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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혐의' 1심 징역 7년 정찬민, 항소심도 의원직 상실형
용인시장 시절 부동산 개발업체에 인허가 편의를 제공하고 제삼자를 통해 3억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이 지난 2022년 9월 22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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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집사'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별세…향년 82세
김백준 전 청 와대 총무기획관. 연합뉴스 이명박 정부 당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22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2세. 전북 익산 출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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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뇌물 혐의' 이화영 측근 구속영장 기각…"소명 부족"
지난 4월 1일 서울시 용산구 쌍방울 그룹 본사 사옥의 모습. 뉴스1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근에 대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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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이 쓴 법카 2억원은 뇌물…측근, 급여로 9000만원 받아
경기도 평화부지사로 재직하던 2018년 9월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확대 공급 계획을 설명하는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 경기도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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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제 3자 뇌물 혐의' 정찬민 의원 구속 기소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 뉴스1 경기 용인시장 시절 부동산개발업자로부터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방검찰청은 특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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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취업' 135억원 가로챈 30대 간큰 사기범, 징역 15년
광주지방법원 전경. 뉴스1 기아자동차에 취업시켜주겠다며 135억원을 가로챈 간큰 사기범에게 법원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형사11부(정지선 부장판사)는 24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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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특검도 상고 포기했다…형 확정 이재용 ‘8월의 희망가’
국정농단 사건 관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법원이 선고한 징역 2년 6개월형이 25일 확정됐다. 이 부회장 측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지난 18일 파기환송심 선고 결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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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집사’ 김백준, 특활비 전달 혐의 무죄·면소 확정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뉴스1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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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구속 영장 결과가 '조국 소환' 가른다
조국 전 법무장관이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2차 검찰개혁방안을 발표하는 모습. 이날 조 전 장관은 사퇴 의사를 밝혔다. 오종택 기자 조국(54) 전 법무장관 아내 정경심(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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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뇌물‧정치자금법 위반’ 원유철, 징역 8년 구형…“혐의 중대해”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 [연합뉴스] 검찰이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에게 징역 8년과 벌금 2억6000만원, 추징금 2억3000만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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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특활비 전달’ 김백준 무죄 불복 상고…대법원 판단 받는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방조 혐의로 기소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뉴스1]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전달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은 김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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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특활비 수수 관여’ 김백준, 항소심도 무죄…“대가성 인정 안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방조 혐의로 기소된 'MB집사'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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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문고리 3인방 ’ 이재만 형기 만료 출소…침묵 속 귀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에 연루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23일 새벽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상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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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한국당 전대 변수되나…‘黃風’ 속 ‘태극기’ 등에 업고 완주 선언
자유한국당에서 강성 친박계로 분류되는 김진태 의원이 16일 당권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황교안 전 총리도 (2ㆍ27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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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활비 관여’ 이재만·안봉근 2심도 실형…정호성 집행유예
이재만(왼쪽부터),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 정호성 전 비서관(오른쪽). [뉴스1]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에 연루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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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준 "MB, '김소남 공들인다' 보고에 미소로 끄덕"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 과정을 보고받으며 이를 승인했다는 취지의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의 자술서가 법정에서 공개됐다.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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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특활비 상납 통로’ 김백준…뇌물방조 무죄·국고손실 면소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는 데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MB 집사'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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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저격수’ 김백준 오늘 1심 선고 나온다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연합뉴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MB 집사'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78)에 대한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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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집행유예’ 정호성 “여러 가지로 마음 아프다”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밖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법원은 정 전 비서관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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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특활비 상납’ 이재만·안봉근 실형…정호성은 집행유예
문고리 3인방 안봉근(왼쪽부터) 전 청와대 비서관,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지난 1월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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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집사’에서 ‘저격수’로 변신, 김백준 어떤 처벌 받을까
뇌물수수,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6월 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77) 전 대통령 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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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다스는 MB 것 증거 넘쳐” MB 측 “가족회사일 뿐”
문무일 검찰총장이 1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퇴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검찰은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시스] ‘다스 전신(대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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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까지 간 ‘MB 영장’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씨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베란다 문 앞에서 평상복 차림으로 팔짱을 낀 채 밖을 바라보고 있다. 김씨는 이 전 대통령이 재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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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운명의 시간…최순실·신동빈 13일, 우병우 22일 선고
설 연휴를 전후해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들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이 잇따라 나온다.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62)씨의 1심 판결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