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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평화예술제 입상한 문화교실 주부 7명
‘그림’에 ‘ㄱ’자도 모르던 아줌마들이 일을 냈다. 취미로 하는 ‘그림’이 전국 무대에서 통했다. 천안시 서북구 쌍용3동(동장 홍미화) 문화교실 수강생 7명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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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국회 미술품
‘국회’ 하면 뭐가 생각나십니까. 정치인들의 싸움판요? 하지만 국회엔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비밀이 적잖게 숨겨져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김기창·천경자 등 당대 화가들의 그림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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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화가 작품, 품귀 현상 가속화
인터넷 경매를 통한 미술품 판매가 미술품 애호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미술품 애호가들 간에 다양하고 많은 미술품 정보를 공유하는 미술품투자카페(http://cafe.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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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은 6000만원짜리" 소문도
"미전 입선에는 300만~500만원, 특선엔 1500만~2000만원을 써야 한다. 병역특례가 주어지는 대통령상을 타려면 상금 3000만원을 반납하고 웃돈 3000만원을 더 얹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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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의 대가 오승윤 화백 타계
한국 인상주의 회화의 대가 고 오지호(1905~82) 화백의 아들 오승윤 화백이 숨졌다. 66세. 오씨는 13일 오전 11시 38분쯤 그의 누나가 살고 있는 광주시 서구 풍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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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들의 어린이날 특별행사 소개
계절의 여왕 5월. 아침이슬을 머금은 신록이 마냥 싱그럽다. 아무리 'IMF한파' 라지만 어린 새싹들은 따뜻한 보살핌 속에 꿈과 희망을 갖고 무럭무럭 커 나갈 권리가 있다.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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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정창섭씨 3~22일 호암갤러리서 특별전
한국미술 추상계열의 제1세대이자 교육자로서 한국미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서양화가 丁昌燮씨(66)의 畵歷 40년을 조명하는 특별전이 3~22일 호암갤러리에서 펼쳐진다. 호암갤러리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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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소재 「삶의 현장」재창조
한국화가 이상원씨가 환갑을 3년 앞두고 두번째 개인전을 4일부터 13일까지 조선일보 미술관((731)8222)에서 갖는다. 장지에 수묵을 토대로 담채와 오일을 혼용하여 어촌의 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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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 사료편찬·현황등 살펴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박영석) 주최, 「전국 지역별사료조사위원회의」가 30일 경기도과천 국사관대강당에서 열린다. 「사료의 수집및 보존의 활성화」를 주제로한 이날 회의에서는 이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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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령씨 누드 작품전시회
여류화가 김영씨의 누드전이 5월1일까지 관훈동 표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81년 국전특선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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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무미〃…「현대미술초대전」|연례행사에 그쳐 미술계일각서「탈바꿈」채찍
「85현대미술초대전」 (6월16일까지)이 덕수궁 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3회째를 맞는 현대미술초대전을 놓고 미술계 일각에선 수적인 증가뿐 자극도, 특색도 없는 무성격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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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에의 끊임없는 모험
그의 출세작이라고 할만한 43년 22회 선전 특선작(총독상)『장』을 보고 있으면 조만간 그가 나아갈 방향이 뚜렷하게 잡혀 흥미를 자아내게 한다. 이 그림엔 동야화 전래의 관념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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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초대전 내년부터 매년 열기로
국전제도 개혁으로 새출발 2회째를맞는 84년 「현대미술초대전」의 양상이크게 달라졌다. 격년제로 치러지던 초대전이 내년부터는 매해 열리게 되었다. 초대작가수도 1회때의 4백96명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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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씨 작품전
김동영씨작품전이 13일∼21일까지 서울관훈동 제3미술관에서 열린다. 중앙미술대전 특선작가인 김씨는 이대미술대학·동대학원을 졸업, 이번 전시회는 도미유학을 앞둔 발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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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령 2번째 개인전
여류서양화가 김 영씨의 두번째 개인전이 선화랑에서 열리고 있다(9일까지). 김씨는 홍익대미대출신으로 정미회등을 통해 활동해왔다. 국전 특선1회. 『시가 있는 누드화집』이란 시화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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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흥원으로 운영권 옮긴뒤 첫실시|대상-특선-입선시상
문공부에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으로 운영권이 이관돼 처음실시된 제29회봄국전심사결과가 23일 발표했다. 이번 국전에서 부문별영예의 대상은 ▲서예=권오실씨의 『조침문』▲공예=안미형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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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특선 주을향씨
총력안보중앙협의회(회장 김용우)의 「총력안보표어·포스터」전시회가 16일부터 24일까지 시청앞 지하철역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들 표어 「포스터」는 총력안보중앙협의회가 전국민의 총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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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 미술 60년전 그 의의와 전시작품들
「한국근대미술 60년전」이 27일∼7월26일 한달 동안 경복궁 안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문공부가 마련한 이 전시회는 1900년부터 1960년까지의 한국근대미술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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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짚 핸드백
우수공예품 전시회가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한국디자인포장센터(서울미대 안)에서 열린다. 모두 2백35점의 공예품이 전시되는 이 전시회에서 대통령상은 짚 핸드백(곽계정·서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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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의 「르네상스」적 과제
「르네상스」또는 문예부흥이라고 일러온 인간의 재발견에의한 사상과 표현의 활발한 개척적 운동은 15세기 전후 이태리를 중심으로 구라파 사회에서만 있을 수 있었던 근대화 전야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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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화랑을 장식한 두 전시회
▲4일상오 11시 서울소공동에 있는 중앙공보관에서 대한적십자사주최 중앙일보후원 제11회 국제아동미술전시회가 개막됐다. 오는 8일까지 전시될 작품은 미국·영국·「벨기에」·서독·「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