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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

    중앙일보

    1965.12.11 00:00

  • 기획원 반대로 좌절|공무원 연금인상안

    정부가 공무원처우개선책의 하나로 내년부터 공무원연금법을 개정하여 연금퇴직금등을 현행보다 50%인상 지급하려던 계획은 경제기획원의 반대로 당분간 그 실현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고있다

    중앙일보

    1965.12.02 00:00

  • 민간개발은행 태동 등으로 전기 맞는 금융 체계

    한국 금융체질은 바야흐로 국내외로의 확산 기운이 움트고 있다. 아주 개발은행의 태동을 비롯하여 IFC의 합작 투자에 의한 민간 개발은행 설립문제(방금 IDA조사단이 사전 진단중임)

    중앙일보

    1965.11.27 00:00

  • 일부 각내의 팽창정책에 [터치·아웃]된 3번타자|홍재무 사임의 저류

    정총리·장부총리를 주축으로 삼고있는 현내각이 오늘로써 1년6개월 1주일을 기록, 풍우 짙은 우리의 정치기상권에서 한 내각의 구성체가 이처럼 장기화(상대적으로)하고 있다는 것은 헌정

    중앙일보

    1965.11.16 00:00

  • 연 최고 26%까지

    금리현실화의 3단계조치로 인상된 일반여신금리와 한은재할금리가 l6일부터 적용된다. 이 새여신금리는 15일 현재 3백25억원에 달하는 5개 시은 대출금과 중소기업 은행·농협·국민은행

    중앙일보

    1965.11.15 00:00

  • 국감의 말썽 [금융특혜]|선량자진 [커버]로 쉬쉬

    으례 국정감사때면 금융특혜문제가 튀어나와 재계를 소란스럽게 하더니 올해는 의외에도 쑥 빠지다시피 되어 금융계는 안도의 빛. 비단 금융특혜 뿐 아니라 금리현실화까지 겹쳐 앞으로의 금

    중앙일보

    1965.11.06 00:00

  • 편중된 융자

    금리현실화 후 장기성 예금이 늘어났으나 실지로는 그 계수가 상치되며 또 신규대출 등이 많아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융자도 편중되어 있다는 점이 국회재경위의 감사반에 의해 들

    중앙일보

    1965.11.05 00:00

  • 4·4분기중의 통화량 격증을 경계한다

    기획원과 재무부간에 4·4분기 재정안정계획이 곧 협의되리라는 소식이다. IMF와의 합의는 국내총여신한도 8백55억원으로 되어있고 현년도 재정안정계획에서 책정된 통화량은 11월말 5

    중앙일보

    1965.11.04 00:00

  • 캐낸 것은 중량급 정도

    새해 총 예산안 심의에 앞서 지난 21일부터 20일 동안 실시되고 있는 국회 12개 상임위원회의 일반 국정감사는 중반에 들어섰다. 각 상임위는 소관별 중앙관서를 먼저 돌아본 다음

    중앙일보

    1965.10.30 00:00

  • 「오늘의 희생」을 의미하는「정부의 가계부」|「인플레」와「적자생활」이라는「레테르」붙어

    66년도「정부의 가계부」가 총액 1천2백49억규모로 짜여 국회에 넘어갔다. 올해보다 39「퍼센트」나 더 늘어난 이 예산안은 앞으로 국회에서 일일이 검토되고 재조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중앙일보

    1965.10.21 00:00

  • 장기보험엔 배당금|요율 조정원칙 합의

    재무부 생명보험단은 금리현실화에 따르는 보험료율 조정원칙에 합의하고 곧 시행절차의 구체안을 마련한다. 보험료율 조정원칙은 5년이하의 단기보험은 예정이율을 현행 12%에서 20%로

    중앙일보

    1965.10.19 00:00

  • 「도약예산」으로 밝은 앞날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통해『66년도 예산안은 제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매듭 짓고 앞으로의 도약의 원동력이 될 도약의 예산』이라고

    중앙일보

    1965.10.19 00:00

  • 시중자금 악화일로

    금리현실화 이후 각 은행이 저축증가에 지나치게 치중한 나머지 대출에 소홀하여 시중의 자금사정은 악화일로에 있다. 한은이 집계한 저축성 예금은 10일 현재 서울서만도 20억 원이 늘

    중앙일보

    1965.10.11 00:00

  • 운전자금 18%·시설자금 4∼12%

    산업은행 이사회는 7일 동행 실행이율로 운전자금 연리를 18%로(종내 8∼10%)시설 자금은 4%(주택자금)내지 12%(종내 4∼10%)로 결정했으며, 중소기업 운영회도 동행 실행

    중앙일보

    1965.10.08 00:00

  • 금리 현실화-특혜소지 확대

    경제과학 심의회는 금리 현실화 안이 금융특혜의 소지를 확대 시켰을 뿐 아니라 금융시장의 혼란에서 오는 중소기업의 자금사정 악화, 50억원의 특별여신 한도 설정으로 인한「인플레」가속

    중앙일보

    1965.10.07 00:00

  • 출어자금 농자 등은 현행대로

    농협 임시 운영위원회는 4일 하오 금리 현실화에 따른 농협대출실행금리를 농사자금(미담선대), 제1고리채 및 제2고리채자금과 어촌자금 중 출어자금만을 현행대로 우대하고 농림·수산자금

    중앙일보

    1965.10.05 00:00

  • 50억 곧 사용 난망

    정부는 금리현실화와 더불어 5억원의 특별한도를 설정, 금리인상 후 업계의 자금난을 덜어줄 방침이지만 IMF와 약정된 65년 말 민간 총 여신 한도인 8백 55억원 선을 견지하려면

    중앙일보

    1965.10.01 00:00

  • 평균20%를 인상

    1일 국무회의는 금융기관금리조정에 병행하여 재정자금의 예탁, 대출, 대하금리를 대체로 현행보다 평균 20%씩 올리기로 의결, 이를 10월1일부터 실시키로 했다. 그러나 수리·주택자

    중앙일보

    1965.10.01 00:00

  • 최고대출 한도제의 폐지 등

    재무부는 금리현실화단행에 따른 보완조치로서 50억원의 특별한도설치에 의한 운전자금의 긴급공급을 비롯한 ▲국영기업체예금의 국책은행이관 ▲최고대출한도제의 폐지 ▲신용조합제도의 창설 ▲

    중앙일보

    1965.10.01 00:00

  • 금리현실화를 단행

    국내 경제계의 한결같은 반대와 원조당국 및 외국 고문단의 지지가 서로 엇갈린 주장을 조정치 못한 채 정부는 9월30일부터 금리 현실화안을 단행키로 결정하고 이에 따라 30일 상오에

    중앙일보

    1965.09.30 00:00

  • 을사경제 1년 엉뚱한 결산표

    「카운트·다운」 「마이너스·투」.「제로·아워」는 이틀 후 현행 공공요금과 제반납부금의 전면 인상을 위한 다단계「로케트」는 10월 1일을 기해 그 첫 단계가 시동한다. 이「로케트」가

    중앙일보

    1965.09.29 00:00

  • 한국의 현실과 건전한 사회기풍의 조성

    작금 누구나가 사회의 혼란과 불안을 말하지만 그 원인의 규명이나 시정에는 외면하고 그저 개인생활이나 지켜보려는 개인주의적인 이기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한 것 같다. 실은 현실의

    중앙일보

    1965.09.27 00:00

  • 불황의 검은 그림자가…|세계 경제 진단

    전후 20년의 다단 했던 재편의 도정에서 세계 각국은 경제적으로 허다한 「고비」를 겪고 또 제나름으로 이를 극복해왔다. 그러나 60년대에 접어들면서 세계 경제는 선·후진국간의 현격

    중앙일보

    1965.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