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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외치더니 ESG 지운다…‘빨간주 눈칫밥’ 먹는 美기업 유료 전용
“ESG가 기업 경쟁력과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질 것이다.”(2004년 유엔 보고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라는 단어가 유엔과 모건스탠리의 공동 보고서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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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칼협' 묻자 능청맞게 지어냈다…챗GPT의 뻔뻔한 거짓말
━ 피노키오 뺨치는 AI 놀라운 거짓말 실력 피노키오 뺨치는 AI 놀라운 거짓말 실력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의 박지혜 교수는 최근 챗GPT를 사용하다 놀랄 만한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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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사전에 ‘모른다’는 없다? 가짜 논문까지 만들어 답변
━ 피노키오 뺨치는 AI 놀라운 거짓말 실력 피노키오 뺨치는 AI 놀라운 거짓말 실력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의 박지혜 교수는 최근 챗GPT를 사용하다 놀랄 만한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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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골칫거리…8년 전 문제없던 '시진핑 자료실' 논란 왜
서울대가 중앙도서관 2층에 자리잡은 106.9㎡(32평) 크기의 ‘시진핑(習近平) 기증도서 자료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2014년 한국을 찾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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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많은 국민 의아"…탈북 어민 강제 북송도 들여다본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전임 문재인 정부의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에 대해 "많은 국민이 의아해하고 문제제기를 했다"며 진상 규명 조치가 진행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대통령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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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文 정부서 평화 일상화"…野 "北도발 이어지는데 안이"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5일 인사청문회에서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 평가를 놓고 공방이 벌어졌다. 정 후보자는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수차례 강조하며 문재인 정부에서 한반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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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보수단체 '모욕 혐의' 고소당한 조국, 경찰 "죄 없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서울대 학생들에게 모욕 혐의로 고소당한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에게 혐의가 없다고 경찰이 판단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28일 "모욕 혐의를 받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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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같은 서울대생들…" 모욕죄 고소당한 조국 경찰조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중앙포토]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 트루스포럼(SNU Truth Forum) 구성원을 모욕한 혐의로 최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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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대, 조국 교수 직위해제…"정상적 강의진행 어려워"
서울대 내 보수성향 단체 ‘트루스포럼’이 20일 오후 ‘제3차 조국(오른쪽) 교수 파면촉구 서울대 집회’를 열었다. [뉴스1·뉴시스] 서울대학교가 법학전문대학원에 교수로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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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직위해제 놓고 갈라진 서울대…"설 연휴 직후 총장 결정"
[사진 연합뉴스TV]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서울대학교 교수직 직위해제를 놓고 찬ㆍ반 여론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서울대 측은 “이르면 설 연휴 직후 오세정 총장이 최종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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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옳다'던 서울대 보수단체…'조국 파면' 서명운동 시작
지난해 8월 16일 동성애반대 단체 및 서울대 트루스포럼 소속 학생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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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에 배우기 싫습니다" 서울대 학생 파면 요구 집회
서울대 내 보수성향 단체 ‘트루스포럼’이 20일 오후 ‘제3차 조국(오른쪽) 교수 파면촉구 서울대 집회’를 열었다. [뉴스1·뉴시스] 서울대 내 보수성향 단체가 최근 서울대 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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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혁명가 조국” 서울대 대자보 뜯은 남성, 기소의견 송치
지난 10월 1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앞 게시판에 트루스포럼 회원 일동 명의로 '조국 교수 교수직 파면 촉구' 대자보가 붙어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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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D 경계 희미해진 자리에 '아웃사이더'로 남은 대진연…반미ㆍ반일 이슈 부각시켜
대진연의 점거 농성 모습. 왼쪽부터 미쓰비시 계열사 사무실, 세종대왕상, 미 대사관저 [뉴시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페이스북]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계열사 사무실 앞, 세종대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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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복직원은 서울대 대리작성, 면직 공문은 법무부가 팩스로
1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앞 게시판에 트루스포럼 회원 일동 명의로 '조국 교수 교수직 파면 촉구' 대자보가 붙어있다. 한편 조국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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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 복직에 ‘분노의 표창장’ 보낸 9개 대학생·청년단체
17일 ‘내일을 위한 오늘’ ‘2039’ ‘나비미래회의’ 등 9개 청년단체가 조국 사태를 풍자하기 위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지난 16일 팩스로 ‘분노의 표창장’을 보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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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표창장''인턴예정 증명서'…학생들의 조국 복귀 풍자
‘내일을 위한 오늘’ 등 9개 청년단체가 조국 사태에 대한 풍자로 지난 16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 팩스로 '분노의 표창장'을 보냈다고 한다. [청년단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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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업권 침해 안한다"던 조국, 또 서울대 휴직원 제출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2일 후보자시절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굳은 표정으로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장관에 임명된 9일 서울대 법학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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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세대교체 주창한 외부 행사에 한국당 현역이 참석한 이유는
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자유와희망나라세우기(희망세) 추진대회가 개최됐다. [이우림 기자] “축사나 내빈소개를 하지 않겠다.” 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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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환영" vs "그냥 정치하라" 서울대에 나란히 붙은 대자보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서울대 교수로 복직하자 교내에 붙은 대자보들. [연합뉴스] 서울대 교수로 복직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보이는 대자보가 교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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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복직한 조국, 2학기 강의계획서는 안냈다
서울대 재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한 가을학기 수강신청이 7일 오후 4시 마감됐다. 지난 1일 복직한 조국 서울대 교수의 강의는 개설되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온라인 캡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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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퇴 요구한 서울대 학생들에 "태극기부대 같은 극우"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왼쪽),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 [중앙포토, 뉴스1]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자신의 교수직 사퇴를 요구한 서울대 학생들에게 “태극기부대 같은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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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치 하시라"···조국 사퇴 운동 나선 서울대 학생들
보수 성향 서울대 재학생들이 서울대로 복직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대트루스포럼 페이스북]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2일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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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어차피 태극기 부대 따라올텐데···전원책 전략 오류"
━ 보수통합론 어디쯤 왔고 어디로 가고 있나 자유한국당이 ‘태극기 딜레마’에 빠졌다. 내년 2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태극기 부대’ 입당이 급증하면서 합리적 보수 노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