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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하던 '맏형' 연구단지, 혁신창업 전진기지로 떠오른다
━ 혁신창업의 길 36. 홍릉 클러스터 네오켄바이오 함정엽 대표(왼쪽)가 KIST 강릉분원의 스마트팜에서 연구원과 함께 의료용 대마의 생장상태를 확인하고있다. [사진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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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고교 반도체 인재 양성할것…고등교육특별회계 철회해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반도체 인력양성, 자전거타기 교육 확대 등에 관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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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대학 사이버대학교] 학교마다 특성 강화한 맞춤 교육으로 ‘융합형 인재’ 키운다
신규 등록자 매년 증가 … 도약의 전환점 맞은 국내 사이버대학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온라인 교육이 정착하는 기회가 됐다. 국내 사이버대학은 학위취득은 물론 제2의 자아실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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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文정부 정시확대, 참담하다…일반고 살리기 집중할 것"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에 이어 윤석열 정부에서도 교육 수장을 맡은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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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신목민관열전 | 서울시 유일한 3선,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성동격찬’
“청년의 도전 정신으로 가득 찬 ‘포용도시’ 꿈꾼다” 취임 10년 만에 ‘떠나는 도시’에서 ‘이사 오는 성동’으로 탈바꿈 유니콘 꿈꾸는 청년 창업가들 모여들어 벤처 메카로 자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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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선호하는 출신대학은 고려대, 금융권은 서울대[2022 대학평가]
━ 평판도 지난 9월 고려대에서 열린 채용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기업 부스 앞에서 취업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비대면 채용박람회에는 8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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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교육비 3조원 줄여 대학에 투자…野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반대
정부가 그동안 초·중등 교육에 사용했던 예산 일부를 대학에 주기로 했다. 지방대 재정난을 해소하고 첨단 산업 인재를 키우기 위해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초·중등 교육 예산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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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편입학 배분 기준 완화…수요 많은 학과 더 뽑는다
서울시내 한 대학교 강의실의 모습. 뉴스1 내년부터 비수도권 대학이 강점 있는 학과에서 편입학생을 더 선발할 수 있게된다. 기존에는 학과별로 발생한 결원만큼 편입학 학생을 모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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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변곡점 맞은 한중 경제…기술 초격차 유지가 살 길
━ 시진핑 3기 경제와 한국의 대중국 적자 시진핑 3기 시대가 열렸지만 제로 코로나 정책 지속으로 중국 경제 회복은 더딜 전망이다. 한국의 대중 무역은 5~8월에 이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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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군민이 주인 되는 홍천의 밑그림 완성, 경제 으뜸도시로의 도약대 마련”
민선 8기 출범 100일 신영재 홍천군수 소회 신영재 강원도 홍천군수는 “군민들의 엄중한 요구대로 발전하는 홍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홍천군] 강원도 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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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이슈 인터뷰 |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말하는 ‘도시 연담화(連擔化)’ 대안(對案)
“균형 발전은 인간 존엄성의 구현이다” “경제적 효율보다 인간 가치와 기본권 차원에서 정책 추진” “지자체는 인구 감소 시대에 동일 지역 중복 투자 줄여야” 우동기 국가균형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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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 몰락 가속화] 성공한 지역대학 파격 지원, 선택과 집중해야 모두 살아
━ SPECIAL REPORT 2018년 2월 폐교한 남원 서남대학교 정문. 전국 지방대학들은 심각한 학생 이탈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역대학의 위기는 대학 스스로가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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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경력개발시스템 개방···인하대, 지역 청년고용 활성화 앞장
인하대학교가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인하대는 2016년부터 6년간 고용노동부와 인천시 지원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을 운영하며 재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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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지원, 더 많이 더 두텁게] 청년도전지원사업, K-디지털 트레이닝…취업난 해소에 앞장
고용노동부, 맞춤형 취업지원 확대 #A씨(31)는 이른바 ‘니트족(NEET)’이었다. 일하지 않고 더는 일을 구하기 위해 노력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한다. 그는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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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열다, 인천] 지역 청년·취약계층 취업 교육에도 앞장 … 매년 1000명 이상 참여
인하대학교 인하대가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인하대] 인하대학교가 지역 청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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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수원여대, 성인학습자 전담과정 개설 … 대학교육의 새 패러다임 제시”
수원여대 장기원 총장 인터뷰 장기원 수원여대 총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성인학습자 전담과정 개설도 그중 하나로, 대학교육의 새 패러다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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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제안하는 ‘창업전진기지론’
“도시의 매력으로 서울을 이기겠다” “젊은이가 창업에 도전하고 첨단을 향유하는 핫플레이스로” ‘0시 축제’, ‘스타트업 500개 프로젝트’ 등 재미와 과학 융합 도시 “대전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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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섬과 협력이 인구 대책?… 희한한 지방소멸기금 1조
8월 말 기준 강원도 태백시 인구는 3만9940명으로 ‘4만명 선’이 무너졌다. 2012년 인구 5만명이 붕괴한 지 10년 만이다. 1980년대 중반 11만명에 달했던 인구가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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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 저출산 쇼크…2025년까지 정원 1만6197명 줄인다
2025년까지 대학 입학정원이 1만6000명 이상 줄어든다.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가운데 정부는 대학이 스스로 구조조정을 하도록 지원금을 내걸었고, 96개 대학이 정원을 줄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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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정원 1만6000명 감축…학생 못채우면 지원 끊는다
전국대학노조 부산경남본부 소속 동아대 등 6개 대학 노조원들이 지난해 11월 29일 부산시청 앞에서 지방대 붕괴에 대한 근본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송봉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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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인재 키우는 '링크 3.0'…산학연 협력 수익 7배 늘었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 로비 벽에는 수많은 기업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단국대는 산학협력에 참여한 기업을 ‘가족회사’라고 부르며 명예의 전당에 이 회사들의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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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의 시선] 툭 내뱉은 SKY·특목고·대기업 지방 이전
김성탁 논설위원 ━ 이상민, 부처 협의 없이 '임기내 추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기업 3~5곳과 주요 대학, 특수목적고의 지방 이전을 윤석열 정부 임기 내 추진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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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는 SW, 용인은 반도체 특성화 대학 육성”
━ 유병진 명지대 총장 유병진 명지대 총장은 “대학의 사명 중 하나는 미래 먹거리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이라며 “반도체, AI, 빅데이터 분석 등을 특성화 분야로 적극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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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융복합 교육과정 통해 미래형 인재 양성
목원대는 교육 수요 및 미래산업 인력 수요가 높은 문화콘텐츠 분야 학과를 강화하기 위해 웹툰애니메이션게임대학을 신설했다. 웹툰애니메이션게임대학 강의실에서 학생들이 컴퓨터로 3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