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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이것 즐겨 먹는 핀란드인, 우울증 발생률 다른 나라 절반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마음의 감기’로 통하는 우울증은 절대 가볍게 봐선 안되는 병이다. 우울감을 느끼는 정도라면 취미생활 등 기분 전환으로 얼마든지 해소할 수 있다. 그러나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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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성장에 방해되는 새 학기 스트레스
1주일 후면 새학기가 시작된다.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난다는 기대감이 높아지는 한편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부담이 커진다. 이처럼 새로운 환경 적응과정에서의 스트레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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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성장에 방해되는 새 학기 스트레스
1주일 후면 새학기가 시작된다.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난다는 기대감이 높아지는 한편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부담이 커진다. 이처럼 새로운 환경 적응과정에서의 스트레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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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씨앗, 세로토닌으로 건강찾기 ①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은 흡연·음주 등 나쁜 생활습관을 유발하는 스트레스 해소에 관여한다. 면역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B’를 섭취하면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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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 오르는 나물·전·갈비찜…
설 음식은 주로 기름에 볶고 부치다보니 건강에 이롭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그러나 차례상에 오르는 나물과 전 등에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어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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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갱년기로 까칠한 당신의 아내에게 추천합니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고의서인 『황제내경』엔 “여성은 14세에 생리를 시작해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되고 49세엔 형체가 쇠약해져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쓰여 있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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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밤 허기 달래는 ‘웰빙 간식’ 메밀묵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산허리는 왼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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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밤 허기 달래는 ‘웰빙 간식’ 메밀묵
“산허리는 왼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한 대목이다. 메밀꽃은 초가을에 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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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밤 허기 달래는 ‘웰빙 간식’ 메밀묵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산허리는 왼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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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영양 많고, 열량 낮고 건강 손익계산서 ‘+’
막걸리는 영양 많고 열량 낮은 전통 발효 음식이지만 과음하는 것은 곤란하다. [중앙포토]막걸리 열풍이 예사롭지 않다. 올 1~9월 막걸리 수출량은 4380t이며 금액은 356만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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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아침엔 두부반찬, 오후 시험 전엔 초콜릿이 좋아요
고3 수험생과 재수생에게 내일은 결전의 날이다. 시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능 시험 전날과 당일,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알아두면 좋은 학습의학 상식을 살펴봤다. 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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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찾는 ‘세로토닌’ 건강학
햇볕은 뇌에서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으로 변화되게 하는 촉매제다. 단풍이 물든 공원에서 가을 햇살을 받으며 나들이에 나선 할아버지와 손자. [뉴시스]당신은 ‘세로토닌 결핍증’?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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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木] 잠 안오면 따끈한 우유 먹는 이유 있었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불면증은 보통 네가지 증상을 동반한다. 첫째, 잠들기 어렵다. 잠이 오지 않아 30분 이상 침대에서 뒤척이는 것이다. 이를 입면(入眠) 불면증이라 한다.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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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 약! 고혈압엔 아보카도, 불면증엔 롱간
1970년대까지 ‘귀족 과일’이던 바나나·파인애플은 물론 스타애플·구아바 등 이름도 생소한 열대 과일을 이제는 흔히 접할 수 있게 됐다. 우리 입맛이 서구식으로 바뀌면서 열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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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열대과일의 세계
1970년대까지 ‘귀족 과일’이던 바나나·파인애플은 물론 스타애플·구아바 등 이름도 생소한 열대 과일을 이제는 흔히 접할 수 있게 됐다. 우리 입맛이 서구식으로 바뀌면서 열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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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으로 지키자, 정신 건강] 시금치, 치즈 … 맑은 생각의 친구
식품으로 정신건강을 개선할 수 있을까. 27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선 ‘제1회 정신건강 증진식품 국제심포지엄’(한국식품연구원 주최)이 열릴 예정이다. 식품이 정신질환을 치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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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라이벌 열전] 콩 vs 팥
콩 vs 팥. 전래 동화 ‘콩쥐팥쥐’를 떠올리게 하는 두류(豆類)계의 오랜 라이벌이다. 동화에서처럼 둘은 차이가 많다. 그러나 늘 ‘팥쥐’가 악역을 맡는 것은 아니다. 콩이 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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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주스로 갱/년/장/애 날린다
유방암 예방 - 아마씨 양배추 두유 주스 양배추·콜리플라워와 같은 겨자과 채소에는 인돌-3-카비놀 성분이 풍부하다. 이는 유방에 유해한 에스트로겐을 유방을 덜 자극하는 에스트로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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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양 헤는 밤 … 겨울철 불면증 완전정복
겨울철 수면의 질과 양은 멜라토닌 분비량·일조량·기온 등 세 가지가 결정한다. 밤이 길어지면 수면 유발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늘어난다. 또 일조량이 적어지면 우리 몸의 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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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양 헤는 밤 … 겨울철 불면증 완전정복
겨울철 수면의 질과 양은 멜라토닌 분비량·일조량·기온 등 세 가지가 결정한다. 밤이 길어지면 수면 유발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늘어난다. 또 일조량이 적어지면 우리 몸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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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우유 대신 두유?
한 달 이상 이어진 멜라민 파동으로 우유·분유 등 유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이 커지면서 두유가 그 대안으로 부상했다.두유는 한마디로 말해 대두(노란콩)를 주 원료로 해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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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영양 그대로… 두유의 힘
한 달 이상 이어진 멜라민 파동으로 우유·분유 등 유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이 커지면서 두유가 그 대안으로 부상했다. 두유는 한마디로 말해 대두(노란콩)를 주 원료로 해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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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인간의 사악함은 유전자 때문
나쁜 유전자 바버라 오클리 지음, 이종삼 옮김 살림, 560쪽, 2만5000원 ‘인간의 얼굴을 하고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을까.’ 잔악한 범죄행위에 대해 사람들이 흔히 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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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잠 못 이루던 ‘칭얼이’가 쿨~ 쿨~
[중앙포토] ‘만성수면부족’. 초보 엄마들이 흔히 겪는 ‘직업병’이다. 밤새 젖을 물려야 자는 아이, 엄마가 옆에 없으면 잠을 못 자는 아이, 저녁이면 녹초가 되면서도 한사코 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