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의집 특사경 투입 이재명 “헌신 존중하되 책임 분명하게”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윤미향 당선인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전날에
-
4000명이 58억…경기도, 불법 다단계판매 업체 무더기 적발
19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이 불법 다단계판매조직 · 선불식 상조업자 적발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기도 속옷·화장품 등을 판매한
-
쇠꼬챙이로 잔혹하게 도살…경기도, 동물보호법 위반 업체 9곳 적발
전기 쇠꼬챙이 등을 이용해 잔혹하게 개를 도살하거나 반려동물 영업등록을 하지 않고 카페나 반려동물 판매업소를 운영한 이들이 경기도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단속현장에서
-
27만원 빌려주고 다음날 50만원 회수···불황속 '잔인한 그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이나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높은 이자를 챙겨온 불법 대부업자들이 경기도 공
-
이재명 "재난기본소득 '상품권깡' 걸리면 징역3년, 중범죄"
경기도가 재난기본소득을 할인거래(깡) 등 부정한 방식으로 유통할 경우 관련자를 처벌하고 관련 금액도 모두 환수하기로 했다. 지난 8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
이재명 “재난기본소득 ‘깡’ 중개장터도 처벌한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재난기본소득을 현금으로 사고팔려 시도할 경우 중개 장터 운영진도 공범으로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22일 오후 이
-
단속 철수하자 문잠근 교회, 포도주 나눠먹는 성찬식 열었다
12일 경기도 용인시의 한 교회 관계자들이 경기도의 집회 금지 조치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예방법 제49
-
"가상화폐 투자로 한달에 12배 수익" 60억 가로챈 다단계업자 구속
가상화폐 투자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을 편취한 일당의 주범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과 경찰청 외사수사과의 공조로 붙잡혔다. [사진 서울시] 가상화폐에 투자해 10배
-
11층 벗어난 구로 콜센터 집단감염…제주까지 비상 걸렸다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소독을 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콜센터 등 밀집사
-
“원단 줄테니 마스크 우리 줘라” 제조사에 목매던 을의 돌변
공적 마스크 판매처와 수량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과 웹 서비스가 시작된 1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
“신천지 1290명 참석했다던 과천 예배…전국서 9930명 왔다”
지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관련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경기도 과천시 모 상가에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부속기관 모습. [연합뉴스] 두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신천지 신도수 축소했나...이재명 "강제조사 결과보다 1974명 적다"
25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과천 신천지예수교회 부속기관를 찾아 현장 지휘를 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질병관리본부
-
1290명 왔다던 과천 신천지 집회, 경기도 조사해보니 9930명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코로나 19)가 나온 신천지 과천본부 예배에 9930명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기도가 26일 밝혔다. 이중 절반이 서울 사람이다. 대구 신
-
“10개 단지 집값 담합 제보, 조사 착수"…부동산불법대응반 출범
국토부가 집값 담함을 했다는 제보를 토대로 다음주 현장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1] 국토교통부가 전국 10여개의 단지가 집값 담합을 했다는 제보를 접수해 현장조사에
-
이국종 물러난 외상센터장직, 그 자리에 '애제자' 정경원 온다
정경원 교수. [연합뉴스] 아주대병원과의 갈등 끝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센터장 자리에서 최근 스스로 물러난 이국종 교수의 후임이 20일 선임됐다. 아주대병원은 이날 외상외과
-
이국종 사임 후폭풍 본격화…이재명 "아주대병원 의혹 밝혀라"
지난해 8월 경기도청 잔디마당에서 열린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 종합시뮬레이션 훈련'에서 대화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국종 아주대 교수. [사진 경기도] 경기도는
-
KF인증 없는데 9300원? 중국산 저가 마스크 속여 판 업체 적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불안감을 이용해 저가의 중국산 마스크를 보건용 마스크로 속여 비싸게 판 업체들이 무더기로 경기도에 적발됐다. 감염원 차단 효과가 없
-
이국종 사임 후폭풍···이재명 "아주대병원 의혹 밝혀라" 지시
지난해 경기도청 잔디마당에서 대화하는 이재명 경기지사(왼쪽)와 이국종 아주대 교수. [사진 경기도] 경기도가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운영 문제를 놓고 각종 의혹이 제기된 아주대병
-
이국종은 사임했지만…경기도,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진료방해 조사
경기도가 경기 남부권역 외상센터 운영 문제를 놓고 각종 의혹이 제기된 아주대병원을 현장 조사한다. 경기도는 이날부터 7일까지 3일간 아주대병원에 현장조사반을 파견한다고 5일 밝혔
-
경기도, 신종코로나 위험 끝날 때까지 불량 마스크 단속
경기도가 보건용 마스크 사재기에 이어 불량 마스크 단속에 나선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마스크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불량 마스크가 유통
-
"돈 받고 마스크 왜 안보내"···한밤 포천 물류창고서 무슨 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지면서 마스크를 배송받지 못한 판매업자들이 유통업체를 찾아가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다. 1일 경기 포천경찰서 등에
-
“마스크 폭리, 매점매석 단속하라”…이재명 경기지사 단속 추진
[사진 경기도] 이재명 경기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따른 마스크 등 위생용품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 조처를 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또 현장
-
경기도 특사경 "부동산 적폐 수사 강화"…문 대통령 부동산 대책 화답?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경기도가 올해 부동산 정책 기조를 ‘투기와의 전쟁’으로 명명하고 고강도 규제를 예고한 문재인 정부와 궤를 같이하는 모습이다. 경기도 공정 특별사법경찰
-
냉동고에 유통기한 지난 닭 가득…불량 급식 사회복지시설 무더기 적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 등을 보관하거나 외국산을 국산으로 속이는 등 불량 식자재를 사용한 사회복지시설들이 무더기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