 않은채 홀컵에 직

    중앙일보

    1995.11.13 00:00

  • 갤러리'무죄' 플레이어'유죄'

    스포츠에서는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있게 마련이다.골프도 예외가아니다.예컨대 갤러리들이 자국선수를 응원하는 것은 인지상정.좀더 확실한 방법을 쓰기도 한다.OB 지역으로 날아가는 공을

    중앙일보

    1995.1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