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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강남4구 부동산 불법행위 첫 수사 착수
올 1월 열린 부동산 투기 무기한 단속과 수사 추진을 위한 서울시ㆍ국토교통부ㆍ자치구 공무원 특별교육에서 참석자들이 수사 요령과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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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분쟁서 일본 손 들어준 WTO...정부 "즉각 상소"
2013년9월 13일 대구시 민생사법경찰단이 대구 서문시장 어물전에서 판매되는 수산물에 대해 휴대용 방사선 검사기로 방사능 오염 여부를 측정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일본 후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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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민박이라더니 펜션영업?…경기도, 불법 숙박업소 적발
농가의 빈방을 빌려주는 농어촌민박 제도를 악용해 사실상 펜션·민박 영업을 한 이들이 경기도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용인시 처인구의 농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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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폐기물을 허가 없이 가축사료로 사용한 폐기물 업체들
지자체 등에 허가를 받지 않고 음식물 쓰레기를 가축 사료로 사용하거나 불법으로 수집해 보관한 폐기물 처리업체 등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0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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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인데…원산지 속이고 유통기한 지난 못믿을 김장재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김장철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소 267곳을 단속한 결과, 40곳을 식품위생법 등 위반으로 적발했다. [사진 경기도] 절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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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돼지를 흑돼지로 둔갑…294만명분 유통시켜 5억 챙긴 업체
백돼지를 흑돼지 고기로 속여 3년여 동안 5억6000여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식육업체 임직원들이 적발됐다. 유통량만 294만명(성인 기준)분이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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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돼지고기를 '흑돼지'로 속여 판 유통업체 간부들 쇠고랑
일반 돼지고기를 흑돼지고기라고 속여 팔아온 흑돼지 전문 유통업체 간부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이들이 이런 수법으로 판 돼지고기만 31억원이 넘었다. 경기도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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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코앞인데"... 독성물질 배출 자동차 정비소 27곳 적발
서울 시내 주택가에서 유해 물질을 불법 배출한 자동차 정비 공장 27곳이 적발됐다. 유해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한 공장 중에는 초등학교에서 180m 거리에 있는 곳도 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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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딸린 민박 하룻밤에 77만원, 특급호텔 흉내 불법 펜션
'농어촌 민박'이라는 이름으로 불법으로 실내수영장을 갖춘 펜션. [사진 의정부지검] 경기도 가평 지역 펜션 가운데 일부는 시설을 여러 개로 쪼개 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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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재개되나…정부, "부당하면 상소"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남쪽으로 20㎞ 떨어진 바다에서 그물로 잡은 농어 두 마리가 바구니에 담겨 있다. 후쿠시마현에서 농어는 출하제한 어종이다. [중앙포토] 세계무역기구(W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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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찰이다"…얕봤다가 '화들짝' 특사경이 뭐길래
지난달 4일 아침,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방송(MBC) 사옥 1층 로비에 근로감독관 5명이 나타났다. 때마침 1층 로비에서 총파업 출정식이 열리고 있었다. 출정식 참가자들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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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갈이 헌터’ 서울시 민생사법경찰 추석 특별 단속 동행기
“의심되는 가게 두 개 발견했습니다. 두 곳 모두 (가게) 문은 닫혀있는데 입구에 박스가 많이 쌓여있었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11시30분쯤 서울 청량리청과물시장 내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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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코앞 원산지 속인 한과 등 양심불량 식품업체 무더기 적발
경기도내 한 한과제조업체가 중국산 쌀을 국내산으로 속여 제품을 생산하다 적발됐다. [경기도 특사경] 경기도 안양시의 한 한과 제조업체는 최근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도특사경)의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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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계곡에 평상·천막 불법영업 적발...20명 입건
울산시 울주군 계곡에 설치된 불법 평상 철거. [연합뉴스]개발제한구역 내 숲속 계곡에서 평상, 천막 등 무단가설건축물을 불법으로 설치하고 음식 등을 판 이들이 입건됐다. 서울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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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멕시코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양심불량 업체들 무더기 적발
멕시코나 칠레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거나 한우의 유통기한을 늘리는 등 부당 영업을 해온 축산물 제조·가공·유통업체들이 무더기로 경기도에 적발됐다. 일부 업소는 이런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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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100일 지난 계란으로 와플 만들고, 깨진 계란도 팔아…양심 불량 87개 업체 적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로 계란값이 오른 틈을 타 유통기한이 100일 지난 계란을 사용해 와플을 만들고 깨진 계란을 제과점 등에 납품한 양심 불량 계란 취급 업체들이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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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 가득한 식자재창고, 유통기한 15일 지난 빵…요양병원 급습해보니
지난달 27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한 요양병원. 49.5㎡(15평) 규모의 식자재 보관창고를 열어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관(경기도 특사경) 3명은 깜짝 놀랐다. 식자재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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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먼지 방치한 경기도 대형 건설현장 무더기 적발
바퀴를 씻지 않고 건설현장 곳곳을 다닌 덤프트럭이나 방진 덮개 없이 건설자재를 보관하는 등 비산먼지를 방치한 대형 건설현장들이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에 적발됐다. 유명 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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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낙지, 미국산 쇠고기가 국내산?...양심 불량 식당 무더기 적발
수입 식재료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 등으로 음식을 만들어 판 양심 불량 음식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16~24일 면적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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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떡까지 중국산...520t 중국산 떡국 대형마트 유통
중국산 쌀로 만든 떡국 떡을 국내산으로 둔갑해 대형마트에 납품해 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20여 년 동안 곰팡이 발생 등의 이유로 23차례나 적발돼 영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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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변 기저귀 별도 처리하지 않은 요양병원 적발…1억5천만원 이익
감염이 우려돼 별도 처리가 필요한 의료폐기물을 종량제 봉투에 넣어 무단으로 버린 노인요양병원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의료폐기물로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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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353회, 청소년 쉼터 운영…약자 손 잡아준 공무원들
━ 행정자치부·중앙일보 공동 주최 40회 청백봉사상 오늘 시상식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전국의 모범 청백리들에게 수여하는 ‘제40회 청백봉사상’ 수상자가 6일 확정됐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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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배달음식점 1360여곳 위생상태 살핀다
경기도가 도내 배달음식점의 위생상태 점검에 나선다.점검기간은 오는 7일부터 2주간이고, 대상은 김밥류·돈가스류를 주로 판매하는 배달음식점 1363곳이다. 이번 점검을 위해 경기도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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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0개월 지난 양념 사용 등 172개 업체 적발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도내 음식 배달전문점 1690개소에 대한 위생단속을 벌여 이중 172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10개월이나 지난 소스로 양념 치킨을 만들거나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