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 '보컬 트레이닝' 해외 뚫었다…에듀테크 스타트업 주스 김준호 대표
피아노나 바이올린을 배우는 데 컴퓨터를 켜고 원격으로 수업하는 장면은 상상하기 어렵다. 음악 교육은 그 정도로 대표적인 비대면 영역이다. 입시 교육으로 가면 정도가 심해진다. 교
-
유튜브 100만 찍은 개그커플, 강유미·유병재 안 부러워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의 개그맨 손민수(오른쪽)와 임라라. 벽에 자신들의 모습이 거울처럼 비치자 신기한 듯 웃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강유미·김준호·유병재…. ‘개그
-
인기 개그맨 제치고 100만 유튜버···무명 개그맨의 반란
최근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운영하는 개그맨 손민수와 임라라. 벽에 그림자가 비쳐 또 한 커플의 모습이 보이자 장난스럽게 웃고 있는 모습. 권혁재
-
수지 같은 몸매 원하나요? 12주 이상 근력운동 하세요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려면 근력운동이 필수다. 12주 동안은 전문트레이너에게 자세를 교정 받는 게 좋다.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운동도 유행이 있다. 크로스핏(네댓 가지의 다양
-
[J-Style] 몸짱은 ‘쫄쫄이 패션’을 입는다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도 ‘쫄쫄이’ 운동복 매니어다. [나이키 제공]그냥 좀 달라붙는 ‘쫄티’가 아니라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쫄쫄이’ 운동복이 인기다. 운동효과를 높이
-
'4전5기'홍수환씨 영화배우에 한수 지도
'4전5기 신화'의 전 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洪秀煥·52)씨가 영화배우들에게 복싱을 가르쳤다. 洪씨는 다음날 11일 개봉 예정인 '남자 태어나다'(박희준 감독)의 주연들에게 자
-
복싱스승 병상 지키는 챔프
"저를 복싱의 길로 인도하신 선생님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제 인생의 길잡이셨습니다." '4전5기 신화'의 주인공 프로복싱 전 세계챔피언 홍수환(52)씨는 스승 김준호(78)씨의
-
더글러스 1차방어 홀리필드로 확정|법정서비 끝나 헤비급 4강압축|입대앞둔 문성길 복싱생활 위기|김광선 8월 데뷔앞두고 몸만들기 구슬땀
○…제임스 더글러스가 지난 2월 「동경 대변란」을 일으킨후 한동안 잠잠하던 헤비급무대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우선 WBA·WBC 및 IBF등 3대기구 모두 랭킹 1위에 올라있는
-
프로복싱 커미셔너제로의 정관개정 대의원들의 고소로 진통
한국프로복싱을 총괄하는 사단법인 한국권투위원회(KBC)가 올 들어 체질개선 및 복싱육성을 위해 그 동안 추진하고있는 정관개정작업이 대의원들의 고소사태를 빚는 등 진통을 겪고있다.
-
오로노, "김의 도전 받아준다."
한국프로복싱은 이제 종말을 고하는가. 약물중독, 가짜 태국복서사건, 세계도전8연패에다 김득구의 죽음까지 당한 프로복싱이 이번에는 유일한 세계챔피언 김철호마저 맥없이 드러눕고 말았다
-
『불굴의 챔피언』
지난12일 하오 8시5분부터1O시(1시간55분간)까지 KBS제2라디오에서 방송된 『불굴의 챔피언』 (극븐 정하연·제작조중환)이 라디오 드라머사상 최초의 일일생방송을 시도했다는 점에
-
(3443)사의 혈투 60년(61)사전오기|김영기
WBA밴텀급 챔피언이 된 홍수환은 5개월 후인 74년l2월28일 필리핀의 「폐르디난도·카바넬라」를 장충체육관으로 불러들여 판정승으로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 대전은 67년10월
-
(3442)사각의 혈투 60년(60)|홍수환|김영기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l974년7월4일 새벽 지구의 저쪽 남아프리카의 더반시 에서 홍수환은 승전보를 전해왔다. WBA밴텀급 챔피언이 탄생한 것이다. 66년 김기수에 이어
-
가벼운 스파링 상대로 생각한 것이 패인|2개의 옵션 맺어 재대결 가능성은 남아
○…박찬희의 충격적인 TKO패는『사각의「링」』의 가변성을 실증한 좋은 예였다. 「스피드」와「테크닉」이 뛰어나 최장 방어기록을 세운 박찬희가 일본의 한물간 노장 「복서」에게 그것도「
-
내일 설욕전 홍수환은 왕좌를 탈환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의 전망|전문가들의 전망(하)|하오5시 반 인천 선인체육관서 대결
16일 하오 5시 인천 선인체육관에서「자모라」-홍수환의 숙명적「종」이 울린다. 『사각의「정글」』은 승자와 패자가 반드시 있게 마련.「복싱」전문가들은 과연 어떠한 의견인지 들어봤다.
-
"린턴·매치 절대로 이길 자신"
지난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멕시코의 자모라에게 4회 KO패, 세계 밴텀급 타이틀을 2차 방어전에서 상실한 홍수환 (25)이 19일 하오 9시 KAL편으로 귀국했다. 밤색 잠
-
홍수환에 5영 동행|박용순씨는 10일에
1일 하오 7시 KAL편으로 떠나는 홍수환의 「프로·복싱」 세계 「밴텀」급 2차 방어전에는 「트레이너」 김준호·서강일씨와 「매치·메이커」 오운모씨, 「매니저」인 친형 홍수일씨, 그
-
홍수환 향미
「프로·복싱」이 WBA세계「밴텀」급 챔피언 홍수환(26)이 오는 3월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멕시코」의 「알폰소·자모라」(20)와 2차 방어전을 갖기 위해 3월1일 하오7시