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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배달 참변' 가해 남녀, 사고 전날 처음 만나...벤츠는 법인車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 A씨(가운데)가 1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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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배달 가장 참변부른 만취 벤츠···동승자도 방조로 입건
음주운전 사고를 당해 숨진 B씨의 딸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A씨 처벌 촉구 청원. 청원이 올라온 지 하루가 지난 11일 오후 11시 기준 45만9000여명의 동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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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안와 속상할텐데 아빠가 참변을…" 딸의 눈물의 댓글
치킨 배달을 하다 만취상태로 운전하던 벤츠에 치여 숨진 50대 가장의 딸이 “배달 시간이 지났는데 연락도 안 온다”고 배달 앱을 통해 항의하는 고객에게 쓴 댓글이 알려지면서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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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벤츠' 피해자 딸 분노의 靑청원…하루만에 20만 돌파
지난 9일 만취 상태의 벤츠 운전자가 치킨 배달을 가던 50대 가장이 탄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가운데, 피해자의 딸이라고 밝힌 청원인이 올린 글이 하루 만에 20만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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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벤츠, 119보다 변호사 찾았다" 치킨집 딸 분노의 청원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는 경찰. 뉴스1 치킨 배달을 하다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50대 가장의 딸이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인터넷 게시판에 엄벌을 촉구하는 청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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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30대女 벤츠가 넘은 중앙선…치킨 배달하던 가장 숨졌다
[중앙포토] 만취 상태에서 벤츠 차량을 몰던 30대 여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들이받아 숨지게 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벤츠 운전자 A씨(33·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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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경비원 상습폭행' 혐의 이명희, 오늘 1심 선고…실형 나올까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씨가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심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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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참변’ 30대 음주 운전자 구속…법원 “도주 우려 있다”
9일 오전 3시 30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 편도 2차로 도로에서 도로 가장자리를 달리던 마라톤 대회 참가자 3명이 음주운전 차량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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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에 과속…마라톤 참가자 3명 숨지게 한 운전자 영장
9일 오전 3시 30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 편도 2차로 도로에서 도로 가장자리를 달리던 마라톤 대회 참가자 3명이 음주운전 차량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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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서 20대 여성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심문 전 지병 사망
서해 최북단 백령도서 음주운전 단속 중인 경찰. 사진 인천 중부경찰서 지난달 인천 백령도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가 경찰 수사 중 지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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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만취운전 4명 사상자 낸 60대 구속영장…“윤창호법, 아직 멀었다”
16일 부산에서 발생한 대낮 음주운전 사고현장. [사진 부산경찰청] 대낮에 만취상태로 운전해 60대 여성을 숨지게 하고 3명을 다치게 한 60대 운전자가 구속됐다. 17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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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원, 2심서 '윤창호법' 적용…형량은 '1년6개월 실형' 유지
‘무면허 음주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배우 손승원. [뉴스1]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뮤지컬 배우 손승원(29) 씨가 항소심에서도 1년6개월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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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시행 첫날 음주 사망사고 낸 운전자 항소심서 감형
[연합뉴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윤창호법’ 시행 첫날 음주운전을 하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4부(양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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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한다"던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 낸 60대 “징역 3년은 과해” 항의했지만…
음주운전 뺑소니로 20대 여성을 사망하게 한 60대 남성이 징역 3년형을 받고 항소했으나 기각됐다. [중앙포토·뉴스1] 음주운전 중 20대 여성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60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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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딸 살해' 남편 도운 혐의 친모 조사…부부 대질 신문 검토"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31·왼쪽)씨와 김씨 범행을 도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친모 유모(39)씨. [뉴시스] 재혼한 남편이 중학생 딸을 살해하는 것을 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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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 뺑소니’ 손승원 1심서 징역 1년 6개월…윤창호법 적용못해
‘무면허 음주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배우 손승원. [뉴스1]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가 추돌사고를 낸 뒤 현장에서 도주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배우 손승원(29)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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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같아요” 경찰단속보다 신고로 적발되는 음주 늘어…기대치 않은 '윤창호법'의 효과
윤창호법 시행 이후 시민의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연합뉴스] “음주운전 차량 때문에 길을 지나갈 수 없어요. 와서 측정 좀 해주세요.” 자영업자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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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취했으니 운전해” 부하직원 운전시킨 상사 입건
만취한 부하직원에게 운전하게 한 직장 상사들이 ‘음주운전 방조범’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전 직장 선후배 관계를 이용해 “네가 덜 취한 것 같으니 운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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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치다가 또 사고”…30대 상습 음주운전자 구속
서울 혜화경찰서는 A(35)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도주치상·위험운전치상), 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혜화경찰서 제공] 세 차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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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뺑소니’ 배우 손승원 구속…‘윤창호법’ 적용
배우 손승원 [일간스포츠] 만취 상태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배우 손승원씨(28)가 2일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손씨에 대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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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뺑소니' 손승원, 연예인 첫 윤창호법 적용
배우 손승원 [일간스포츠] 만취 상태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배우 손승원(28)씨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심문이 2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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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무면허 음주뺑소니’ 배우 손승원 구속영장 예정…“죄질 불량”
배우 손승원 [일간스포츠] 경찰이 만취 상태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사람이 다치는 사고를 낸 배우 손승원(28)씨에게 일명 ‘윤창호법’으로 불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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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50대 운전자 구속…‘윤창호법’ 첫 적용
윤창호씨 친구들 음주운전 가해자 엄벌 호소 [연합뉴스] 음주운전 중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해 이른바 ‘윤창호법’을 처음 적용받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21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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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지 말라”는 여성 차로 치고 달아난 40대 남성 붙잡혀
[연합뉴스] 연락을 거부한 여성을 차로 치고 달아난 남성이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전남 해남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47·남)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