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 손발이 차고 속은 더부룩? 참옻으로 기력 올리고 위암 억제!
몸 따뜻하게 해 주는 천연재료 ‘옻’ 몸에 냉기 돌면 혈액순환 장애 발생 간의 지방 축적 억제, 해독작용 도와 천마는 냉증 치료, 혈액순환에 탁월 김순렬 한의학 박사는 “천마
-
“방광암 치료하러 오지마라” 담배냄새 맡은 명의 일침 유료 전용
그는 방광암을 치료한다. 재발이 잦고 수술 난도가 높은, 골치 아픈 병이다. 처음부터 손들고 선택한 길은 아니었지만, 다른 의사들이 잘 맡으려 하지 않은 일을 담당하다가 자연
-
[건강한 가족] 송나라 황제도 귀하게 여긴 침향, 열대야에 지친 몸 기력 충전
━ 침향의 건강학 고려시대 가장 찬란했던 문화 황금기를 이룬 고려 11대 왕 문종. 그는 집권 말기에 중풍을 앓았다. 당시 교류가 활발했던 중국 송나라의 6대 황제인
-
[더오래]입냄새 잡아줘 치약 재료로도 쓰이는 허브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35) 향기로운 허브잎을 이용한 음식은 우리 식탁에서도 낯설지 않다. 바질잎을 얹은 피자, 로즈마리를 곁들인 스테이크 등 해외
-
[더오래]엘더베리,타히보,팔각…지금 먹으면 좋은 건강식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23)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우리의 일상생활이 바뀌어 가고 있다. 집 밖으로 외출하는 것이 두렵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실
-
‘기생충’의 복숭아털보다 센 식품 알레르기, 장내세균이 잡아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영화 ‘기생충’(2019, 한국)에서 지하 셋방에 살던 일당들은 부잣집에 기생하려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다. 그중 하나는 복숭아털 뿌리기다. 가정
-
몸에 좋은 음식은 없다! 단지 살기 위해 먹는 것일뿐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60) 쇼닥터가 사회문제가 됐다. 건강식품에 대한 이들의 왜곡정보가 도를 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TV의 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국
-
[건강한가족] 무·생강·도라지, 호흡기 깨끗이…빨강 당근·비트로, 혈관 튼튼히
뿌리채소로 돌보는 건강 무·당근·마·도라지·더덕…. 가을·겨울에는 땅의 기운을 머금은 뿌리채소가 인기다. 흔히 채소라면 녹황색 잎과 줄기를 떠올리기 쉽지만 정작 영양소의
-
해뜨기 전 딴 최상급 송이, 상점마다 가득하다는 이곳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12)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철 바다의 진미가 전어라면 송이버섯은 산에서 나는 진미라 할 수 있다. 양식이 되지 않
-
해외서 무심코 수돗물 마셨다간 응급실 간다, 특히 이 나라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10) 여행하다 보면 “물갈이한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매일 먹는 물이지만 물의 종류와 특징에 따라
-
목숨 걸고 구해야 먹는다, 회춘에 특효라는 이 요리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9) 젊음은 누구나 소망하는 것으로 중국의 절세미인인 양귀비와 청나라 절대권력을 휘두른 서태후도 피부미용과 젊음을 위해 무
-
피톤치드, 사람 몸에 꼭 이롭기만 할까?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12)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에 다 들어있는 특정 성분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을까? [중앙포토] 음식에 비타민, 미
-
[더,오래] 십년 묵은 도라지, 어설픈 인삼보다 낫다
━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17)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웠다. 온난화 현상으로 북극의 빙하가 녹고, 그 차가운 공기가 우리나라에 한파를 몰고 왔다고 한다. 이렇게 추우면 면역
-
[issue&] '죽을똥 살똥' 참기 힘든 만성변비… 생약·양약 복합성분으로 시원하게~
‘메이킨Q’는 생약과 양약의 복합 성분 변비약으로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서 직접 작용하는 장용정이다. [사진 명인제약] 변비로 고생하고 있는 직장인이 흔하다. 변비는 운동부
-
[건강한 가족] 젊은 여성 냉증 알레르기 다스리는 부자
━ 김남선 원장의 한약 이야기 김남선 원장 우리나라나 일본 여성의 대부분이 냉증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자(附子)라는 한약재는 이런 젊은 여성의 냉증 알
-
[건강한 가족] 키 성장, 골다공증 치료 돕는 ‘녹각교’
━ 김남선 원장의 한약 이야기 녹각은 녹용과 달리 사슴뿔을 가을·겨울에 잘라낸 것을 말한다. 녹각은 녹용과 성분 및 약효가 거의 비슷하지만 성장·골다공증·골밀도 개선
-
[건강한 가족] 아홉 번 찌고 말린 흑삼, 몸속 흡수 잘 되고 항염·항산화 효과↑
━ 음기 보하는 효능 탁월 선조들은 약재나 보양 식품 하나도 그냥 먹지 않았다. 특유의 공정을 거쳤다. 고유의 효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정성과 시간을 쏟았다. ‘구증구포(
-
사랑도 시들게 하는 춘곤증 봄나물로 이겨보자
━ [新동의보감] 木氣를 살리려면 ‘봄봄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로이킴의 봄봄봄)‘봄 처녀 제 오시네. 새 풀 옷을 입으셨네…’ (이은상
-
[라이프 트렌드] 면역력 기르는 운동·영양식, '공부 체력'도 튼튼히 만들죠
새 학기가 시작되면 자녀 못지않게 부모도 바빠진다. 수업 준비물 챙기랴, 공부 스케줄 관리하랴 신경쓸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자녀의 건강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등·하교 때 가
-
[라이프 트렌드] 혈관·두뇌·눈 건강 돕는 불포화지방산 풍부
종근당건강 '아보카도 오일'영양소가 많기로 유명해 세계 기네스북에 오른 과일이 있다. 바로 ‘아보카도’다. 아보카도엔 비타민 11종, 미네랄 14종, 항산화 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니딘
-
[차례상 이야기] 전라도는 병어, 경상도는 문어
경주김씨에서 파생한 도강(강진) 김씨, 시조 김희조의 23세손. 기자의 족보다. 21대에 이르는 조상의 묘가 모두 강진·해남 일대에 분포돼 있으니 '뼛속까지 전라도' 문중이다.
-
혈관·두뇌·눈 건강 돕는 불포화지방산 풍부
영양소가 많기로 유명해 세계 기네스북에 오른 과일이 있다. 바로 ‘아보카도’다. 아보카도엔 비타민 11종, 미네랄 14종, 항산화 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니딘뿐 아니라 여느 과일에서 보
-
피로, 무조건 간 때문?
일러스트 강일구 30대 젊은 남성이 진료실에 들어와 앉기도 전에 “간 검사만 좀 해주세요” 라고 한다. 그는 “요즘 피로가 오래 가고 주량도 예전 같지가 않아서요”라고 했다. 환
-
다이어트, 비법은 없다
“삼겹살 맘껏 먹어도 된다면서?” “한국 비만기준도 높여야 한다는데 난 비만 아니지 않나?” 요즘 이런 얘기들이 화제다. 건강뉴스에 환자들의 반응은 역시 뜨겁다. 일러스트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