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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청률? KBS의 미래다” 홍김동전 PD의 발칙한 도발 유료 전용
연예인은 물론 문제 아이부터 사장까지, 관찰이 대세인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사이에서 온몸으로 웃기는 정공법의 예능이 나타났다. ‘홍김동전’에선 분장쇼를 하고 물에 빠지고 번지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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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강호동도 안 통한다…이경규가 뼈 때린 '예능 생존법'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방송인 이경규는 시청률 부진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유재석에게 "가장 좋은 건 폐지하는 것"이라는 뼈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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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봤다고 계속 추천…AI 큐레이션, 그래서 한계” 유료 전용
「 ‘환승연애’ ‘술도녀’…티빙의 콘텐트 기획 비결 」 ■ 📝 3줄 요약 「 ◦ 티빙은 최근 OTT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브랜드입니다. ‘여고추리반’, ‘환승연애’, ‘술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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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술도녀' '서울체크인'…MZ 사로잡은 티빙 기획 비결은
■ Editor's Note 「 최근 OTT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브랜드 중 하나는 티빙입니다. 특히 ‘여고추리반’ ‘환승연애’ ‘술꾼도시여자들’ ‘서울체크인’ 등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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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여자도 아니다…진격의 문화 코드 ‘그들’
━ 흔들리는 젠더 장벽 최근 성전환 수술 후 강제전역 당한 변희수 하사와 성전환 학생 A씨의 숙명여대 입학 포기로 성소수자 이슈가 급부상했다. 서울 지역 6개 여대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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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원의 심스틸러] 무심한 듯 포근한 듯 ‘어른 남자’의 매력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주연 감우성 “문이 열리네요. 등산객이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날 샜다는 걸 알았죠.”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손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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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SM, 위기를 기회로 바꾼 4가지 '포인트'
SM엔터테인먼트의 2015년은 매 순간이 잔치였다. 1년 동안 총 14팀이 출격해 음원차트·음반차트·음악방송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물량공세라는 말은 어색하다. 소위 말하는 S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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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전지현 효과 … 중국 광고 '한류 별' 따기 붐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일으킨 중국 내 한류 후폭풍이 거세다. 한국 드라마의 인기에 그치지 않고 아예 중국 기업들이 한류를 마케팅 포인트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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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vs '카페베네'에 도전하다
현재 대한민국의 커피전문점의 문화는 여러 가지 형태로 발전해 왔으며, 그에 따른 홍보전 역시 전쟁 수준이다. 그 중 단연 홍보전의 중심에 있는 브랜드는 ‘카페베네’ 라고 해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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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바꿔라, PD 열전 ② MBC 예능프로‘무한도전’김태호
한때 레게머리까지 했을 정도로 패션 스타일도 뚜렷한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재학 시절에도 노랗게 물들인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강정현 기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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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인터뷰 ‘인생은 아름다워’ 김수현, j에게 침묵을 깨다
과연 김수현(사진)이다. 그답게 ‘사고’를 쳤다. 그의 드라마 SBS ‘인생은 아름다워’(연출 정을영, 토·일 밤 10시)가 극중 동성애 설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인 가족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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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묘약이 따로있네
KBS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가 20일 35%(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몇 주째 1위를 수성하던 SBS ‘조강지처 클럽’을 제친 이변이었다.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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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궁궐 밖으로 나간 ‘서민형 사극’
사극의 변화가 숨가쁘다. 궁궐 안의 정략과 암투는 옛날 얘기다. 이른바 ‘퓨전사극’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른다. 현대적 감성이 물씬 풍기는 ‘젊은’ 사극이다. 그 현주소를 압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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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로 다시 뜬 최진실, '아줌마 신데렐라' 행복해요~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한 장면.“사랑이 올까요/또다시 내게 올까요/다시는 없을 것만 같았었던 그 사랑이/가슴이 뛰네요/오래 전 사랑을 잃고 멈춰 있던/내 맘이 또다시 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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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연하 음모론 -‘아현동 마님’
하나의 음모론이 떠돌고 있다. ‘연하남 대세 조작론’이라는. 요즘 부쩍 노처녀와 연하남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가 많다. 지난해 결혼한 커플 중 연상-연하가 열 중 하나에 불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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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지금 방송가에선 제발 ‘닥본사’ 해주세요
“맛깔나는 드라마예요. 닥본사 해주세요.” KBS-2TV 수목 미니시리즈 ‘경성스캔들’의 여주인공 한고은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닥본사’란 인터넷 신조어로 ‘닥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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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우들은 '生연기' 대세
요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더 이상 틀에 박힌 연기를 하지 않는다. 굳이 복식호흡이나 정확한 발음, 표정연기, 그리고 기존 이미지를 깨고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려고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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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아요 순애씨'로 돌아온 윤다훈
지난 6일, 바다가 보이는 안면도의 한 휴양지에서 SBS, 새 수목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촬영이 있었다.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취재진들이 촬영장소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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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인기 후폭풍, 다시보기 '폭증'
KBS 2TV '부활'이 뒤늦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부활'은 지난 8월3일 16.1%, 4일에는 15.9%의 시청률(TNS미디어리서치 조사)을 보이며 안정세에 접어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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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불륜이 아닙니다" 드라마 '고백'의 항변
불륜은 시청률에 힘이 되는가. '불륜과 신데렐라 스토리'는 TV 드라마의 대표적 흥행코드다. 김영철·황신혜 부부와 신성우·변정수 부부의 엇갈린 외도를 통해 '부부의 위기'를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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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사극, 시청률 경쟁 "야하게, 야하게?"
각 방송사마다 사극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시청률을 높이기 위한 '변칙'이 성행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후발주자로 사극 전쟁에 뛰어든 MBC TV〈홍국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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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TV '국경없는 외교관'
" '팝 인 서울' 이란 프로그램을 자주 보다보니 이제 H.O.T의 팬이 돼버렸어요. " (중국의 리양), "드라마 '바람은 불어도' 의 리얼리티에 감동 받았어요. 영어 자막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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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TV '국경없는 외교관'
" '팝 인 서울'이란 프로그램을 자주 보다보니 이제 H.O.T의 팬이 돼버렸어요."(중국의 리양), "드라마 '바람은 불어도'의 리얼리티에 감동 받았어요. 영어 자막없이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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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도 튀어야 뜬다… 끊임없는 변신 필요
만화에도 흥행 문법이 있다. '독고탁' 이나 '까치' '현겸' 같은 스타를 캐스팅하고 스포츠물이나 학원물 등 트렌디물을 좇기도 한다. 게다가 만화 잡지는 빈틈없는 편성 전략까지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