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성 현상금' 첩보원, 장관 월급 안되는 1000만원 준다
6·25 전쟁 당시 일본 도쿄의 연합사령부(GHQ) 정보참모부(G2) 예하 한국인 첩보부대인 KLO부대(8240부대) 관련 사진. 이 사진은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의 남보람 선임연
-
폭풍인기 '강철부대' 느낌 그대로 담은 라쉬반속옷 한정판 패키지 나왔다
최근 채널A에서 폭풍 인기몰이 중인 밀리터리 예능프로그램인 ‘강철부대’의 정식 라이선스 한정판 남성 속옷제품이 출시됐다. 이 제품은 남성만의 특별한 편안함을 만드는 라쉬반 대표적
-
'있으나마나' 공군 성폭력 매뉴얼…현장점검서 모든 조치 미흡
최근 성추행 사망 사건이 발생한 공군의 성폭력 관련한 매뉴얼과 조처가 대체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16일과 18일 이틀간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
-
국방부 “성추행 피해 女부사관 사망 관련 100여명 조사 중”
공군 부사관 성추행 피해 사망 사건 관련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노 모 준위가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
"122m서 극단충동 사라졌다" 아찔한 인증샷 찍던 男 사연
아이삭 라이트가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한 사진들. 수천명의 팔로워에게 인기를 끌었던 그의 계정은 그가 미국 전역의 지역 사법당국으로부터 기소를 당한 이후 2만명 이상으로 불어
-
軍, 공군 부대원 집·사무실 압수수색…女중사 '2차가해' 혐의
최근 성추행을 당한 공군 소속 여중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에 대해 여성계와 시민단체가 군 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엄벌을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7일 공군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
-
가짜 사나이에서 강철부대까지…밀리터리가 스며든다
대중문화 속 군대의 위상이 달라졌다. 과거 ‘동작 그만’ 같은 코미디 프로그램처럼 풍자와 희화가 아니라 이해와 존중의 대상으로 부상했다. 한때 남성들의 전유물이자 폭력과 억압의
-
웃음거리에서 감동ㆍ존중 대상으로…대중문화 속 군대가 달라졌다
채널A '강철부대'의 한 장면 [자료 채널A] 대중문화 속 군대의 위상이 달라졌다. 풍자와 희화가 아니라 이해와 존중의 대상으로 부상했다. 한때 남성들의 전유물이자 폭력과 억압의
-
전신화상 63% 이겨낸 진짜사나이 "웬만한 스타보다 더 성형"
영국 특수부대에서 근무하던 제이미 헐(45)은 14년 전 비행기 사고를 떠올리면 지금도 아찔하다. 불이 붙어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뒤, 그에게 남은 것은 골절상과 장기파열
-
연이은 北 미사일 도발에 빛 바랜 '서해수호의 날' 행사
북한이 '서해수호의 날'을 하루 앞둔 25일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면서 "정부가 야심 차게 준비하던 기념식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목소리가 정부 안팎에서 흘러나온다.
-
K21 장갑차에 '레드백' 젊은 피로 수혈…연말 한국에 온다 [영상]
제2차 세계대전에 활약한 전투기 가운데 미국의 P-51 머스탱(Mustang)을 최고라 꼽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1942년 1월 P-51A형이 처음 실전에 투입됐을 땐 머스
-
송영무 평양작전 3년만에 살아나나···'홍길동 부대'가 뜬다
1950년 10월 19일. 인천상륙 작전으로 6ㆍ25전쟁의 흐름을 바꾼 유엔군은 쾌속으로 전진하는 가운데 국군 제1사단이 평양에 입성했다. 유엔군 사령관인 더글러스 맥아더 원
-
[이철재의 밀담]얼룩무늬라 '메이드인 코리아'? 북한군 신형 전투복의 진실
얼마 전 ‘북한군이 한국군 군복을 복제했다’는 이슈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한 기사가 발단이었다. 지난 14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북한 인민군 열병식에서 일부 병사
-
"특이동향 없습니까" 새해 첫날 한반도 상공서 보고받은 文 [영상]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1일 공군 항공통제기 E-737에 탑승해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지휘비행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
[단독]"송영무 아이디어" 육해공 동시공격 韓최초 공수사단
한국 최초의 공수사단이 새해 첫날 만들어졌다. 지난해 9월 5일 경기도 이천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특전부대원들이 밧줄을 타고 헬기에서 내려오
-
美 발칵 뒤집은 볼링장 총기 난사, 범인은 육군 특수부대원
록포드 총기난사 피의자 듀크 웹(37). AP=연합뉴스 미국 일리노이주(州) 록포드의 한 볼링장에서 총기를 무차별 난사한 범인이 현역 육군 특수부대원으로 밝혀졌다고 로이터통신
-
크리스마스에 1만명 구한 美선장...시진핑 '정의의 전쟁' 진실
올해는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해다. 북한군의 새벽 불시 침공으로 시작한 전쟁은 부산교두보 전투(8월 4일~9월 18일), 인천 상륙작전(9월 10~2
-
죽은 탈레반 의족에 맥주 마셨다, 호주 특수부대 만행 또 폭로
가디언이 1일(현지시간) 공개한 2009년 당시 한 호주 특수부대원의 사진. 사진 페이스북 캡쳐 사망한 탈레반(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군인의 의족에 술을 따라 마시고 있는
-
호주 격분시킨 ‘가짜사진’···中외교부는 외교보다 급한게 있다
「 "불쾌한 사진을 당장 삭제하라." 」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 합성 사진으로 추정된다.[자오리젠 트위터 캡처] 11월 30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
호주軍 "민간인 불법살해 사건, 지휘관 개별 책임 물을 것"
앵거스 캠벨 호주 국방부 참모총장. EPA=연합뉴스 앵거스 캠벨 호주 국방부 참모총장이 호주군의 아프가니스탄 민간인 불법 살해 사건과 관련해 고위 간부들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
-
"신참 신고식이었다"...아프간 민간인 39명 살해한 특수부대
오스트레일리아국방군 감찰실(IGADF)이 1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주군 특수부대의 전쟁범죄 보고서. 로이터통신=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던 호주 특수부대가 민간인 39명
-
"박정희 목 따러 왔다"는 김신조, 진관사 앞에서 멘붕
올해 예비군 훈련은 없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이유다. 이 예비군 제도는 1968년 1월 21일 북한 무장대원 31명의 청와대 습격 사건 때문에 생겼다.
-
'김신조 사건' 이후 52년…文, 엄홍길과 북악산 철문 열었다
북악산에서 내려다본 풍경. 청와대 대통령경호처 제공=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52년간 잠겨 있던 북악산 철문을 열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오전 10시 산악인 엄홍
-
[단독]뭐 실어가러 왔나···올 두번째 한국 온 UAE 군 수송기
아랍에미리트(UAE) 공군 소속 수송기인 C-17 글로브마스터Ⅲ가 29일 오전 인천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디펜스타임스] 아랍에미리트(UAE)의 군용 수송기가 29일 인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