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세상의 모든 아기가 행복하게 … ” 27억6000만원 상당 기저귀 기부
팸퍼스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소외계층을 위해 27억6000만원 상당의 기저귀 제품을 기부했다. [사진 한국P&G] 선한 영향력 전파로 주목받는 세계 판매 1위 기저귀 브
-
밥심으로 산다고? 이젠 쌀보다 고기…돼지가 제일 잘나가
직장인 김재하(41)씨는 아침 식사를 건너뛴다. 대신 점심을 배불리 먹는다. 육류 위주로 먹는데, 밥은 일부러 몇 술 안 뜬다. 저녁은 퇴근한 뒤 집 반찬으로 간단히 때우거나 샐
-
'밥심'으로 살던 그의 변심…이젠 '쌀' 아닌 '고기'가 주식됐다
롯데마트 서울역점에 진열된 돼지고기. 뉴스1 직장인 김재하(41)씨는 아침 식사를 건너뛴다. 대신 점심을 배불리 먹는다. 육류 위주로 먹는데, 밥은 일부러 몇 술 안 뜬다. 저녁
-
식료품=새벽배송, 이커머스 공식에 초록마을도 가세
신선식품의 새벽배송 경쟁이 거세지고 있다. 출혈 경쟁을 견디지 못한 기업들이 백기를 드는가 하면, 새롭게 진입하는 업체도 있어 시장 재편 흐름이 이어지는 형국이다. 친환경
-
[issue&] 고객 입맛에 맞춰 샤브샤브 재료 강화…‘로운’ 지난해 매출 95% 성장
이랜드이츠 양지살·부채살 등 무제한 제공 신선한 야채와 부재료 대폭 늘려 3040 여성, 가족 단위 고객에 인기 이랜드이츠의 ‘로운’은 샐러드바 메뉴는 과감히 줄이고 샤브
-
20년 전 세뱃돈 3만원, 지금은 ‘신사임당’급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한국은행 경기본부(경기남부 17개 시 관할)에서 한 직원이 설을 앞두고 발행할 현금을 검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직장인 지상원(42)씨는 올해
-
"3년만에 보는 조카 얼마 주지?" 축의금 이어 세뱃돈 5만원 갈등
지난 12일 부산진구청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세배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직장인 지상원(42)씨는 올해 설 세뱃돈으로 30만원을 준비했다. 초등학생 조카 2명에게
-
한국, 신냉전 뚫을 무기는 한류...미·중에 다 통할 '기회의 창' [新애치슨 시대]
■ 「 1950년 1월 미국은 소련과 중국의 확장을 막기 위한 ‘애치슨 라인’을 발표했다. 그리고 5개월 뒤 애치슨 라인 밖에 위치하게 된 한반도에선 전쟁이 발발했다. 73년
-
20분 면접으로 인재 알아봐? 그래서 동료 평판 모은 남자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이직판, 평판으로 흔든다 윤경욱 스펙터 대표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정현종 시인은 시 ‘방문객’에서 이렇게 말했다. 사람
-
'나는 자연인이다' 원시생활 여행 인기…그래도 손에서 못 놓는 것
엔데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내년에는 회사 워크숍, 포상 여행 등 약 3년간 멈춰 있던 회사 차원의 여행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pixabay 중국까지 방역 완화
-
“내 새끼 오면 500만원 쏜다” 요즘 걸그룹 팬, 그들은 누구 유료 전용
팬은 K팝을 지탱하는 핵심 요소다. 열정적으로 대상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 앞장서 소비하고 널리 홍보한다. 팬의 수는 곧 K팝의 권력이다. 이들을 잡기 위한 노력이 다각도로 이루어
-
“우리 애기들 진짜 효녀네”…소녀들, 더는 오빠 안 찾는다 유료 전용
지난 9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홀 앞. 이날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걸그룹 엔믹스를 보기 위해 100여 명의 팬이 방송국 입구에 줄지어 섰다. 남성 팬이 간혹 있지만
-
응답자 90%“운동지식 필요”···서울디지털대 생활스포츠전공 설문조사
2023학년도 ‘생활스포츠전공’ 개설을 앞두고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가 진행한 설문에 응답한 재학생 10명 중 9명은 ‘운동에 관한 지식 함양 필요성’을 중시하는
-
월 13만원도 아깝지 않다…Z세대의 ‘아바타 패션’ 트렌드
Z세대(1990년 중반~2000년대 초반 생)가 3차원 가상세계의 ‘아바타’에 자신의 현실 스타일을 투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7명 이상(73%)은 디지털 패션에 월
-
[High Collection] 무중력 상태 같은 편안함 선사하는 ‘제로 지 컨투어’로 숙면하세요
템퍼 ‘제로 지 컨투어’는 사용자가 상체를 올릴 때 숨겨진 14㎝의 모션 베이스가 확장 이동하며 복부에 가해지는 압박을 해소한다. [사진 템퍼] 한국은 대표적 ‘수면부족국가’로
-
“잡스병 걸린 우리 대표님, 차라리 근로감독이 특효약” 유료 전용
Today's Topic 대표님의 잡스병 치료에 필요한 것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팩플 오리지널 언박싱’입니다. 언박싱에선 지난 화요일 The JoongAng Plus에서 발
-
“근로계약서? 천천히 쓰시죠” 당신은 ‘좋좋소’에 입사했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 당신의 스타트업, 혹시 좋좋소? 중소기업 신입사원의 직장생활을 그린 웹드라마 ‘좋좋소’를 아시는지. 퇴사자가 끊이지 않는 무역회사 ‘정승네트워크’
-
성공 타율로는 안 밀린다…진격의 티빙, 넷플 벽 넘을까 유료 전용
Today's Topic 티빙 이즈 부밍(booming)? “너 어제 올라온 거 봤어?” 요즘 콘텐트 업계에서 통하는 성적표는 화제성 지표(영상 조회 수, 게시글 수
-
공채 줄고, 중고신입 선호…취준생 66%는 구직 단념
“기업들이 경력직만 뽑으면 신입은 어디에서 경력을 쌓나요. 요즘 기업들 공채를 보면 대부분 경력을 요구할뿐더러 언제·얼마나 뽑을지도 전혀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취업준비 2
-
“경력직만 뽑으면 신입 어디가나” 취준생 10명 중 7명 ‘구직 단념’
대구의 한 대학에서 열린 2022학년도 취업박람회에서 취업준비생이 채용알림판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기업들이 경력직만 뽑으면 신입은 어디에서 경력을 쌓나요. 요즘 기업들
-
[소년중앙] 보편적인 사회문제를 참신하게…모두가 공감할 공익광고 어떻게 만들까
환경문제·사회통합 시대적 이슈 비틀면 메시지 전달, 재미 다 잡는 공익광고 완성 TV·신문·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볼 수 있는 광고는 제품 판매·기업 브랜드 홍보 등을
-
실리콘밸리의 PO가 태평양 건너오자 생긴 일 유료 전용
Today's Topic 실리콘밸리의 PO가 태평양을 건너오면 안녕하세요. 금요일에 드리는 ‘팩플 오리지널 언박싱’입니다. 언박싱에선 지난 화요일 The JoongAng Plus
-
광고·구독 중 택하는 시대 끝? 구독 3.0의 세계, 거대한 전환 유료 전용
Today's Topic 구독 3.0의 세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전국 곳곳의 최고기온이 33~34도라니 진짜 여름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에도 팩플레터를 오픈해 주셔서 감사합
-
엔데믹의 시대, 이젠 사무실과 ‘헤어질 결심’ 유료 전용
Today's Topic 사무실과 ‘헤어질 결심’ 2022년 7월의 첫 화요일, 지금 어디서 이 레터를 읽고 계시나요? 직장인이시라면 회사에 출근하셨나요? 아니면, 재택근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