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5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5/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월간중앙」 사진제공|장건섭씨 구속수감
서울지검 형사3부 조승식 검사는 15일 『월간중앙』3월호 가짜사진 게재와 관련, 이 사진을 제공한 자유기고가 장건섭씨(30)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
특전사 에비역 회원들|평민당사 몰려가 시위
예비역 특전사 장병들의 모임인 대한민국 특전동지회(회장 정영구·41) 회원 1백여명은 11일 오후3시10분쯤 서울여의도 평민당사에 몰려가 국회 광주특위 청문회에서 「사진소동」 으로
-
『월간중앙』 발행인 등, 사진 오보 관련 고소
윤명한 상사 등 특전사 관계자 4명은 10일 「잘못된 광주사태 사진」 보도와 관련, 『월간중앙』의 이종기 발행인 등 3명을 명예훼손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이들은 또 평민당 이
-
「잘못된 광주사진」싸고 청문회 소란
7일 밤 국회 광주청문회에서 이해찬 의원(평민)이 정호용 증인에 대한 신문도중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의 것이라고 제시한 사진이 광주사태와는 관련이 없는 무장공비 섬멸장면임이 밝혀져
-
발포 책임소재 여전히 미궁
정호용 전 특전사령관·윤흥정 전 전남북 계엄분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한 7일의 광주청문회는 광주민주화 운동을 엄청나게 악화시킨 발포과정과 명령 책임자, 형식. 내용상의 지휘체계,
-
전씨 "최 대통령 우유부단" 불만
◇김인곤 의원(공화) 신문 -지휘권을 소준열 장군에게 언제 인계해 주었나. 『80년 5월 22일 오전 10시였으며 그 전날 밤 같이 있었다.』 -충정작전 지시는 언제 접수됐나.
-
광주「발포명령」경위 추궁|광주특위 청문회 정호용씨 증인신문
국회광주특위(위원장 문동환 의원)는 7일 오전 청문회를 속개, 정호용 당시 특전사령관·윤흥정 당시 전남-북 계엄분소장을 증인으로 출석시킨 가운데 광주민주화운동 진압과정과 특전사 및
-
"전군회의서 국보위 논의 안 했다."|국회 「광주청문회」신문 내용
국회 광주특위는 7일 오전부터 정호용 당시 특전사령관과 윤흥정 전남북 계엄분소장을 출석시켜 증언을 청취. 이날 야당의원들은 6공의 핵심인물 중의 1인인 정씨에 대해 집중적인 공세를
-
"진압작전 전날 밤에 들었다."
◇신기하 의원(평민) 신문 -전두환·노태우씨와 증인은공수여단장 출신으로 아는데. 『그렇다.』 -12·12 당일 방 장태완 수경사령관·정병주 특전사령관 등이 체포·구금된 사실을 알고
-
″눈은 멀어도 그날의 악몽 생생〃
『군인의 본분을 지켰던 사람은 외롭게 버려지고「반란」을 일으킨 장본인들과 그 수하들이 호의호식하는 이 현실을 어떻게 설명해야합니까?』 79년 12·12사태당시 정병주 특전사령관 비
-
「12·12」의 불법성 부각|「광주 2차 청문회」뭘 밝혔나
30일 속개된 국회 2차 광주청문회는 광주민주화운동의 발발 동기 부분을 대충 마무리 짓고 다음 청문회부터는 광주문제의 본질이라 할 사태전개 과정에 진입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한 것
-
태평회 모임에 일부언론인도 참석|국회 문공위 청문회 지상중계
국회 문공위 언론청문회가 23일로 끝난다. 이에 앞서 22일 열린 언론통폐합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문공위의 이틀째 청문회는 피해자와 입안자 등 증인 13명으로부터 증언 청취 및 증
-
전두환·최규하 두 전직 대통령 동행명령장 발부 의결
광주특위는 22일 간사회의와 전체회의를 잇달아 열어 전두환·최규하 두 전 대통령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문제를 논의, 여당의 불참 속에 3야당의 찬성으로 동행명령 장을 발부키로 의결
-
″분통터진다″ 항의전화 빗발
『국회가 개원을 공고한 것도, 계엄군이 의원들의 등원을 강제로 막은 사실도 무조건 「모른다」니 대체 당시 계엄사령관은 허수아비였습니까.』 『수많은 시민들이 제나라 군대의 총칼에 무
-
「5·17」 전 국보위 얘기 있었다|광주특위 이희성씨 답변 주영복·김상현씨 등 신문
국회광주특위는 18일에 이어 19일 오전 주영복 전 국방장관, 김대중내란음모사건 관련자인 김상지·정동년씨, 내란음모사건 담당검찰관인 정기용씨를 각각 출석시킨 가운데 청문회 이틀째
-
"말단 부대 첫 발포 나는 몰랐다"
3면에서 계속 ◇이해찬 의원(평민) 신문 -80년5월17일 밤 9시42분부터 50분 사이에 42회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국방장관이 제출한 계엄 확대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나. 「예.』
-
광주사태 후 77명 포상
광주사태진압에 대한 공로로 정호용 당시 특전사령관과 박준병 당시 20사단장을 비롯한 77명의 장병들이 서훈을 받은 것으로 16일 밝혀졌다. 국회광주특위가 이날 총무처로부터 제출 받
-
5·17계엄상황 일지 누락
【부산=고도원 기자】국회광주특위 문서검증 반은 15일 부산 정부문서보관소를 방문, 광주사태관련문서에 대한 검증활동을 벌였다. 문서검증반은 이날 80년 5월14일부터 6월10일까지의
-
실록 80년 서울의 여름|삼청교육 폭행치사죄에도 형 면제
『때리면 때리는 맞겠다.』법치국가에서 이런 율법이나 규칙이 있을 수 있는가. 당시 사회적인 분위기, 정변 후 새 정권을 뿌리내려야 할 필요성 등을 감안하더라도 이 같은 수칙은 그
-
「삼청교육」사망 발포·구타 11명
삼청교육기간중 교육생들의 집단항거, 난동사태가 두곳 부대에서 벌어져 군의발포로 3명이 죽고 8명이 다친 것으로 밝혀졌다. 또 50명으로 발표된 사망자는 ▲순화교육중 사망이 26명
-
삼청교육 담당 26개 군부대
80년8월4일부터 81년1월25일까지 실시한 삼청교육대의 군부대 26개 책임자 중에는 박세직 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3사단장) 최세창 합참의장(20사단장) 박희도 전 육참총장(26사
-
삼청 교육 중 50명 사망
5공화국초기 삼청교육대 순화교육 및 근로봉사 과정에서 사망한 사람이 50명에 달하는 것으로 국방부가 29일 국회5공 비리특위에 제출 한 자료에서 밝혀졌다. 80년8월의 국보위 삼청
-
서울올림픽 「서장」을 펼친 사람들
『하늘에서 본 서울은 멋진 그림입니다.』 동료 패러슈터 29명과 함께 오륜마크를 그리며 잠실주경기장 상공을 수놓은 뒤 사뿐히 내려앉은 조인「지크·자하르」씨 (33·캐나다 밴쿠버시
-
새벽4시부터 관객들 몰려들어
개막식행사엔 12개국에서 온 3백60명의 민속무용단이 「한마당」 프로에 출연하고 국제낙하산연팽(CIP) 소속 22명및 미공중상호활동팀 33명이 국내팀 22명과 함께 고공낙하에 나
N
![[오늘의 운세] 6월 25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5/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